울집 대장님께서 장날 사오신 돼지대가리를 마당 백솥에 된장을 풀고 푹푹 삶아
어디 잘 익었나 허믄서 젓가락으로 푹푹 찔러대다가
적당히 익은 것 같아
김장김치를 꺼내서 송송 썰어놓고 설라므네
돼지 머릿고기도 숭숭 썰어서는
김장김치에 말아가 입속으로 퐁당~
와그작 씹었는데
뙇!!!
얼마나 맛있었던지 혀까지 깨물었지 뭡니까
이거이거 병원 가서 꼬매야 할까요?
피나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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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면 혀라도 드셔야지요
참아보심이....
낚수바늘 있것다.카본줄로... 지송함니도! ㅡ.ㅡ
한점만......아~~~~^@^
참고 남은거 마저 드세요.
그더케 마시떠써요~~
조금 불편할 따름입니다.
위에 달랑한분..
그 몸에 좋고 맛도 좋은... ^^*
드뎌 오셨군효.
무님/
확 마!
붕 날라...
이제 피도 덜 나고 혀가 꼬이는 것 말고는 좀 괜찮아졌뜸미다. ㅎ
두개의달님이 이러실분이 아니신데, 아무래두, 무 바이러스에 감염된듯 합니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도! 감염되믄 치료약도 없다는데... ㅡ.ㅡ
달구지님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주셔야지...그렇게 대놓고 이야기를 하심.... ㅡ.ㅡ;
밥5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다하네요. ㅋㅋ
무님/
뭐요, 뭐!
두달이는 달구지님을 이야기 하시는줄 알고....^^;
칫!!!!
핏!!!!!
오늘도 조퇴내고
대호양만나러 다녀왔심더.
바람맞아
아직 얼굴이 뻘게예...^^;
잘하셨습니다.
아주 잘하신겁니다~~ㅋㅋ
왼쪽 간지러워서 긁다보면 오른쪽이 간지럽지요...
그럼 양쪽을 다 긁어줘야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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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도 마찬가지입니다..
왼쪽을 깨물었다면..
오른쪽도 반듯이 깨물어 좌우대칭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그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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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의 눈물이 흐를것입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내가 왜이랬지??ㅠㅠ
저한테 왜 이러세요. ㅡㅜ
림자뉨/ 깜돈님 갱고에염. -..ㅡ;
왼쪽 맞으면 오른쪽도 대주라는....
이거슨 곧~~~
왼쪽 깨물면 오른쪽도 깨물어주라는 하늘의 계시입니더....^^
혼자드시다
아님
안티푸라민
권해 드립니다.
귀를 꽈악~ 깨물어드릴 테니... ^.^;
하늘님/
미안합니다. 몸이 아포소. ㅎㅎ
도톨 선배님/
혀에 아까징끼나 안티푸라민을요??? ㅜㅠ
흉터없이 깨끗깨끗~~~~
단!!! 붕대로 칭칭감아놓으셔야됩니다~~~
그나저나 돼지귀나 햇바닥 맛좀볼수있을까요??? ^^
금방 낫지 말임돠.......아이 부끄 (-_ど)
지금은 안아프시길 빕니다..ㅠㅠ
인쟈 다치믄 재생기간도 상당히 길어짐다
할매 할배께 잘 배우세요
어떠케 괴기를 씹어드시는지ㅡㅡㅋ
혼자 잡수니카 그런 사상초유의 사태가
일어나지 말임다...
그나저나 새빠닥 괴기맛은 맛나셧슴까?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