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셨다구요"??? "황천길"을요??? 휴가중 출조하신 월님들~~ "태풍"이 올라온다네요. 여긴 "벼락"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안전에 각별이 유의하세요... 씨^___^익
황천길...
역시나..
세상이 변하다 보니..
황천길도 아스팔트를 잘깔아 놨군요..ㅋㅋ
대단히 놀랬습니다~
한글자만 바꿔주시지요
황씨를 산씨로 ..
으찌 좀
으스스.. 시원허네요
절~ 때~ 못 ~ 갑니다 ~
저길은 원래 일방통행 편도1차선이여유
저렇게돌아오는길이 왕복으로 없는디~~
피해가 없는 범위로 더위를 삭힐만큼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황천길!
다 가기 싫어하지만 다 가야할 길!!!!
가기전에 열심히 살아봅시다.
낚시도... 나팔도.... 사랑도.....
세상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황천길 많이도 다녔겠지요
'지금을 보면, 전생과 내생을 안다'는 어느 큰스님의 말씀이 언뜻 스칩니다.
찰나같은 하루하루,
인연밭에 좋은 씨앗 두루두루 뿌리시고 늘 풍성한 마음 가꾸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눈 감을때 후회없음 그 인생은 성공햇다 봅니다..
많은걸 깨닳네요..
오싹하면서 더위도 물러갓구요..
왜 흔히들 죽다 살아났다 하잖아유.
하두 험하게 살았나봐유~^^
진우아범님 말씀처럼 황천길은 일방이여유.
지는 우회도로를 물러서 못댕겨왔어요.
네비에 안나와서 못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