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은 시작되고 마음은 물가에 있으나 바쁘다는 핑계로 상사병 걸릴 지경입니다. 이번에 중동 4개국 출장이 있어서 기간에 짬이 날것 같은데, 혹시 관련 정보 있으시면 낚시대 한두대 챙겨 갈까 합니다 ( 이란, 요르단, 쿠웨이트, 카타르 ) 입니다. 봄내음과 물내음이 겹쳐진 향기가 그립네요. 평온들 하십시오~
혼자다니면 납치당할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십시오.
아서요. 낚시대 챙기갈 짐꾸러미에 라면이나 더 챙기가유~~
먹기 힘들고 돌아댕기기 무섭고 물웅덩이 하나 찾기 힘들터이니.......
글고 출장은 출장이고, 그래도 날은 한번 잡아야지 않겠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