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러합니다
약 6개월전 스피츠강쥐를 (대형견) 견주가 키우을수엄다고해서 분양처를 저에게부탁 하여, 어렵게 지인에게 분양하였습니다
그런대 지금에와서 아파트에서 강쥐를 키우지안는 다는이유로 파양해달라고합니다
제가키우는것도 아니고 저도 지인에게 부탁하여 분양하엿는대 돌려달라니 황당하네요
그분들도 지금 잘키우고있는대 이런개갓은 경우가 생견네요 어찌하야대는지요 월님들 고견좀 부탁드림니다
참고로 지인의 창고가 약150평 입니다 거기서 강쥐는 잘놀고 잘먹고 있습니다 , 우짜~쓸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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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해준 사람하고 연락이 안된다고 하세요...
전 견주 참으로 이상한 사람인듯합니다.
돌려주지마세요..사람에게나 강쥐에게나 스트레스입니다.
왜잘살고있는 애한테 우씨
뭇생명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행동으로 미루어 원주인은 다시 강쥐를 버릴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 될게 없습니다.
그것을 이유로 파양을 원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신지~
아니면, 분양견주가 이제는 아파트에 거주하지 않으니~ 자신이 키우겠다고 파양해달라는 것인 것인지...
어느 경우든,,, 그지 같은 경우인 것 같네요...
옳고 그름을 떠나, 분양견주와의 친분 또는 인연으로 입장이 난처하신 것 같아요...
지금, 개를 키우고 있는 지인분께 예의를 다하시는 방향으로~
즉, 분양견주의 뜻을 전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듯 싶고요~~
분양견주의 파양 부탁은, 개무시 하시는 것이 어떨까~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생명체입니다
가족이자꾸 바뀌고
환경이자주 바뀌면
분리불안 여러가지 스트레스받습니다
잘지내고있다면
돌려보내지않는게 좋을것같네요
복날에는 삼계탕을 먹도록하여요
양계종사자분들 요즘어렵답니다
앞으로 멀리 하세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알고 있어봐야 불나비사랑님께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정말 이건 특이하다 못해 제 정신인가 싶은 사람 참 많아요.
잘 자라고 있는 강아지를 돌려달라니
아파트에서 키워야만 하는 건 또 무슨 이유며...
그 사이 잘 키워준 정성과 마음은 둘째 치고 사료값이라도 돌려준대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입장이 곤란하겠네요 스피츠 활동성좋아요 아파트보단 야외넓은곳에서 맘껏뛰어놀고 하는것 좋아하지요 지금 키우시는분이 잘키우고있는것 맞죠? 그럼 옛주인에게 돌려줄일없는것 같네요 잘말씀드리세요 잘키우고 있으니 걱정안해도 된다고요 ~ 신경쓰게만드네 뭘 지금와서 어쩌라고 잘키우고있는는데~
그냥 무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님이 설명한 글 내용만으로는 분양위탁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알 수없으나...
분양위탁과정에서 분양위탁자는 아파트내에서 키워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분양위탁한 것으로 추측해 볼 수있갰고, 수탁자입장에서는 위탁시 그런 조건이 있는줄 모르는 상태에서 아파트가 아닌 다른곳에 분양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기왕 당사자의 의견이 아닌 일방적 의견을 제3자가 보는 공간에 올리시려면 이런 세세한 위탁과정을 설명했으면 더 좋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깨긋하고 바른 마음의 소유자 일지라도 제3지 입장이라면 공정하게 양쪽의견 모두 들어보면서 자세한 경위등을 충분히 알지 못한 상태에서 개같은경우라 표현한 님의 말씀에 덥썩 동의하기는 어려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탁자가 한번약속한 것을 번복한 것에 대한 님의 생각이나 판단 기분을 무시하고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제 의견의 취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님에 국한 된 예기가 아니라 원칙적으로 약속을 번벅한 것은 잘못됐다는 입장을 밝혀그렸으니 큰 오해는 없을것으로 사료되며 ..
누구든 기본적으로 인간관계 이해관계의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착오를 일으키거나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시후에 취소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 것이므로 역지사지 그런 경우 인지 아닌지 다시한번 좀더 면밀히 살펴보고 판단하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것이 잘 안보이는 상황으로 인식되다보니 님의 본 마음이야 안그러시겠지만 '개같은 경우'라는 표현에서 좀 과한표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말씀드렷습니다.
우리는 부지불식간에 역지사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이나 집단이기주의 자기합리화에 휩쓸려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짐승들마냥 이지매 먹이사냥을 즐기는 허접하고 불건전한 사회풍조도 가만하여 우리모두 양심있고 선량한 사람이 되어 건전한 사회를 한께 가구어가고자 한다면 상호 역지사지하여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좀더 한 후 건전한 사회풍조를 조성하는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취지로 드린 말씀이라는 걸 밝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닌데 이미 분양해 놓고 변심해서 중간에 낀 분을
곤란하게 하신다면
참 답답할 노릇이겠군요
답은 땍지 하세요 장난치냐며
나중에 새끼나 도로 하나 얻으라 그렇게 말씀 하시고 말이죠
분양해주신분한테 지금키우시는 분이 12개월간 미용 사료 영양제 비용 120만원 주시면 돌려드린다 하니 답변이 그냥 잘키우라네요^^
강쥐만 행복하다면야
분양처 모른다가 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