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료와 소판돈님과의 관계가 어떤 관계일지가 중요할 듯 합니다.
워낙 민감한 문제여서...
저라면 불륜의 당사자와 막역한 관계라면 1번
그렇지 않다면 2번을
이런건 확실한 물증도 없고 심증만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그 심증이란 놈이 자칫 나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어서...
진짜 뜨거운 관계라면 절친이 말해도 귀에 않들어옵니다..
그리고 성인 입니다 두사람의 인생이고 그사람들의 삶에서 한부분을 살아가는 겁니다.. 그게 좋은 경험이든 나쁜경험이든 본인이 결정하고 행동한 결과입니다..
삼자가 볼땐 큰일이고 걱정할 일이지만 아무도 그런 아버지소판돈님의 맘을 이해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사가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으로 인식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무관심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그런 경우들은 조언이 먹히지 않습니다.
괜히 관계만 서먹해 집니다.
더구나 제 친구중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경우가 있는데. 만나면 자랑 합니다.
그걸 본인의 능력으로 아는거 같더군요.(나이가 50 중반입니다.)
차라리 제가 피하고 삽니다.
역겨운 이야기 들어주고 있는것도 고문이라서요.
아마 그 회사 동료의 미래가 아닐런지요. 제버릇 개 못주고 살게 됩니다.
1. 결정적인 증거를 잡아 남녀 양쪽으로부터 돈을 번다.
2. 적극 장려하고 부러워해 주면서 데이트 비용도 빌려주고 아주 폭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도록 한다.
3. 가끔씩 여친을 빌려 달라고 한다.
4. 2:1로 함께 데이트를 한다.
5. 동료를 통해 불륜녀에게 너 같이 불륜할 여자를 소개하라고 한다.
6. 동료의 마누라를 접수한다.
7. 동료의 불륜녀를 꼬드겨 나의 불륜녀로 만든다.
8. 동료, 동료의 마누라, 불륜녀, 소개받은 불륜녀와 함께 다 같이 데이트를 한다.
요즘 아주 작은부분 찜찜한 고민거리 인건 사실이었습니다.
크지 않는 회사라 위에 두사람과는 서스럼 없이 지내는 사이이고
술자리도 가끔합니다. 눈치가 좀빠른편이라 분위기가 고조되면 그냥 빤히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저역시 의견주신 많은 분들과 같은 생각을가지고 있었지요....남일에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는 것도요
그래서 결론은 내코가 석자인지라 남일 상관말고 맨날 낚시 보내주는천사와이프 우리딸래미 한테 좀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되네요.
남자들 세계에서 친할수록 남녀관계는 절대 모른척 해 주는 것이 의리 랍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만약에 문제가 생긴다 해도 본인들 책임이니까요.
요즘 법이 이상하게 바뀌어서 간통죄 처벌할 수는 없고 이혼사유만 해당 된다네요.
남자들 살판 났습니다.
그런데 바람도 남자의 능력아닌가요?
여자의 마음을 확 후리는.....그런 능력 있음 이럴 떄 한번 써 먹어 보는 건데....당췌 그런 능력이 없으니 원!
제 친구는 총각이었고, 여자 후배는 유부녀.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전 두사람을 믿었기에 그냥 모른체 했었습니다.
결국 사단이 나더군요.
여자 후배가 제 친구 여자아이를 임신해서 출산을 했고, 여자후배는 파혼을 당하고, 지역에서 제 친구도 후배도 대망신을 당했고...
둘을 믿었던 이유는 둘 다 책도 많이 읽고 대학까지 나왔고, 특정 종교를 믿었기에 둘이 알아서 잘 하겠거니 했었습니다.
그게 실수였네요.
둘이 불러서 이쯤에서 멈춰라 제발 부탁한다.
이 한 마디만 해줬으면 그 지경까지는 안 갔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이 들자 미치겠더군요.
이제 둘 다 거의 못 보고 삽니다.
그 사건만 생각하면 아직도 속이 썩어문드러집니다.
그나마 복잡한 세상사 인생사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정치...
셋이서 모이면 말이 통했던 유일한 친구들이였었으니까요.
그리보면 둘째, 새째 같이 살았던 조선시대 양반문화가 생각납니다.
같습니다~~
그냥 모른척 덮어두심이^^
저도 그럴때가 있었는데 쩝!!!!!
그 유부남이 마냥부럽기만 합니다^^
워낙 민감한 문제여서...
저라면 불륜의 당사자와 막역한 관계라면 1번
그렇지 않다면 2번을
이런건 확실한 물증도 없고 심증만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그 심증이란 놈이 자칫 나에 발목을 잡을 수도 있어서...
인생에 끼어드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냥 모른척하시고 앞으로 신경쓰지마시길..
절대 3자에게 소문내지 마시구요..
괜한 오지랖으로 폭망하는 케이스 많이 봐왔습니다.
이상..현실적인 답변이였습니다.
그냥 모르쇠가 속편하실꺼라 봅니다!
설령, 그 둘을 친구나 동료로 잃는다 해도요.
사랑이든 불륜이든 그맛에 빠지면
그사람들 충고 그네들 귀에 안들어 옵니다
나중 잘못되면 오히려 남탓합니더
찌지든 뽁든 그네들 몫이죠 ^^
그냥 지켜보심이...
2. 동료와 친하지 않다면 아무한테도 말 하지 않고, 지켜본다.
남여 관계를 끼어드는것
오지랍입니다
산경쓰는 자체가 이상 하게됩니다
그냥 낚시나 다니세요
부정을 보고도 대부분 다 그냥 모른체하라시니...
이래서 결혼을 하고도 남자나 여자나 세컨드 하나 없으면 친구들끼리 서로 바보취급을 한다 그러나보군요.
지는 애인도 세컨드도 당연 없심더.
모른체하는게 아이고요
그냥 냅두라는뜻입니더
순수 총각님 오해하실라 ^^
인생 쫑 나봐야 알쥬
그래두 정신차리라고 말한다 한표
애들 걱정이 앞서네요‥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글남깁니다.
바람나서 발정난 인간들은
자식도 눈에 안보인다 하더라구요.
3자가 아무리 떠들어봐도 안들어먹습니다.
괜한 개입으로 문제되는 경우 봐왔던 터라
발정난 인간들은 그냥 지나치는게 상책입니다.
불의를 보면 당연히 지나쳐선 안되지만
이런 경우는 그냥 지나치시고 상종안하심이..
넵두심이 가한줄 아룁니다^^
예사롭지 않군요..
좀 더 지켜보는것이..
대부분이 e.njoy관계까지일듯 합니다. 그렇다라고 하면 지지부진해질것 같고,
그 이상으로 발전한다라고 판단되면 선배로써 가볍게 충고한다.....<< 가볍게가 좋을듯 합니다. <br/>알람을 줬는데 계속된다면 그건 그들의 몫이겠죠....
유부남이면서 처녀들에게 결혼빙자사기치는 놈이 많아서요
아님 그냥 엔죠이면 상관할바 아니죠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게 두시는게 좋을뜻
그냥불장난이면 모른척하시구 아니다싶으면 제수씨에게 얘기하셔요. 애들생각 해야죠
다가올 일들이 뻔 하니까요
인간이만든 최악의 작품이지요
가정은 지켜가면서 맘껏 즐기면서 사세요
인생 별거없습니다
이게 수컷의 본성이 아난가 합니다.
아, 몰라몰라.
이게 수컷의 본성이 아난가 합니다.
아, 몰라몰라.
숫컷이고 로맨스고 다부질없는 객기일꺼고 지나면 후회뿐 남는건 없음.
그리고 성인 입니다 두사람의 인생이고 그사람들의 삶에서 한부분을 살아가는 겁니다.. 그게 좋은 경험이든 나쁜경험이든 본인이 결정하고 행동한 결과입니다..
삼자가 볼땐 큰일이고 걱정할 일이지만 아무도 그런 아버지소판돈님의 맘을 이해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사가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으로 인식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무관심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보는이도 가슴 아프고, 사전에 길이아니면 알려줘야지요.
내 딸이거나 내 여동생이거나 내 누나, 사촌, 고종, 이종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하실 건지요.
성인이고 내 일 아니니 그냥 지나치시겠는지... 후후
나중에 잘못되면 작성자님 탓하면 그땐 할말 없습니다.
괜히 관계만 서먹해 집니다.
더구나 제 친구중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경우가 있는데. 만나면 자랑 합니다.
그걸 본인의 능력으로 아는거 같더군요.(나이가 50 중반입니다.)
차라리 제가 피하고 삽니다.
역겨운 이야기 들어주고 있는것도 고문이라서요.
아마 그 회사 동료의 미래가 아닐런지요. 제버릇 개 못주고 살게 됩니다.
에~~~이 퉷!
예기인즉 개인사라는 예기지요..가족이 아니구선
그런민감한 부분은 ..나몰라라가아니라 모르는척
해주는게 맞다는거죠 ㅎ그냥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현재는.달콤한맛에빠져서.
가족생각이.안나겠지만.
나중에.알게되면.가정파탄남니다
와이프가.애들버리고.총각한테.시집감니다.
여자들은.재혼해도.잘삼니다
방망이를.잘휘둘려야.집안이편안함니다
애들키울자신있음.바람맘대로.피셔도됨니다
인간의 마음은 인간이 억제하기 어렵지요
누구든 그런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말 못합니다.
바람 피우는 사람이 TV에서 바람피우는 거 나오면 욕합니다.
성인이면 본인이 알아서 해야겠죠
그게 관여한다고 될일입니까?
성인 군자 인척 하지들 마시고
자기 살 궁리들이나 하십시요!
흔히 자기는 성인 군자나 되는양...
이박사님 처럼 내딸이나..이런 용어들 흔히 쓰는데
내딸 아니자나요..
내 딸이라면 당연히 말려야지요
옳든 그르든 남의 정사에 끼어드는거 아닙니다
그사람들이 잘못이라는거 모르고 그렇게 하겠읍니까
잘되도 그사람잏ㄹ이고 잘못되도 그사람 일입니다..
요새는 ... 애들도 말안듣는 세상인데..
어른한테 충고??
어림 턱도 없는 이야기이지요...
냅둬요 !!!
남직원과 각별한 사이라면 저같으면 술한잔 하면서 넌지시 얘기해 봅니다.
하지만 이미 동일회사에서 근무한다는데 결말이 좋지는 않겠지요
비슷한 경우가 저희 회사에서 있었습니다. 한 7~8년 전 쯤..
그 땐 남자직원분이 저보다 한참 연배라 모른척 했지만
여자들의 촉은 굉장히 빠른 것 같더군요
어느날 아침 출근하니 남직원의 와이프분 께서 회사에 당도하여 한판 소란을 피우고 있었더랬지요..
결국 남,여 직원 모두 그 날 퇴사하였습니다.
직원들 보기 창피하니 그만둔단 소리도 없이 없어졌죠 뭐...
회사에서 그런 험한꼴 보기 싫으시면 차분히 타일러 보는게 어떨까요?
폐가망신을 하던 가정이 파탄나던 갈때까지 가봐야 합니다
그냥 두시는게...
2. 적극 장려하고 부러워해 주면서 데이트 비용도 빌려주고 아주 폭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도록 한다.
3. 가끔씩 여친을 빌려 달라고 한다.
4. 2:1로 함께 데이트를 한다.
5. 동료를 통해 불륜녀에게 너 같이 불륜할 여자를 소개하라고 한다.
6. 동료의 마누라를 접수한다.
7. 동료의 불륜녀를 꼬드겨 나의 불륜녀로 만든다.
8. 동료, 동료의 마누라, 불륜녀, 소개받은 불륜녀와 함께 다 같이 데이트를 한다.
크지 않는 회사라 위에 두사람과는 서스럼 없이 지내는 사이이고
술자리도 가끔합니다. 눈치가 좀빠른편이라 분위기가 고조되면 그냥 빤히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저역시 의견주신 많은 분들과 같은 생각을가지고 있었지요....남일에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는 것도요
그래서 결론은 내코가 석자인지라 남일 상관말고 맨날 낚시 보내주는천사와이프 우리딸래미 한테 좀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되네요.
월척선후배님들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만약에 문제가 생긴다 해도 본인들 책임이니까요.
요즘 법이 이상하게 바뀌어서 간통죄 처벌할 수는 없고 이혼사유만 해당 된다네요.
남자들 살판 났습니다.
그런데 바람도 남자의 능력아닌가요?
여자의 마음을 확 후리는.....그런 능력 있음 이럴 떄 한번 써 먹어 보는 건데....당췌 그런 능력이 없으니 원!
남 사생활에 간섭은 노~~~
내 남편이
내 아들이
내 딸이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근데 내일이 아니면? 왜 착한 사마리안법이 생각 날까요?
저는 오지랍넓어서 수업료 많이내봤습니다.
지금은 오지랍이란 단어 자체를 모름니다.
그걸 말이라고 하는 겁니까?
망아지라고 하는 겁니까?
내일 이라면 당연히 말리고 저지 시켜야지요!
여기서는 남의 일이 자나요!
남의 정사에 잘못 개입하면 거기에 휘말려 해를 입을수 잇읍니다
제 친구와 제 학교 여자사람 후배 문제였었습니다.
제 친구는 총각이었고, 여자 후배는 유부녀.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전 두사람을 믿었기에 그냥 모른체 했었습니다.
결국 사단이 나더군요.
여자 후배가 제 친구 여자아이를 임신해서 출산을 했고, 여자후배는 파혼을 당하고, 지역에서 제 친구도 후배도 대망신을 당했고...
둘을 믿었던 이유는 둘 다 책도 많이 읽고 대학까지 나왔고, 특정 종교를 믿었기에 둘이 알아서 잘 하겠거니 했었습니다.
그게 실수였네요.
둘이 불러서 이쯤에서 멈춰라 제발 부탁한다.
이 한 마디만 해줬으면 그 지경까지는 안 갔을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이 들자 미치겠더군요.
이제 둘 다 거의 못 보고 삽니다.
그 사건만 생각하면 아직도 속이 썩어문드러집니다.
그나마 복잡한 세상사 인생사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정치...
셋이서 모이면 말이 통했던 유일한 친구들이였었으니까요.
이 글을 쓰면서도 속이 곯네요. 에휴~
그거 충고 해준다고 들어줄사람도 없는거고..
아주 친한사이 아니면 남의일에 네가 뭔데 잔소리냐고
욕지거리나 한방 먹을겁니다..
이런일에 끼어드는사람치고
자기 사생활 정도로 걷는사람 못 봤읍니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건 모두 아는 사실인데 충고를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저 배우자와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남의 일에 끼어드는 사람이 어리석다고 그런 사람이 자기 생활 정도 운운하는 안다이 박사가 있네. ㅋㅋ
남의 사생활에 잘 끼어 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