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 가정의달 = 신록의 계절 = 계절의 여왕
따라서
가출하기 딱 좋은 계절
잦은 가출을 해야되는 5월을 맞이하야
양념통을 바까보려구요
양념통 궁물이 흐른다거나
습기를 거침없이 빨아묵어 굳는다던가
찾기 어렵다든가 휴대가 불편하다든가
등등 편치못한 양념통 말고
휴대용 양념통 기본에 충실하면서
차칸가격에 고오급스런 디자인 까지 겸비한
양념통 세트 추천해주세요
추천해주신 분들중에
가출하시면 응원해 드릴게요
늦은밤에 알려달라는건 아니구요
꿀잠주무시고 낼 찬찬히 알려주세요 ~0~
그럼 굿밤되세요
대부분 캠핑 메이커에서도
양념통 셑으로 판매합니다
싼마이는 약국 물약 약통 쓰심됩니다
비싼건 비추고
저렴한거 자주 바꾸신다 생각하심됩니다
소고기 꾸우실때
삐삐치셔유ㅡ.,ㅡ;
반합안에 양념통들 정리하고..
출조하실때 냉동만두 찐빵 호빵 계란 챙겨가심
괜찮습니다
겨울철엔 난로에 올리셔도 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노숙의 달이라고 어느 현자께서 말씀 하시던데요?
저도 노숙 좀 하고 싶습니다.
양념통, 꼭 알려주세요 ~~~
여기에 맞는 도시락가방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고...
양념통 안들고 다닌지 10년은 된 것 같은데...ㅎㅎ
맛나게 해주세용.ㅎ
저는 그때 그때 챙겨서 갔다가 오면 다시 내려놓습니다.
차에는 허브솔트 한가지만 남겨 둡니다.(비상용)
차에 계속 가지고 다니면 굳기도 하고 위생상~~~~~~~ ㅡ.,ㅡ
개인적으로 미니 락앤* 통들이 새지도 않고 좋더군요.
작년에 분명 아까시꽃으로 술을 담궜는디 술이 어디 갔는지 안뵈네유...
마신 기억은 읎는디~~~ ㅡ.,ㅡ
죽은소가서 천천히 함둘러보셔유~
뭐 이런거만 사용중이라~~~
추천 드리기 어렵네요^^
200미리 생수병이 짱이기는 하든데예
하드락님, 대물도사님 죽은소도 찬찬히 찾아볼게요 ~~~
므이쉬킨님 가출하면..... 노숙은 덤으로 따라오더라구요 ㅎㅎ 찾으면 공유하겠습니다.
수우우님 미니 밀폐용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감사합니당
해유성님 제 손끝은 MSG로 시작해 라면스프로 끝납니다 ㅋㅋ
노지사랑님 '소금'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내는걸 아시는거보이 역쉬~~~
언제 아카시 술도 담그셨데요???? 생각만해도 침이 흐르네요
어인님 사은품으로 받으신거 공유좀 해주세요~~
피터님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물을찾아님 200미리 생수병도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늦어.... 연락 몬드리고 내년 아카시 필무렵 삐삐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