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12일 영암 수로 다녀 왔습니다
2박 예상하고 출발 했는데 철수날 너무 아쉬워 혼자 일박 더 하게되 3박 하고 왔습니다
날씨 좋고 바람 없고 고기 잘나오고 이번 출조는 아주 만족 스럽네요
이제 봄이 얼마 안남은듯 싶어요

도착후 맛있는 점심으로 든든히 배도 채우고 수로로 들어왔습니다
자태가 요염 하쥬~
앞치기를 할까 돌려 칠까 고민하는 제모습ㅎ



앞치기를 할까 돌려 칠까 고민하는 제모습ㅎ

오후 4시경 부터 오후 11시 전후 오전에는 해가 완전히 뜨고난 8시 부터 11경 까지 따믄따믄 나오네요
확실히 씨알은 저녁이 낳은것 같구요

둘째날 잡은 39.5
바로 신장을 쟀어야 했는데 이틀간 망속에 있던 터라 지느러미가 살짝 상하는 바람에 4짜가 안되네요
살짝 아쉽네요 이놈 바로 쟀으면 4짜 될듯 싶은 녀석인데
어쨌든 이번 출조 장원 입니다
바로 신장을 쟀어야 했는데 이틀간 망속에 있던 터라 지느러미가 살짝 상하는 바람에 4짜가 안되네요
살짝 아쉽네요 이놈 바로 쟀으면 4짜 될듯 싶은 녀석인데
어쨌든 이번 출조 장원 입니다

월척 이하 아가야들은 즉방 하고 월척 넘들 애들만 단체 사진 찍고 바로 방생 했습니다
좀 더 열심히 했으면 더 낚았을 테지만 마지막날 컨디션 난조로 몸도 으실 거리고 해서 일찍 잠들었네요
겨울에 이정도 손 맛이면 대 만족 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 봄을 또 기대하며 다음 출조는
어디로 가볼까 고민 하며 즐겁게 철수 했습니다
좀 더 열심히 했으면 더 낚았을 테지만 마지막날 컨디션 난조로 몸도 으실 거리고 해서 일찍 잠들었네요
겨울에 이정도 손 맛이면 대 만족 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 봄을 또 기대하며 다음 출조는
어디로 가볼까 고민 하며 즐겁게 철수 했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돔보트 좋아보입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가 기대 되네요
겨울내내 손맛터에서 입 너덜거린 붕어만 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