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의 하도지에 월척급을 포함한 마릿수 붕어가 낚인다는
기분좋은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글루텐과 옥수수 미끼에 잘 반응 한다고 하는데요.
포인트 편차는 있지만 손맛볼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긴 가뭄의 뒤끝이라 추석연휴를 지난 지금 썩 좋은 조황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동안 손맛을 전해주던 기리지도 배수가 많이 되면서 주춤한 상태이며
각 저수지 마다 마지막 배수에 몸쌀을 앓고 있는듯 한데요.
상대적으로 배수가 적은 천마지,진못.경동신지 등에 꾼들이 많은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설못,천마지,구경지 등은 그나마 배수의 영향을 덜 받는것 같아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구요.
여름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용성의 송림지,남산의 사림지,남천의 하도지 등
계곡지도 아직은 찾아볼만한 곳으로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수확을 앞둔 포도와 대추농사에 마지막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이는 앞으로 일주일 정도가 고비일 것으로 보여져
곧 가을 시즌의 황금기에 들어설 전망 인데요.
강수가 부족한 저수지의 수위가 가장큰 걱정거리로 남게 되었습니다.
깊은곳을 회유하던 대물들이 이제 서서히 연안으로 먹이를 찾게될 시기 입니다.
대창에서 밤낚시를 하신 최내래님이
메주콩 미끼에 34.5cm 의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카메라 고장이라 폰카를 사용했더니 화질이.... 양해 바랍니다.
남방의 차불지에 초심님이 번출을 하셨네요.
배수는 없었지만 이렇다할 입질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멋진 가을 풍경과 함께 차불지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진을 전해주신 초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산 밀못이 수초대를 다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때장은 물론 이렇게 부들밭도 흉하게 변했군요.
이곳에서 4박 5일 낚시를 하신 분이 계신데요.
판자에서 부터 현재 수위까지 계속해서 배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과도 변변치 못한 편으로 잔챙이들 틈바구니 에서 올라온 놈들은
이게 다인듯 합니다.
밀못은 안정이 될때까지 당분간 출조를 자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청도 금천의 정곡지 분위기가 지금 좋아 보입니다.
물색도 좋고 수위도 안정적으로 손맛 보시기 에는 무난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침에 오신분의 살림망 인데요.
심심찮게 입질을 보신듯 합니다. 붕어 이쁘지요 ?
상류의 그림또한 그저 그만 입니다.
올해는 이렇다할 태풍도 없었고 더위가 오래 가다보니 벼농사는 풍년 인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도 황금들판을 볼수 있는데요.
벼농사에 따른 배수는 더 이상 없는것 같군요.
설못의 수위도 안정된 느낌 입니다.
경운기를 이용한 배수는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만.
낚시에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칠것 같지 않습니다.
신관에서 새길을 따라 넘어가면 용성의 고죽에 이릅니다.
고죽새못의 반대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 가나곡지라는 아담한 계곡지를 만나게 됩니다.
일년에 한두차례 시기만 잘 맞추면 대물을 만날수 있는곳인데요.
진입이 어려 웠으나 이젠 많이 수월해 졌습니다.
현재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바위와 청석으로 둘러쳐저 있어서 받침대가 없으면 곤란을 격을수 있습니다.
몇일전 동네분이 재미를 보았다는 '카더라' 통신이 접수 되기도 했습니다.
자칫 한눈을 파는 사이에 이런 낭패를 볼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계곡이라 그런지 가나곡지 올라가는 길에 가을이 무르 익었습니다.
용성 외촌의 국도변에는 이쁜 코스 모스가 한창 인데요.
이길을 보고나면 해마다 대물 붕어의 소식을 들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영천 대창의 대제 소류지는 만수에서 얼마 내려가지 않았네요.
한번쯤 기대를 가지고 출조해도 좋아 보이는 데요.
약간의 수초 작업만 한다면 포인트는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현내의 애양지 에서도 붕어의 얼굴을 볼수 있었는데요.
메주콩과 새우 미끼에 곧잘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
배수가 멈추면 어김없이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경산.영천.청도권의 간략한 정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주는 대물의 소식을 드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초가을 인데도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약간씩 에어컨을 켜야될 정도 인데요.
아침 저녘으로는 제법 선선해 진 느낌 입니다.
환절기 특히 감기 조심 하시고 출조길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며.
토실하게 살오른 멋진 가을 붕어도 만나 보시길 기원 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와 행복한 조행기로 가득찬 낚동 홈피를 방문 하실려먼 여기를 클릭 하세요))
남방의 차불지에 초심님이 번출을 하셨네요.
배수는 없었지만 이렇다할 입질은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멋진 가을 풍경과 함께 차불지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진을 전해주신 초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산 밀못이 수초대를 다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때장은 물론 이렇게 부들밭도 흉하게 변했군요.
이곳에서 4박 5일 낚시를 하신 분이 계신데요.
판자에서 부터 현재 수위까지 계속해서 배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과도 변변치 못한 편으로 잔챙이들 틈바구니 에서 올라온 놈들은
이게 다인듯 합니다.
밀못은 안정이 될때까지 당분간 출조를 자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청도 금천의 정곡지 분위기가 지금 좋아 보입니다.
물색도 좋고 수위도 안정적으로 손맛 보시기 에는 무난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침에 오신분의 살림망 인데요.
심심찮게 입질을 보신듯 합니다. 붕어 이쁘지요 ?
상류의 그림또한 그저 그만 입니다.
올해는 이렇다할 태풍도 없었고 더위가 오래 가다보니 벼농사는 풍년 인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도 황금들판을 볼수 있는데요.
벼농사에 따른 배수는 더 이상 없는것 같군요.
설못의 수위도 안정된 느낌 입니다.
경운기를 이용한 배수는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만.
낚시에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칠것 같지 않습니다.
신관에서 새길을 따라 넘어가면 용성의 고죽에 이릅니다.
고죽새못의 반대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 가나곡지라는 아담한 계곡지를 만나게 됩니다.
일년에 한두차례 시기만 잘 맞추면 대물을 만날수 있는곳인데요.
진입이 어려 웠으나 이젠 많이 수월해 졌습니다.
현재 약간의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바위와 청석으로 둘러쳐저 있어서 받침대가 없으면 곤란을 격을수 있습니다.
몇일전 동네분이 재미를 보았다는 '카더라' 통신이 접수 되기도 했습니다.
자칫 한눈을 파는 사이에 이런 낭패를 볼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계곡이라 그런지 가나곡지 올라가는 길에 가을이 무르 익었습니다.
용성 외촌의 국도변에는 이쁜 코스 모스가 한창 인데요.
이길을 보고나면 해마다 대물 붕어의 소식을 들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영천 대창의 대제 소류지는 만수에서 얼마 내려가지 않았네요.
한번쯤 기대를 가지고 출조해도 좋아 보이는 데요.
약간의 수초 작업만 한다면 포인트는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현내의 애양지 에서도 붕어의 얼굴을 볼수 있었는데요.
메주콩과 새우 미끼에 곧잘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
배수가 멈추면 어김없이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경산.영천.청도권의 간략한 정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주는 대물의 소식을 드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초가을 인데도 늦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약간씩 에어컨을 켜야될 정도 인데요.
아침 저녘으로는 제법 선선해 진 느낌 입니다.
환절기 특히 감기 조심 하시고 출조길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며.
토실하게 살오른 멋진 가을 붕어도 만나 보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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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게 잘보았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며칠전 새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