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이 휴가철이라 바쁘고 영상 편집까지 하느라 늦은 조행기 작성합니다.ㅎㅎㅎ
2주전에 양촌보에 수중전 할 생각이었으나 비예보와 일정이 취소되어
갑자기 갈곳이 없어 두계천으로 향했습니다.
수중전하다 비 오면 떠내려 갈까봐ㅋㅋ 겁나서 못가겠더라구요.ㅋㅋ
오래 오래 낚시 하려면 일단 숨이 붙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근데 그냥 갈껄 그랬습니다.ㅠ 비 한방울도 안왔습니다.ㅠ
우리집 컴터 보다 못한 슈퍼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기상청...허세 인건가요?ㅋㅋㅋ
아무튼 친구 혼자 간다고 따라와준 친구와 나란히 나란히 꽝치고 온 이야기 전해 드립니다.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수고했습니다.
넥써큘레이터가 아주 좋아 보이네요.ㅎㅎ
덕분에 잘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남는
출조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