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쪽에서 월성동으로 오다보면 지하철 차량기지 앞에서 월성동쪽으로 좌회전 하는곳이
얼마전부터 비보호 좌회전으로 바꼈는데
반대편차량은 신호대기중이고 좌측에서 좌회전 하는 차량이 다 지나가길래
눈치껏 비보호 좌회전을 했는데
한참이나 뒤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을려고 오는 어느 운전자분이
저보고 손가락질을 하네요... 신호위반이나 하는 일종의 벌꾼,개꾼으로....
위험한 상황도 아니었고 저는 벌써 좌회전을해서 지나가는데 말이죠...
비보호 좌회전이란 사고나면 다 내책임
눈치껏 안전하다 싶을때 알아서 지나가란뜻 아닌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에게 손가락질 당해봤습니다...
그사람은 제쪽이 비보호 좌회전인지 모르나봐요...
크락션이나 눌렀으면 아침부터 기분은 안나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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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하신데 손가락질 당할 일 없습니다.
본의 아니게 오해도 받는 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맘 푸세요.
아주 버르장머리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운전하다보면 기분 나쁠일 제일 많으것 같아요.
오늘 하루종일 기분 안 좋을것 같네요. 잊어버리시길, 빨리요
일일히 다 열내믄 제 명에 못살 것 같아서 빨리 잊어버린다는...ㅎㅎ
운전하다간 서로 서로 배려하고 이해를 해야 하는데 뚜껑 열리는 일이 참 많지요.
대한민국에 운전문화는 대수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전부가 다 자기위주에 운전을 하고있거던요.
잊어버립시다,
여자운전자 아닙니까^^
.
플로이드님..함 씨게 웃고 시작하시죠....
다 잊었습니다...
월척지가 정말 보약입니다...
탁이아빠님.. 50대초반 남자분 ㅎㅎ
아마 그 운전자가 이렇게 했을겁니다
와 저친구 차 좋고 인물좋은데 ......
ㅎ
ㅎ
ㅎ
월님들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 신호일때 좌회전 해야 한다" 다들 아시죠?
월성동쪽에서 신라병원쪽으로 좌회전 신호 받았는데 성서공단쪽에서 막무가네로 좌회전하더군요
엄청놀란 기억이....
얼마전 대법원 판결로 인해 상대편도 과실이 나옵니다
또한 신호위반도 아니고요
신호바뀌고 빨리 출발 안한다고 뒤에서 빵빵거리면 더 천천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