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극]
아부지: 요새 젊은것들 지들이 뭘 안다고 얼마나 깨끗하다고 뭐그리 꼬치꼬치 따지기나하고 ..걱정이다 문제야 문제....
아들: 어르신들 지금이 어느때라고 여지껏 흙탕물속에서 자위하며 좋아라 강변만 하시는지....자식이 흙탕물속에서 어우적 거리건 말건 상관없으시우?
[환상콤비]
아부지: 내사마 좋은기 좋은기라고 두리뭉실 내입풀칠하기에만 정신없이 세월보냈지만 아들 네가 살아갈 험한 세상이 걱정된다.
아들:아부지 그 말씀만이라도 고맙네요 아부지 내가 살아갈 세상 스스로 참여해 가꾸어가겠십니더.,아부지 땜에 축 쳐진 어께에 힘이 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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