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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전합니다

IP : bfb9e9428ec5425 날짜 : 조회 : 2247 본문+댓글추천 : 0

핸드폰에서 낮게 낮게 음률이 흐르고 있었지요.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잔잔한 수면에 햇살 백만 발 쏟아져 내리고 있었고요. 저는 찌를 응시하던 눈을 지그시 감고 귀를 열었습니다. 아아 이걸 어째 젖고 있나 봐 낮게 읊조리던 권형님의 색소폰이 흐느끼기 시작합니다. 먹먹한 느낌으로 생각했습니다. 찌르르, 가슴으로 부르는 당신의 노래를 받고 있답니다. 내가 받은 것이 나만의 느낌인가요? 아니면 오롯이 당신이 보낸 전부인가요? 후배를 위한 세 곡의 연주가 끝났습니다. ㅡ 선배님, 제가 먼저 연락 드려야 하는데요. ㅡ 원~ 천만에요. ㅡ 잘 계시지요? ㅡ 그럼요, 피터님은요? ㅡ 저두요. 언제 또 봬야 하는데요. ㅡ 허허~. 살다보면요. 휴머니스트 권형님의 안부를 자게방 조우님들께 전합니다. 선배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안부 전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등! IP : 67bf93e969ac737
연락 한번 드려야겠네요.

돌은 안 굴러 내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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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04c12b88c47ec2
누군 4짜를 놀멍쉬멍 ~~~^♥^*

더워지기 전에
철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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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3f6a47ebb1e47
두달이 위하는 피러님되시길.....


푸힛 ~






으....
몸이 예전 같지가......
보약이나 한 첩......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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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3f6a47ebb1e47
M] 달구지220 16-05-22 10:39신고
저도 낚수를 몬 가고
집에서 저어서 (?) 묵었씀미더.







눈물 젖은(라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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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3647b5787671d
백영규님의
"잊지는 말아야지"를 들으며...
젖은 빨래를 늘고 있습니다.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되어~~~~
꿈속에 저~~~저~~~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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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94bd908712b60
어구구,,
우째 제목이랑 벨루 댓글덜이 매치가 안디네유?
배가 드뎌 산으루 뗘댕기는거 같다는 ,,
재미는 있으니 걍 볼만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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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ca5562c329d439
음......믿어던 천궁님이 실패 햇군요.....ㅜㅜ

암튼 살아 계시니 반갑구만요....ㅎㅎ

만나고 헤어지고 머 그런것 아닐까요?


권형님께도 안부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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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f8fb7dd8dba355
며칠전에 저도 위문공연 가시는데.
연습한 두 곡 저에게 먼저 들려주셨습니다.
월척 회원님들께 안부 전하라 하셨는데 제가 깜빡했네요.
피터님이 이렇게 권형님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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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0d819de5a6168c
낚시 안가세요?
낚시꾼님들이 가셔야지요.
자~~ 떠나바요. 고래나 잡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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