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집에서 가까운 수로와 저수지에서 우중전을 펼쳤으나 꽝꽝....
낚시대를 깨끗히 정비하고 (예전에는 즐거웠는데 이제는 노동이네여...)
월척방범대 붕어n님께 낚시가자고 전화를 하니 이런 날씨에 무슨 낚시냐고 타박이나 듣고..
그래? 그럼 혼자가지 뭐.....혼자 길을 나섰으나 강한 바람에 엄청난 추위....휴우 안되겠다...
다시 집으로...
하루종일 월척을 들락날락거리며 지난글을 모두 읽어 본다...
이제 더 읽을거리가 없다.....아....심심하다...
월척에 글올려주시는 회원님들의 성의가 너무나 고맙다...
내일도 낚시 못가면 뭘 읽어야 하나.....낚시대 광이나 다시 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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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도 포함되는지요?
혹여 허접한글 보셨다면 다음에 댓글한줄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요즘 붕어n님의 대명을 뵙기가 힘듭니다.^_______^*
권형님을 비롯해서 봄봄님, 새상밖으로님(과거 어유당님) 등 많은 선배 조사님의 주옥같은 글들을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월척회원님들의 글도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아버님 손을 잡고 낚시를 따라 다니던 추억이 그리워지는 횟수가 잦아지는걸 보면 저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경기도 안산에 사는 관계로 멀리 가봐야 충남 당진권인데 앞으로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전국 방방곡곡에 계시는
월척회원님들과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권형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읽을게 없다구요. 그라면 좋은글 외우시죠 ㅎㅎ
저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쿠마도 횐님들의 글을 읽는것이 하나의 행복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언제한번 기회를봐서 동출함 하기로 합시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