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아니 미끼머쓰꼬님 붕어가 왜 올라갔지? ㅡ,.ㅡ"

그림 좋은 곳에 붕어 없다, 는 말이 틀렸다는 걸 증명한 밤이었어요.
약속한대로,
4짜 이하는 챔질조차 않았고,
새벽에 살림망 하나 더 사러 갈 정도였어요.
파스 냄새 많이 납니까?
팔목하고 어깨가 우리~하군요.
방생 전에 사진을 찍는데,
고문님.
그대로 올리모 큰일 납니더.
내일부터 여기 쑥대밭 됩니더.
고문님 낚시 잘하는 건 오온 얼척이 다 아니까,
고마 소박하게 잔챙이 한 마리만 올리이소.
제발 살리 주이소~.
하고 터줏대감님께서 사정을 하시는군요.
산적 가튼 넘이 우는데 우짜겠습니꺼.

분맹히 4짜입질이었는데, 아차 실수로 건져낸 넘.
아아 또 순결하게 조과를 숨기시는구나,
하고 굳이 칭찬 안 하셔도 됩니다.
이상, 겸손한 조과보고였습니다.

아휴 팔이야. 병원에 가봐야지... ㅡ,.ㅡ"
끌어올리는데..
욕..좀 받겠슴니다..
아리송 하네요^^*
사자도 3초라...
모델로 간택 한건 아니죠?
텨====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로 시작하는거 보여주세요~~^^
^^
어디냐? 시장이?
옆에분꺼 슬쩍 하셨쥬?-,.-?
장사 안 되거로 이잉...
붕어 잡으실수 있네요^^;;
매번 공사 다 망해 풍류만 낚으시는줄......
축하드립니다
푸우우~~~~~웁!!!
암튼 겁나 커!!!!
입만 열면 뻥~~~!!!@
그래도 믿었는데
피터선배도 다를바 없어
옆구리 걸려나온거는 안쳐드립니다....
푸하하하..♥
일단 축하드립니다..깡패붕어..^^
짱님도 때깔좋은 놈들..
슬쩍 조과보고를..^^손맛좋았겠어요.!
최고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