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기 힘드네요
하이옥수를 보면 수양버들, 대한독립만세, 고래심줄이 생각납니다.
손에 전달되는 잔맛은 없지만.
몸맛은 무진장.....

발버둥치는 고기를 보면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

고탄성의 경질대 쓰시던 버릇(?) 때문에 생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연질의 질긴느낌은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안출하세요

ㅋ 하이옥수
개인적 느낌을 이야기 하고자 합닙다
어떤 로드의 시리즈건 각자 본인의 로얄 칸수가 있다고 봅닙다
하이옥수,보론옥수,케브라옥수,다이아마스타,붕어골드 ~~~~
전 하이옥수1.9칸이 바톤대에서 느껴지는 찌~릭한 맛 ```` ㅋㅋㅋ
1.9칸 산란철 가까운 포인트
2.2칸서 부터는 왠지 느러지는 반카본의 수양,수경로드의 느낌 오더라구요
물론 개인적 느낌 이라 느껴 지구요
ㅋㅋ 꽤~꽤

하이옥수 1.5칸 - 4.5칸까지 관리형저수지에서 붕어, 잉어낚시용으로 써봤습니다.
아무래도 하이옥수가 손맛 자체가 좋은대라기 보다 연질대의 특성상 낭창거림에서 대에 전해지는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이옥수는 케블러 보강낚시대입니다. 보론옥수는 보론보강대고
30대 넘어가면 좋그렇지만.
짧은대는 가격도 착하고. 그정도 가격에 이만한 낚시대가 없습니다.
고탄성의 낚시대의 손맛도 좋지만. 약간 중저탄성의 휨세에서 오는 손맛도 좋고
낚시대는 웬만한 잉어 잡아도 절대 부러지지 않습니다.

하이옥수 매니아입니다. ^^

노지 맹탕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나름 손맛도 있고 이가격에 이정도 낚시대 없지 싶습니다.

가끔 유료터에서 옆에분 없으면 사용하는데 향어 3kg 이상 되는 아이들도...올려지더군요 단 팔은 좀 아프더군요 ㅎㅎ

지난주에 유료터에서 잉어 60되는 아이도 올렸답니다. 잘 사용하세요 ^^..

오...낚시점 사장님이 정리한다고 헐값에 두대 주셔서 가지고 있는데 당장 써봐야겠네요^^

가겨대비 좋은대입니다,,ㅋㅋ

떡밥낚시 소장용으로 22쌍포,26쌍포 가지고 있습니다.

손맛,몸맛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