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 꼴이 됐내요....ㅎ;;;
사실 여태 낚시하며 대 부러트린적은 없습니다.
독야나 견무작등과 같이 강한대로 낚시하다 보니
강제 진압에 적응이 됐나 봅니다.
수보대에 잉어 40쯤 걸었는데도 70~80 건것처럼 손맛을 느꼈습니다.
사실 무서웠다고 바야 겠지요 그리고 장대(그래봤자 36,40,44 정도지만)낚시를 하다보니
32대는 약하다는 맘도 가지고 있었구요.
선배님들 말씀 듣고 다시 한번 다명대의 손맛을 봐야겠내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명은 붕어전용대도 아닙니다. 대물대도 아니지만 전천후 대로 보심 될것같네요.강제집행만 아니라면무리없이 끌어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