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생이는 대나무형태를 본따서 연한 밤색계열에 낚시대이구요
노랭이는 지금도 나오는 노란색 수파대입니다
제기억으로 밤생이는 단종된지 10년조금 넘은것 같구요
예전에 밤생이은성사 선전에 보면 구름을 가르듯 문구가 생각나는 낚시대입니다
낚시대보시면 바로 표시납니다 대나무형식에 밤색계열이라써 밤생이라고 부르는것 같구요
노랭이는 노란색이라써 노랭이라고 하는것같아요^^

사진은 횐님들이 올리신것과 은성사에서 빌려왔습니다

위에사진중 대나무모양이 밤생이고(수파플러스)이며 아래사진은 수파(일명노랭이)입니다
예전구형은 손잡이까지 노란해서 노랭이라고 하며 지금은 손잡이대가 회색손잡이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

밤생이 2003년도까지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silstar.co.kr/rods/rods-page/river/supa-plus.htm

자세한 제원이 여기 있습니다...

저도 월척에서 중고로 1.6칸부터 4칸까지 쌍포로 받침대까지 구입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정말로 고탄성 연질대...

작은붕어가 손을 탁탁치는맛....최고입니다...

노랭이 수파와 다른손맛....연약해야 가날픈맛...

정말로 최고입니다..

ㅋ 밤생이 사진으로 보니 ~~
군침 꼴깍또1번 넘어 가내여 꽤~꽤 ㅋㅋ

말그대로 노랭이 밤생이 색깔로 구별됩니다.
떡밥낚시대로는 아마 높은점수를 주고싶은 낚시대입니다.
양어장용으로는 비추입니다.

저도 수파 17~ 40대까지 쌍포로 운영하고 있는데...구형이 조금 경질쪽에 가깝고(탄성) 신형일수로 연질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평상시는 잘 못느끼는데.. 잉어, 향어 걸렸을때.. 탄성차이가 좀 나네요. 수파 좋아요.^^
밤생이, 각진거, 둥근거 다있는데... 개인적으로 각진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