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던중 우연하게 테스트목적으로 돌고있는 낚싯대를 2주간 써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4.8칸 한대 그리고 5.2칸 한대
저보다 미리써보신분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보니 밀양 낚시점에서 뵌적이 있는
분이드라고요 ㅋㅋ
그분은 현재 강포골드를 사용중이신데 아이테르 긴대는 무거워서 본인은
사용을 못하시겠다 하셨습니다
5.2칸 앞치기 불가능하다 하시고요 체구가 조금작으신 편이라 그럴꺼 같습니다
앞서 제가보았던 사용기 .개봉기
그리고 앞에 테스트 해보신분 말씀 전부다 무시하고 제가보는 개봉기를 쓰려합니다
좋은건 좋다고 할것이고 나쁜건 나쁘다 하겠습니다
낚싯대 집 길이가 길죽 합니다
장절설계인듯 한데 너무 과하지 않아서 절번수가 줄어 손맛이 좋을듯 합니다
낚싯대 집은 비교적 장대가 들어있는데 좁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청명골드보다 낚싯대집은 훨 좋습니다
디자인은 실제로보면 사진처럼 화려한 디자인은 아닙니다
마치 워너백스 낚싯대와 비스무리한 디자인인데 전 별로입니다
디자인이야 개인적 취향이기에 제 사견은 무시해 주십시요
.
뒷마개를 열어봤는데 물이 쏟아집니다
앞에쓰신분이 젖은채로 접으신건지 아님 이음새로 스며든것인지 알수가 없기에
이부분은 물가에서 써보고 사용기를 쓰겠습니다
저는 낚싯대를 볼때 뒷마개를 먼져열고 카본의 두깨가 고른지 그거부터 봅니다
카본의 두깨는 거의 일정합니다
편심은 없는듯합니다
금색과 검은색 경계지점 매끄럽지 못합니다
마디끝부분도 많이 거칩니다
낚싯대에서 도장은 낚싯대 수명과 직결이된 중요한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도장과 마감은 큰점수를 못드리겠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끝부분 도료가 뭉쳐저 있습니다
기능상 문제는 없겠으나 외관상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줄감기는 개인적으로 손잡이쪽에 가까워서
장대 앞치기시 팔꿈치에 걸때 줄감기가 손목정도에 걸립니다
살작 아픈감이 있어서 없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뒷마개 입니다
그냥 평범한 뒷마개 이고 특이사항 없습니다
돌기마개?
그리고 집앞에 나가서 5.2칸 뽑아들고 흔들어보고 느낀점 입니다
무계가 가벼운대는 절대 아닙니다
가벼운거 찾으시는 분들은 패쓰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앞쏠림이 느껴지는데 팔힘이 있는편인 저는 심하게 느껴지는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경질대로 보여집니다
흔들어보고 느낀건 앞치기는 잘될거 같다 였습니다
며칠뒤 현장에서 써보고 현장사용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용기를보고 완벽한 낚싯대 인줄알았는데
일단 개봉기에서는 50점 뿐이 못주겠습니다
이유는 도장과 마감이 거칠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계감이나 앞쏠림이 있다
장점은 카본두깨가 일정하다
과하지않은 장절설계가 좋아보인다
일단 오늘은 이정도 입니다
빨리 써보고 싶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