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물낚시 철이 다가온것 같습니다.
올 한해 월척회원님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기위해서 인사올림니다.
안계권의 조황은 전반적으로 부진하나 2~3천평정도의소류지에서는 간간이 월척들도 구경할수 있으며 주로7~8치가 주를 이루나 마리수는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아직은 중.대형 저수지보다는 아주작고 아담하고 햇볕이 잘드는 소형저수지가 어떨까 합니다.
개천지는 부진하나 중치급붕어와 잔씨알로 조금씩 재미볼수 있습니다.
조성지는 아직 조금 더 있어야...
효천지는 하류 제방 부근에서 굵은 씨알로 붕어가 올라오나 마리수는 저조합니다.
의성권 저수지는 작년 많은 우천관계로 저수지 수위를 많이 낮추워 놓아서 저수량이
만수인 저수지가 거의없습니다..
아주 작은, 그러니까 둠벙 규모의 저수지를 유심이 탐색 하십시요.
이번주 춥다니까 감기 조심 하십시요.
몸이 건강해야 월척 잡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