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늘 행복하세요..
낚시에 재미를 느낀 초보 회사동료의 성화로 8월 30일 다산 인근의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약 2,000평정도되는 소류지에서 너무작은 붕애들의 얼굴밖에 구경못하고........ 직장동료의 성화에 못이겨
손맛을 제대로 볼수있는곳으로 안내하였습니다.
인근의 벌지와 야동 두군데중 고민끝에 야동낚시터에 도착하니 3분의 조사님만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9 ,32 두대를 채비하여 약 3시간의 낚시를 하였는데 조과는 잉어 2수 초보낚시인 회사동료는
17,20,23 세대중 17대만 4마리를 잡았습니다.
직장동료는 낚시를 한지 이제겨우 3주되었고 저는 나름대로 약 10년 이상을 낚시를 해왔지만 참패하였습니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네요...
참고로 저는 유료터에서는 입질분간이 잘 되지 않네요....
너무 힘든 입질패턴에 화만 나더라구요.......
암튼 힘든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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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10년 선배를 우러러 보게 해주고 싶으시면 쬐까 치사하지만
니떡밥은 니가 내떡밥은 내가 개고 하자고 해보세요~`
초짜들은 기똥찬 배합 못하능거 다들 아시잖아여~` 캬하하.....
물반고기반이라 본신이 아닌 몸짓이 무지 많아요..
참고로 저는 저수지 중간 섬에 자리잡고서 낚시를 했는데요....50여수 재미보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
다음 출조엔 좋은 기억과 풍성한 어복이 함께 하시길바랄께요~~~ 안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