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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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5,848 건
따듯하니 좋네요! - 명인낚시터 1
먼 산의 단풍이 그 고운 자태를 뽐내는 사이 7일 날이 입동.벌써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것일까?겨울을 재촉하듯 비가 내리는 9일 토요일.정오 무렵 명인 하우스로 들어서니 열기가 후끈하다.라디에터가 미지근한걸 보니 보일러가 도는 모양이다.그보다 낚시인들이 뿜는 열기가 더 뜨거운듯하다.여기저기에서 챔질 소리.붕어들이 저항하는 소리.조우들과 나누
No 3188
은물결
13-11-09
4,252
0
학서지 월척떡붕어 9
글루텐바닐라 포테이토 쓰시면 떡붕어 토종붕어가 나오네요어분과 바닐라글루텐 쓰시면 잉어 낚기고요
No 3187
신들의마왕
13-11-08
8,770
0
C씨의 낚시여행 - 낚시병 1
고등학교시절 처음으로 당구를 배웠을때입니다집에 돌아와서도 천장을 보면빨간공과 하얀공이 어슴프레 보이고이렇게 돌려치고 이렇게 꺾어치고머리속으로 상상하며 그림을 그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낚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출조후 집에 돌아와서도캐미 불빛이 아른거리고 쨍쨍한 손맛이 여운이 남고또 빨리 물가로 떠나고 싶은 충동안동출조이후 또 병
No 3186
cyk0528
13-11-07
2,932
0
반갑습니다 옥포랜드... (어느새 겨울 낚시가. 9
여전히 조용하고 차분한 옥포랜드, 지난 토요일 다량의 적당한 사이즈의 잉어들(쭈래기.발갱이)이 새로이 들어가고, 요즘 며칠간은 제법 왕성한 입질과 손맛을 보았다.한 이삼일은 상류권 새물 유입구 쪽에서 기존의 고기들과 영역을 달리하며, 새 못에 적응을 하는 듯 하더니,(아직도 제법 많은 수가 그렇지만) 용기 있는 몇몇 녀석들은 벌써 중앙으로 그리고 심
No 3185
낚고지비
13-11-06
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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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친클럽 납회 스케치(용인 사암지) 5
카페 두칸반과 친구들의 정기출조 납회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용인 사암지에서 11월 첫째주에 두친클럽 올해의 마지막 정출이 열렸습니다 사암지의 중류권에 행사구역을 배정 받아서 회원님들이 도착하는대로 자리를 잡고 낚시 중입니다 낚시라는 취미로 만나게 된 많은 분들과 함께 올 한해를 마감하고 있어 어느때 보다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언제나 같은
No 3184
가수두칸반
13-11-04
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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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합니다!!! - 만정낚시터
11월의 첫 일요일인 3일 아침에 만정지에 들러보았다.얼마 전까지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많아 새벽에는 저수지 수면에 물안개가 가득했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안개가 피어오르지 않는다. 새벽 공기도 그리 차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만큼 일기에 익숙해 진걸까?관리실 앞 잔교위에는 친구들로 보이는 젊은 낚시인들이 있었고 다수의 낚시인들이 밤을 지새운 듯 보인
No 3183
은물결
13-11-03
3,115
0
명인 하우스 다녀 왔습니다 5
토요일 6시40분쯤 명인 도착 하니 내앞에 막 도착 하신분이 차에서 내립니다하우스안에는 아무도 없고.늘상 앉는 자리에 12척 장착(내림 3일째)후 채비 정리 합니다띄엄 띄엄 손맛 보다가 10시쯤 부터 좀 이상 합니다헛챔질이 많고 걸렸다 터지고 해서 오전 이벤트가 끝나고 다시 채비 정리(찌맞춤,수심 측정등등).손맛 심심 하지 않게 보다가 금요일산 찌 박살.....오
No 3182
다현아빠
13-11-03
3,578
0
가을비 내리는 주말 - 동암골 낚시터
11월의 첫 주말인 2일 토요일.아침 일찍 동암골에 도착하니 첫 번째이다.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그런지 하늘은 잔뜩 흐리고.중앙 잔교 중간쯤 앉아 11척 세팅. 몇 번 집어하니 붕어들은 들어 온듯한데 확실한 입질이 없다.옆자리의 ‘우한용’씨는 10척으로 우동세트.몇 마리를 잡아낸다.오전 9시가 안되어 비가 오기 시작.그늘막으로 자리 옮겼다가 다시 잔교로.
No 3181
은물결
13-11-02
2,691
0
긴 꼬리4자 송전(장수좌대) 12
입질이 예민한가운데 이 녀석은 스무스하게 환상으로 찌을 올렸다합니다 역쉬 4자는 찌 올림이 다르다고 하시네요^^새벽5시30분경에 안개 사이를 가르고 찌맛 손맛 눈요기까지 삼 박자가 척척!
No 3180
송전장수
13-10-30
10,498
0
나도 내 놀이터.jpg 12
시골집 개인 저수지랑..농막창고...내년 봄엔 좌대 만들고 편하게 놀생각임..
No 3179
소희빠113
13-10-29
10,780
0
옥포랜드 탐방기,,,,,연봉일억 10
안녕하세요,,,,,상팔자 연봉일억 입니다.날씨가 오후들어서면서,,,,,,화창함을 자랑하는 군요,,,,이하,,,,,일기체,,,(반말체 임돠~~~)각설,,,,토요일 오후,,,,,,마눌님,,,,동창모임으로 1박2일,,,,찍으시러,,,,, 나들이 가시고,,,,접힌 낚싯대 펼수 있는 찬스~~~~급 찬스 사용을 해본다이번엔,,,,,,,,,,,,낚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옥포랜드로,,,,,고고,,,,^^옥포랜드 수달 사장님
No 3178
연봉일억
13-10-28
4,328
0
옥포랜드에서의 1박2일 10
햇살이 따뜻한 토요일...옥포랜드낚시터로 향합니다.처음방문한 옥포랜드낚시터...늘상 다른분들의 조행기에서만 보다가 직접 방문을 해봅니다.주차장에 들어서니....에쿠스,체어맨,제네시스,오피러스가 일렬로 딱 주차가 되어있습니다...어...이거 내가 이런곳에 와도 되나? 순간....멍....ㅎㅎㅎㅎㅎ떡밥 이벤트는 몇번 해봤었는데...참기름과 퐁퐁 섬유유연제 이
No 3177
스완카페트
13-10-28
6,145
0
경주 동산낚시터에서의 하루 5
토요일 지인분께서 경주 동산낚시터 가자고 하셔서 동출했습니다오전 11시쯤 낚시터 도착하니 때마침 고기싣고 오셔서 방류를 하시는데씨알은 28센치 정도였으며 붕어가 깨끗했습니다 저울에 달아서 100kg정도 방류옆자리 조사님들 30대 쌍포,29대 쌍포 설치하셨으니 우리도 같이 29대 쌍포 장착하고 집어제와 미끼 제조해서 한바가지 투척 ;;;;;헥;;;;헥;;;;;;헥;;;;;;;
No 3176
최강전설
13-10-28
4,992
0
즐거운 이벤트 - 명인낚시터 1
하우스 개장한지 3주가 지난 안성의 명인낚시터.성남지에서 오전 낚시를 마치고 짬뽕으로 점심을 한 후 하우스를 찾아보았다.전체 70석 중 절반 정도 자리에 낚시인들이 자리하고 있었다.어느 자리, 몇 척이 좋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여기저기에서 손맛을 보고 있었다.요즘은 부부동반 혹은 동행 출조하는 여성 조사님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오후 3시가 되니
No 3175
은물결
13-10-27
2,824
0
여전히 잘나오네요! - 성남지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7일.아침 기온이 2도까지 내려가는 요즈음이지만 넓은 곳에서 손맛을 보고 싶어 성남지로 일찌감치 출발하였다.오전 7시 10분경 도착하니 밤낚시를 한 낚시인 둘이 관리실 좌측 그늘막 잔교에 앉아 있었다.잠시 후 주차장 쪽에서 해가 올라오고 저수지 전역의 물안개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성남지는 총무님이 “잔교에서 상류 쪽을 바라
No 3174
은물결
13-10-27
2,244
0
안성 고삼 월향 다녀 왔습니다 2
토요일.... 2주만에 정상 영업(?)을 한다 하시여 고삼 월향으로 달립니다서너분이 열심히 캐미불을 응시 하시고 있습니다늘상 앉는 자리에 32쌍포 장착후 서너번 밑밥을 주니 찌가 툭툭 움직 입니다치어들이 붙은 모양 입니다한참후 기가 막히게 찌를 올려 줍니다..... 챔질 성공..... 힘이 장난 아닙니다바닥 붕어 같습니다.... 손맛 끝내 줍니다..... 빵도 죽입니다심
No 3173
다현아빠
13-10-27
2,860
0
반갑습니다.옥포랜드 (급격히 까칠한 입질 속 4
수일간 기온이 떨어지더니, 기온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수온도 같이 내려가 스스로 체온조절을 못하는 냉혈동물인 물고기들은 우리 인간들이 느끼는 추위의 강도를 두세배 이상 느끼는 지 어제 오늘이 다르다 할 정도로 입질을 하는 힘도 줄어들고, 또 먹이에 대한 반응도 조금은 까칠하니 약해져만 갔고, 특히 완전한 물 바닥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좀 있
No 3172
낚고지비
13-10-26
2,641
0
송탄낚시 대박!!! - 만정지
10월의 네 번째 금일요일.송탄낚시회의 납회가 안성의 만정낚시터에서 치러졌다.금요일 아침이 요 근래 가장 낮은 온도를 보여주고 간밤에는 바람도 심상치 않게 불어 밤낚시가 힘들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다행히 춥지 않았다.오전부터 일찌감치 출조하여 잔교에 자리 잡은 회원들도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한두 명씩 들어오면서 잔교위로 자리하기 시작하였다.
No 3171
은물결
13-10-26
3,715
0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곳 1
오늘도 아주 오랫만에 고령개나리로향했읍니다도착하자마자 반갑게맞아주시는 사장님과 멍멍이들 ,,,사무실에서 커피한잔마시고서 낙시시작 지난겨울의 자릿한찌올림을 생각하면서 ,,,역시나 고부력찌를 부드럽게올려주는 개나리 하우스,,드시간정도 눈맛찌맛을 마음것 음미하고서사장님께 동의를 구하고서잉어 대구리탕에 대를 당구니 역시나 대형잉어의 당
No 3170
준이아빠
13-10-26
2,402
0
어제 두메낚시터 조황입니다 10
새벽부터 폭풍입질 시작되엇네요 날씨도 마찬가지이고 고기적응도 되어가는 날이라 여러채비 변형과 여러 집어제 너무 예민 하니깐 가벼운 어분계열과 어리버리식의 예민한 채비가 필요할듯합니다 곡물보단 동물성계열 뻔데기 어분효과가 좋앗네요..조만간 또 출조할듯 주말까지 조황 괜찮을듯합니다 난로 챙겨가시고 요번주 날씨가 추워진다하니 추워지기전
No 3169
항돌기
13-10-23
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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