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470k 달려가서 완도호에 도착 하니 저녁 노을이 아름답게 지고 있더군요완도호 저녁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얼른 대 편성하고 사진 담아 봅니다











아우님들은 이미 전날에 출발하여 새벽 2시부터 낚시을 하고 텐트에서 잠을 자고나서 제가 도착하여 저녁 먹고 낚시을 시작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곳은 바람이 불면 거의 낚시을 못합니다 예보을 보니 그다음날은 비도 오고 바람이 8~~10 까지 잡혀 있어 일찍 철수 해야만 했습니다 해남 생미지 또는 상미지 저수지 지명이 두개 이더군요 5짜 한방 터 라고 소문이 자자 해 아침 7시에 철수 하여 상미지 에 도착 했습니다 일주일전 부부가 와서 51.2 잡는것을 아우님들 직접 봤기에 꿈에 붕어인 5짜에 도전 하러 왔습니다
물가에서는 두눈 부릅뜨고 찌를 응시하다보면 원하는 그님이 와주지 않을까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가며 건강유의 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낚시 하시게요.~~~
바라는것 없이
오직 한가지
님을 만나기 위해,,,,,,,,
대단한 열정에 박수남깁니다
월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저녁 노을 마음으로
담아갑니다
전 장박 가면 꽃챙겨가는것이 레모나 피로회복제 등입니다.
오는길에 졸음운전에 도움이 되드만요
박카스+피로회복제+레모나 드시고 운전하시면 3시간 끄떡없이 피로감이 들하드만요
안출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