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주일 일정으로 낚시가려니
무지 설레네요ᆢ
첫쨋날 평택권 2박ᆢ
바람에 고생좀 했네요ᆢ
조과는 셋이서 월3-4마리 7-9치5마리에
그쳤네요ᆢ


노을이 정말 이뻐요ᆢ
3째날 당진권으로 이동ᆢ
조과는 허리급2마리 월2 6ㅡ9치 마릿수
역시2박하고 이동합니다ᆢ





낮바람이 장난 아니었네요ᆢ
2박하고 마지막 이틀남은 시간ᆢ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는지ᆢ벌써 끝을
향해 가네요ᆢ
마지막 포인트는 서산권ᆢ
도착해서 둘러보니 보트꾼이 엄청 많네요ᆢ

자리가 여의치 않아서 약간의 짐빵과
수중전을 감행합니다ᆢ


현재 대편성후 휴식중 입니다
좌측 34대 수심 1미터 20부터 긴대는
56대 수심 3미터50가량 나오네요ᆢ
때짱과 마름ᆢ 수몰나무가 어우러져
기대가 되는 포인트 입니다ᆢ
오늘하루도 열심히 쪼아보겠습니다ᆢ


일하고 싶습니다 ㅠㅠ
그래도 좋아하는게 있어서 다행입니다ᆢ
참 부럽네요 2박도 하기 어려운데
대단 하십니다
대물붕어 손맛 많이보세요
우중 낚시에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내일 강풍이 예보되있어 아침일찍 철수하였습니다
조행기를 자주 올리는편이 아니라서요ᆢ
봄에 몽님이 정보주신곳 한번더 다녀왔네요ᆢ
아무턴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안전이 우선입니다.
항상 오고가며 안전운전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라며
원하는 그님 마지막에 히트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되도록 주중에 가려고 하는편입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