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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싸나이는 4 짜 중반급 대물을 포함해서..
마릿수 4 짜 대물 손맛을 보았습니다..남한강만 가면..
펄펄 날아 다니는..강싸나이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남한강은 추억이 참 많이 담긴곳 입니다..
강한 비바람과 거친 물살에 시달려도..
강은..어머니 품같이 넓고 편안하기도 하고..
버티기 힘든 어려움이 생겨도.. 물길을 바꿔서라도..
이겨 나가는 강한 모습을 보여 주지요..
그리고..강은 항상 물이 흘러서..
고인물이 없어서 좋습니다..
하지만..이제는 강낚시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진입로를 막아서..고생 좀 많이 해야 합니다..
강싸나이는 제가 알려준 강을 탐색 하려고..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합니다..ㅎㅎㅎ..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서 가는 모습이..
항상..안타깝기도 하고 멋지기도 합니다..
힘들게 포인트에 진입을 하면..
 
        
        
        
        
     
반겨 주는 친구들이 있지요..ㅎㅎㅎ
힘들었던 모든 일들이..
낚싯대를 피면 다 잊어집니다..마법 같지요..ㅎㅎㅎ..
 
        
        
        
        
     
그리고..미끼를 던지고 기다림이라는 단계없이..
4 짜 대물들이 반겨 주면..
정말..그 기분은 해본 사람만 아실겁니다..ㅎㅎㅎ..
 
        
        
        
        
      
        
        
        
        
     
가는길이 험해도..물가로 가는길은 항상 즐겁습니다..
비가 내리면서..부유물 때문에 낚시 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강낚시는 항상 변수가 많이 생기지요..
찌를 파라솔에 걸어 논것이 예술 입니다..ㅎㅎㅎ..
 
        
        
        
        
      
        
        
        
        
      
        
        
        
        
      
        
        
        
        
      
        
        
        
        
      
        
        
        
        
      
        
        
        
        
      
        
        
        
        
     
 
        
        
        
        
     
다음날..막내와 다시 취재를 했습니다..
 
        
        
        
        
     
막내도..가는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항상..즐겁게 가야지요..
제가..취재를 안하고 낚시만 다닐려고 했는데..
포인트 위치 알려줘야지..낚시 기법 알려 줘야지..
오십년의 낚시 세월을 전달 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포인트가 정말 멋지고 좋습니다..
 
        
        
        
        
     
 
        
        
        
        
     
 
        
        
        
        
     
막내가 이제는..사진 촬영도 제법 합니다..
아직은..제가 잔소리는 하지만..ㅎㅎㅎ..
 
        
        
        
        
     
대물들 마릿수가 더 늘었습니다..
 
        
        
        
        
     
 
        
        
        
        
     
강싸나이님..정말 대단 합니다..
 
        
        
        
        
     
편한곳에서..기념 촬영 및 유튜브 촬영을..
다시 해 봅니다..강싸나이 유튜브 많이 응원해 주세요..
요즘은.. 제가 유튜버 광고 좀 합니다..ㅎㅎㅎ..
 
        
        
        
        
      
        
        
        
        
     
 
        
        
        
        
     
 
        
        
        
        
     
강싸나이는 전리품 자랑을 할려고 하지만..
강붕어들은 말을 잘 안듣네요..
열 받아 있는 붕어들이 말을 듣겠습니까..ㅎㅎㅎ..
붕어님들 조금만 참으세요..석방 시켜 줄게요..
 
        
        
        
        
     
 
        
        
        
        
     
인증샷 표정에 웃음꽃이 보이네요...ㅎㅎㅎ..
 
        
        
        
        
     
멋진 대물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악천후에 고생 하셨어요,,,굿...
 
        
        
        
        
     
 
        
        
        
        
     
집으로 오는길에..예전 생각이 나서..
비내섬으로 향합니다..
 
        
        
        
        
     
지금은..차량 진입도 못하게 막고..
 
        
        
        
        
     
관광객들이 비내섬의 아름답고 광할한..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막내에게..비내섬 모습을 담아 보라고 했습니다..
 
        
        
        
        
     
 
        
        
        
        
     
진입로도 막았지만..
보물섬과 같았던 낚시 포인트도..
토사로 덮혀서..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조터골과 비내섬으로 낚시 다니던..
추억도 함께 사라져 갑니다..
 
        
        
        
        
     
 
        
        
        
        
     
민소장님이..대기업 은퇴후 즐기시던 비내섬..
아름다운 추억이 정말 많았던..비내섬..
설골 아우님은.. 추억을 넘어서..
빛과 그림자가 있는곳..평생 못 잊을 겁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