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나니 포근했던 날씨는 평년 기온을 되찿고 선선한 바람에 떨어지는 낙옆이 깊어가는 가을을 재촉하는 듯 싶습니다.
주초의 충주호는 낚시터마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나마 꾸준한 출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하천낚시터에서는 39.8cm의 대물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주말 명서리에서는 월척붕어와 빨래판 향어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습니다.
(하천낚시터 화보입니다.) 현재 138m를 보이고 있는 충주댐 수위에 좋은 낚시 여건을 보이고 있는 하천리는 초겨울 좋은 조황을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당길힘도 좋은 충주호 가을 붕어의 손맛보시기 좋은 철이 아닌가 싶습니다.
(명서낚시터 소식입니다.) 주말 조황임을 참고 하시기 바라며, 회원분들 모시고 장거리 출조를 다녀오는 관계로 늦은 명서리 소식 전하게 됨을 양해 바랍니다.
두분 출조 하셔서 50cm급의 향어와 준월척붕어 조과가 있었으며 현재 주초의 모습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조과라고 할수는 없지만 이 계절에 대물향어와 월척붕어와의 만남이란...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