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과 화요일 평택호 조황 입니다.
일요일 낚시 하시던 조사님들 강풍이 불면서 모두듯 급하게 철수들 하셧습니다.
토요일 밤에 낚은 붕어
일요일 오전까지 짝붕님의 조과 입니다.
토요일 출조하신 조사님
월척 붕어로 마릿수 조과를 하셨으며
낚시 중 일행분의 철수하자는 성화에 낚시 도중 철수를 해야 한다며
낚시대 접으면서도 붕어를 낚아 내십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얼굴
월척 축하 합니다.
토요일 밤 낚시 중
서울 택시로 일행분들이 3-4명 정도로 막걸리 마시고 밤새 떠들더니
철수길 풀숲에 던져 버리고 철수들 하셨습니다.
전국적으로 노지 낚시터가 금지구역으로 묶이거나
낚시차량 진입을 막으려 길중앙으로 말뚝을 박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렇듯 버리고 가는 *꾼 들이 많으니 참으로 한심 합니다.
일요일 출조는 하였지만 강풍으로 낚시할 수가 없어 평택호와 남양호 포인트
이곳 저곳을 돌아 보았습니다.
강한 바람이 월요일 까지 불어 낚시하기 힘들엇으나 화요일 낱마리로 조과를 보이더니
수요일은 자리편차가 있어 낱마리 부터 10여수 까지 붕어들이 낚이었습니다.
최고치 37cm
낚이는 붕어들이 모두 체고도 좋고 사이즈도 좋고...
5일은 자리편차가 조금 있었습니다.
4일 출조한 마눌님
34cm~37cm 사이즈 좋은 붕어를 낚았습니다.
평택호 가을붕어 힘도 좋고 체고도 좋습니다.
여는 시간
새벽 :6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