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1월도 하루밖에 남지가 않았네요.
영하의 기온속에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은 오후가 되면서
햇빛도 좋고 조금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몇일동안 월척급 낱마리 조과를 보이던 하천낚시터에서 37cm 대물급을 비롯하여
35cm 등 월척붕어 조과가 있었으며 주중이라 출조인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12월이 코앞인데 앞으로의 날씨에 따라 유동적인면은 있지만 당분간 강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여져 하천낚시터의 경우 12월 중순이나 말경까지도 낚시가 가능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600-9번지)
몇일만에 37.5cm 멋진 대물급이 올라와 주었네요.
영하의 기온속에 이른 아침에는 물안개가 많이 피어 오르는 모습입니다.
하천리 탄동입니다.
영하의 기온속에 낚싯대에도 하얗에 서리가 내린 모습입니다.
김조사님 얼굴모습은 사양을 하시고 멋진 대물급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37cm 나오네요.
총 3수 하셨습니다.
안산에서 오신 방사장님 허리급 사이즈로 손맛 보셨구요.
35cm 급 월척입니다.
잉어도 한수 보이구요.
방사장님의 살림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