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일요일을 ~월요일 처럼 근무해야 되는 현실 ㅜㅜ
토요일 근무 마무리하고~늦은 점심을 먹는다
부장님에 ~단골 갈비탕집^^
부드러운 살코기에 국물까지 엄지척 ㅎ
공기밥2개 말아먹고 오늘은 짬낚시를 나가 봅니다
몇군데를 둘러 보지만 ㅜㅜ.낚시 할곳이 보이지 않아
간만에 ~저에 놀이터로 이동 합니다
얼마전 내린비로 저수지는 초만수~ 상태다
아담하고~~조용한 계곡지 혼출하기 좋은 곳이다
찜빵 하기전~낫질로 길부터 만들어 주고나니 ㅎ
이마엔 ~땀이 줄줄 흐릅니다^^::
한낮에~찌는듯한 무더위에 ㅜㅜ노지도~ 지치네요
시원한 ~탄산으로 목도 축이며 낚시 준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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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콤한~옥수수 냄새가 나비들을 불러 모운다 ㅋ
수위가 높아져 수심이 2미터가 넘어가고
옥수수 한알달아 찌를 세웁니다
미끼가 내려지고~얼마 지나지 않아 첫붕어가 올라온다
깊은 수심이라 그런지~힘을 제법쓴다
계곡지~깨끗한 붕어다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ㅜㅜ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햄버거 한입 물고 당충전까지~
"아~ 여름낚시 정말 힘드네요
저도 깜빡할 나이인지 ㅎ차에 몇번을 갔다~왔다를 반복 합니다^^;
오후5시가 넘은시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며 무더위가 한풀 꺽이는듯 했다
짬낚이라~저녁은 페스하고
10시까지만 집중해 보다 ~철수 하기로 한다
해가 지고~첫 입질에 사이즈가 점점 커진다 ㅎ
깊은 수심탓에 손맛도 쏠쏠하고 기대감도 급상승
오늘 재미있는 낚시가 될듯하다
케미불을 밝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통에 전화와 함께 유트버형님에 위문공연^^
둘이 먹는데~치킨3마리를 사온형님ㅋ
덕분에 잘먹었습니다 ㅎ
한시간이 지나고~모기들에 습격으로
형님에 위문은 끝이났다
오늘따라~유난히 달이 밝다 ㅎ
옥수수에~줄줄히 올라오는 붕어들
찌맛~손맛에 황홀한 시간에 연속이다
밤10시가 ~지나도 붕어들에 소식은 계속 되었다
새벽으로 가는시간 ~저멀리 번개불이 들어오고
급하게 날씨를 확인해보니 ㅜㅜ
야밤~비소식이 잡혀있다
어쩐지~구름이 해를 가리고 꼭 비올~날씨였다
손맛도 봤겠다 비오기전 철수를 결정한다
일요일 근무도 있어 잠시라도 눈부 치려면 철수 해야겠죠^^
"집에가자!
새벽2시 손맛 보여준 녀석들 방생하고 주말 짬낚을 마무리 합니다
낮과 밤에 기온차가 심한 시기입니다^^
이제 외투와 난로는 챙기셔야될듯 합니다
그럼~노지에 노지 조행기 다음편으로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안출하세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쉬움이 남는 조행
늘 하루만더 하고푼 꾼의 맘이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일이 먼저인것을^^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멋지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안출 하세요^^
통닭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ㅎㅎ
덕분에 잘 보고가며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안출 하세요
늘 안출하세요
이젠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군요. 대물 하이소
늘 안출 하시길
화이팅
그림좋은곳~~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