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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부장님과 점심을 나누며 ~출조를 생각한다
주말 예보에 잡펴있는 ~비ㅜㅜ, 노지~출조를 망서리게 되고
어부인과 아이들은~처가에서 주말을 보낸다는 기뿐 소식^^ㅋ
혼자만에~자유시간이다!
 
        
        
        
        
     
집에들려 ~도시락 챙겨들고 오늘도 저에 놀이터로 출발 합니다 ㅎ
 
        
        
        
        
     
이른 아침부터 내린비에~
오후가 되어서야 맑은 하늘을 보여준다
 
        
        
        
        
     
저수지로 가는길 올해는~대추가 풍년입니다
가지마다~많이도 열렸네요 ^^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저수지
요즘 자주 찾는 곳입니다 ㅎ
 
        
        
        
        
     
입구에 짐부터 내려두고 통행에 지장없는 자리에 주차완료
오늘도~독탕을 즐겨본다
 
        
        
        
        
     
 
        
        
        
        
     
 
이시간이~꾼에겐 제일 즐거운 시간이죠^^
미끼~달아 찌를 세우니~기대감이 앞선다
 
        
        
        
        
     
듬성듬성~나온 갈대 포인트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첫수에 올라온 ~계곡지 미끈란 붕어 ㅎ
작지만 ~힘은 당차다
 
        
        
        
        
     
토종터 답게 옥수수에 반응이 빠르다
찌를~이리 저리 끌고 다니는 녀석들
미끼가 남아나질 않는다 ㅋ
밤낚시를 위해 초저녁 ~것보리 한수저씩 뿌려준다
붕어밥도 챙겼으니~잠시대를 걸어두고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 합니다
 
        
        
        
        
     
시장이~반찬이라^^맛은 꿀맛 입니다
배도 채웠으니~밤낚시 슬슬 준비해야 겠습니다 ㅎ
 
        
        
        
        
     
케미불이^^빛이날~시간
 
        
        
        
        
     
 
        
        
        
        
     
 
찌를~몸통까지 올려주며 나온녀석^^준수한 사이즈다
기대감~급상승 ㅎ오늘도 열심히 해봐야 겠습니다 ㅋㅋ
 
        
        
        
        
     
심심풀이~과자도 한봉 준비하고
 
        
        
        
        
     
 
찌맛~손맛 시작합니다^^
 
        
        
        
        
     
어둠속~찌오름에 향연 ㅎ
여덜치급 붕어가 올라온다
 
        
        
        
        
     
어느새 하늘이 어두워지고~바람이 불어온다
비에 영향인지 비올 날씨처럼 날이 변해간다
 
        
        
        
        
     
우측~갈대밭에 세운 찌에서 예신이 들어오고
시원스런 입질에~챔질 성공
힘을 워낙쓰기에 뜰채에 담아보니 사이즈는 아홉치다
깊은 수심이라 손맛이 대단하다 ㅎ
 
        
        
        
        
     
새벽시간~예보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빗줄기는 점점 커져만가고 붕어 소식도 잠시 뜸해진다
 
        
        
        
        
     
 
비는~그치고 내리기를 반복하고
새벽4시가 지나서야 끝이난다
내리는 빗속에도~지루하지 않을만큼 붕어가 올라오고
기대하던 갈대밭 포인트에서 요상한 예신이 둘어온다
잔챙이 처럼 산만한 찌오름
그러다~중후하게 찌가오른다
순간 챔질에 성공하고~엄청난 파이팅이 시작된다
대를 세우고 10초가 지날무렵 케미불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녀석과에 힘겨루기가 끝이나고 만다
얼굴도 보지못한 녀석이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ㅜㅜ
 
        
        
        
        
     
그님을 기다리다~아침이 찾아오고
야밤~그녀석 생각에 홀라당 날밤을 까버렸다
흔적만을 남기고 가버린녀석 ㅜㅜ
다음을 기약하며 대를 접는다
 
        
        
        
        
     
밤새~찌맛에 손맛까지^^잘가라
 
        
        
        
        
     
 
밤낚시 야식도 페스했더니 배가 고파오네요 ㅎ
철수길에 ~걸려온 전화한통 ㅎ스테고형님이다 ㅋ
 
        
        
        
        
     
함께 자주가던 시장통 국밥집에서 만나기로 한다
 
        
        
        
        
     
일요일 아침이라 ~조용한 시장이다 ㅎ
 
        
        
        
        
     
하루에 서너번씩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지만
사는게 바뿌다보니 동출한번 하기가~별따기보다 어렵네요
길고긴~명절연휴 동출 약속 잡으며
따끈한 소머리 곰탕 한그릇으로 주말 출조 마무리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죠^^
난로~꼭들 챙겨가세요
노지에 노지 조행기 다음편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안출하세요^^
 
        
        
        
        
     

뻗은 바늘은 항상 아쉬울 따름입니다..
찌맛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안출하세요~!
담엔 복수 하시길~
잘 보고갑니다.
항상 안전출조하고 건강이 우선입니다.
수고했어요
실력이 쫌,,더,,나은겐지,,,,,,,ㅋㅋ~수고 하셨어요!
수고 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늘 안출 하시길
그래서 또 물가를 찾게 되지요
늘 안출하세요
그래서 또 가나봐요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출하 해요
잘 ~~~~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