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세워가며 ㅜㅜ 고생하길 2주째
토요일 마지막 업무까지 마무리 하며
길고긴~명절 연휴에 들어간다
어릴적 명절은~즐거운 명절 ㅎ^^
이제 성인이 되고서는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듯 합니다
그래두~연휴 낚시갈 생각에 흐믓해 진다 ㅋ~그럼
노지 조행기 시작 합니다 ㅎ
 
        
        
        
        
     
이번 연휴는~주말 출조후 본가방문 예정이라
퇴근후~홀로 귀성길에 오른다 ㅎ
 
        
        
        
        
     
 
어릴적~수없이 낚시를 즐기던 동네 저수지
옛생각에~간만에 도전해 봅니다
 
        
        
        
        
     
 
        
        
        
        
     
 
예전과는~많이 변해버린 저수지
몇번에 준설로 지형도 변하고 수심도 깊어졌다
무성하게 자란 생자리 포인트 ~여귀풀까지
간단히 작업을 시작하고 낚시 준비 해야겠네요
 
        
        
        
        
     
오는길에 마트에 들려 간단한 요기 거리와~ 과자도 몇봉사고 ^^
연휴~몇일 출로 예정이라 어딜갈지~고민 입니다 ㅋ
 
        
        
        
        
     
 
        
        
        
        
     
예전엔 사람이 살던곳인데~이젠 아무도 없는 빈집이 되어 버렸다
 
        
        
        
        
     
파라솔에 발판 설치하고 보니~몸이 피곤해 지네요 ㅎ
점심도 못먹었더니~x2^^;
송편에 콜라로 당 충전완료 하고 대편성 시작합니다
 
        
        
        
        
     
오늘에 탐색미끼~겉보리로 시작 합니다
 
        
        
        
        
     
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자리 채도 펼쳐 봅니다ㅋ
 
        
        
        
        
     
 
수심 짭짤한 2미터권^^걸면 손맛은 보장 입니다 ㅎ
 
        
        
        
        
     
오는길에~어머니께 낚시 다녀온다고 하니
있는 반찬에 도시락을 싸주신다
두루치기에 멸치볶음 김치뿐인 소박한 도시락 이지만
오늘만은~ 소풍나온 어린애만양~즐겁기만 합니다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
 
        
        
        
        
     
수초~지대만 피하면 바닥은 깨끗하다
여귀풀과 청태가 달려나와 조금 성가시긴 하지만
오늘도~열심히 해봐야겠죠
낚시는~쉬운게 하나없네요ㅜㅜ
 
        
        
        
        
     
 
산만한 찌오름에 블선생이~짐작되고
초저녁은~겉보리만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아담한~소류지에서 오늘도 혼자만에 시간을 보냅니다
 
        
        
        
        
     
 
개구리와~풀벌레~왜가리만이 있을뿐
 
        
        
        
        
     
마법에 시간이 찾아온다
 
        
        
        
        
     
초저녁 우측3,4칸에서 작은 예신이 들어오고
겉보리 미끼를 물고~찌를 끌고가는 녀석^^
첫수에 준척급이 올라오며 밤낚시 기대감도 상승된다
 
        
        
        
        
     
구름낀 하는 사이로 달에 모습이 가려지고
깜깜한 밤이 시작됩니다
 
        
        
        
        
     
입질도 뜸한시간~옥수수미끼를 넣어본다
미끼가 내려가며 받아 먹은건지
순식간에 찌오름이 시작되고
수심이 깊어서인지 엄청 힘을쓰기에
뜰채에 담아 보지만 사이즈는 비슷하다
 
        
        
        
        
     
^^
 
        
        
        
        
     
12시가 지나자~찌는 말뚝!
이른 저녁식사에 출출한 시간 ㅎ
 
        
        
        
        
     
 
        
        
        
        
     
 
혼출에는 역쉬 라면이~딱입니다 ㅎ
 
        
        
        
        
     
배부르고~따뜻하니^^: 잠이 쏟아지네요 ㅋ
무거운 눈꺼플을 밀어 올리며 오늘도 빡세게 쪼아 봅니다
 
        
        
        
        
     
입질도 없는데 ~저멀리서
달수가 신나게 밤사냥을 즐깁니다ㅜㅜ;
어쩐지~입질이 없다 했네요
 
        
        
        
        
     
새벽 알람에 깜빡 잠에서 깨고
물안개가 피어나며 아침이 찾아온다
 
        
        
        
        
     
 
        
        
        
        
     
 
        
        
        
        
     
 
        
        
        
        
     
 
30년전 뛰어놀던 동네 놀이터
예전모습 하나 없지만
오랜 기억 속에서 하룻밤 잘놀다 갑니다
 
        
        
        
        
     
철수전~자동빵 한수더 ㅎ잘가라 대빵붕어로 다시만나자 ^^
 
        
        
        
        
     
즐거운~명절 추석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구요
되돌아 가는길 안전 운행들 하시길 바랍니다
길고긴 명절연휴~어디로 갈지 고민입니다 ㅎ
출조시 난로 꼭 챙겨가세요
노지에 노지 조행기 다음편으로 인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안출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 출 하세요
늘 안출하세요~~강추
건강 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