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흐린 날씨에 어찌할까 고민에 빠진다
비는 금방이라도 내릴듯한 날씨다ㅜㅜ
정해둔 곳도 없는데~
신호 대기중 어머니에 ~전화를 받는다
"오늘은~낚시 않가냐는 어머니 ㅋㅋ
얼간이 김치 맛나게 익었다고 가져가라신다 ㅎ^^
전화받고 본가로 출발
요즘은 출조후 항상 본가에 들려 아침밥에 낮잠까지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편입니다 ㅎ
낚시 핑계로 아버지 어머니 한번더 뵙는것도 나뿌진 않쵸
자식낳아 키워보니^^:요즘따라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비내리는 주말~차에 장화가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김치챙겨~낚시간다는 아들^^:밥먹여 보낸다고
냉장고에 남은 재료로 김밥을 만들어 주십니다
김밥먹구~동네한바퀴 돌아봐야 겠습니다 ㅋ
 
        
        
        
        
     
^^
 
        
        
        
        
     
본가에서 그리멀지않은 저수지
낚시를 언제 한지도 지억조차 나질 않는다 ㅎ
비오는날 이지만~출조객들로 저수지는 만원
오후시간이라~갈만한 곳도 없어 빈자리를 찾아 봅니다
 
        
        
        
        
     
아무도 없는 제방 ㅎ
하룻밤 낚시 자리를 만들어 본다
 
        
        
        
        
      
        
        
        
        
     
파라솔부터 설치하고 하나둘 준비에 들어갑니다
 
        
        
        
        
     
 
제방권이라 수심이3미터권
토종터라 찌맛은 보장될듯^^ 하네요
 
        
        
        
        
     
대편성중~노지 위문온 스테고형님 ㅋ^^
동출한번 하기가~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네요 ㅎ
 
        
        
        
        
     
옥수수는~곱빼기로 달아주고 ㅎ
탐색낚시를 시작합니다
 
        
        
        
        
     
옥수수에 반응이 빠르다
두알씩~달아놓은 미끼를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먹성에~입이 엄청나게 큰 붕어들이다^^
 
        
        
        
        
     
 
주말~급하게 근무가 생겨 이번에도~동출은 불발
형님 위문으로 퉁친다 ㅎ
 
        
        
        
        
     
급하게 파라솔부터 설치하고
 
        
        
        
        
     
 
어머니가~싸준 김밥으로 형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즐깁니다
 
        
        
        
        
     
 
이런 저런~이야기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드디어~밤시간이 찾아온다
 
        
        
        
        
     
해가지고~금세 어둠이 찾아옵니다
케미불이 빛이날 시간^^이죠
 
        
        
        
        
     
 
저멀리 보이는 꾼들에 아방궁 ㅎ
낚시는 뒷전인듯 웃음꽃이 피어난다
 
        
        
        
        
     
식사후~커피타임까지 끝이나고서야~형님에 위문도 끝이나고
 
        
        
        
        
     
대를들어 ~미끼를 갈아주고 본격적인 밤낚시를 시작 합니다
 
        
        
        
        
     
 
토종터라~역시 찌맛은 보장된다
수심까지 깊다보니 준척 이지만 힘도 제법 씁니다 ㅎ
 
        
        
        
        
     
내리던 비가 잠시 그치고
찌불이 선명해진다
 
        
        
        
        
     
초저녁~바뿌게 찌를 올려주는 녀석들득에^^
오늘도 잔손맛은 볼듯 합니다 ㅋ
 
        
        
        
        
     
비는~오락가락을 반복하고 밤기운도 많이 떨어진다
난로불에 손읋 비비며 밤낚시를 이어 가지만
노지가~기다리는 왕언냐는 ^^;오늘도 깜깜 무소식 입니다 ㅋ
 
        
        
        
        
     
출출함이~느껴지는 새벽시간
오늘은 ~귀차니즘으로 야식패스 ㅎ
이글루속~난로불로 새벽시간을 이어 간다
 
        
        
        
        
     
언제 감았을까요?~따스함에 단잠에서 깨어보니 아침입니다^^
 
        
        
        
        
     
찌맛~손맛 보여준 녀석들^^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워리되면~다시만나자 ㅋ
 
        
        
        
        
     
 
        
        
        
        
     
 
지난밤~위문에 형님이 선물로준 낚시대 ^^
감사히~잘쓸께요 ㅋ
철수길 일요일 사무실에 들려 파라솔 말리고
주말낚시 마무리 합니다
깊어가는~가을시즌 대물들 하시길 바라며
노지에 노지 조행기 다음편으로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안출 하세요
^^

인제 낚시 할만 하지요 비만 없어면
잘~~~~보고 갑니다
안 출 하세요
수고했습니다.
60대 선물
대물 한번 걸어보세요^^!
늘 안출 하시길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