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셀님, 접지님과 고성저수지 다녀왔습니다.
월척의 조행기 광고효과인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왔습니다.
여기저기 꾼들이 다녀간 자리에는 어김없이 흔적이 남아있더군요.
출조하신 대부분의 조사임들은 빈작을 면치못하고 철수하였습니다.
우리모두 즐기는낚시 우리의 낚시터는 우리가 아끼고
우리가 보전해야 하지않을까요.
낚시대를 펴고잇는 저와 접지님입니다.
소문때문일까...
평일인데도 많은 낚시꾼들이 들어옵니다.
붕어밥주기 위해 정성스레 반죽하고 있습니다.
알을 가득 품고 있겠지요.
이녀석이 처음으로 반겨줍니다.
낚시조우 포르셀님도 떡붕어를 안고
잘생긴 떡붕어입니다.
입아픈붕어가 조과를 들고...간만에 살림망도 펼쳐보았습니다.
낚시터는 낚시꾼들의 영원한 쉼터입니다.
우리의 쉼터는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군가가 버린 쓰레기들도 줏어담아 옵니다.









고성지는 유류터인가 봅니다
좌대가 설치된 것으로 보아?
고성낚시터는
재작년까지 유료터(일만원)로운영되었지만
작년부터 계약이 되지않아 무료터로 운영됩니다.
그렇지만 블루길성화에 지쳐 찾는님들이 별로 없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
즐낙하세요.
정안지,운궁지라고도 불리며
블루길때문에 낚시하기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