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대형저수지 대물붕어를 찿아서..

2004년 한해가 마감되고 있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표현 보다는 올해는 유난히도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그나마 용기와 힘이 되었던 것은 낚시가 있어 잠시나마 잊을 수가 있었고 물가에서 행복한 시간들이 아니였나 뒤돌아 봅니다. 월척님들은 어떠 하셨는지요? 물사랑님의 말씀처럼 낚시로 인하여 생활의 즐거움과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타나지 못하고 멀리서나마 여러 월척님들께 조행기로 대신 인사 드립니다. 남해 붉은 저녁놀 이글거리며 오르는 태양보다 더 멋지죠 장흥-대덕간 국도상에서 바라본 포항지 상류와 제방권 전경 국도에서 바라본 상류좌안 전경 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트낚시 출발지점으로 자주 이용됩니다 부들이 사그러지면 들어뽕낚시와 보트낚시 포인트 수심은 50-60정도 나오면 월척내지 4짜급이상 포인트 국도에서 바라본 상류우안 전경 보트낚씨를 하고 계시는 조사님 한분 부들이 다 사그러져서 들어뽕 포인트 수심은 50-60정도 연안에 갈대가 있고 갈대 앞쪽으로 부들이 멋진 포인트 사진4번을 줌-인한 전경 상류중안 줌-인 상류좌안을 줌-인 장박하시는 분 텐트가 살짝 보이시죠 멀리 보이는 차량들은 보트낚시 및 장박낚시인 들것 국도상에서 줌-인한 좌안 중간부분 부들밭 아직 부들이 푸르게 살아있습니다 보트낚시 일급포인트 스윙낚시는 불가능 부들이 연안에서 너무 멀리 너무 넓게 분포 수심은 부들밭이라 전역이 고르게 50-60 제방에서 바라본 우안 상류 전경 상류에서는 좌안전경이었죠 사진 8의 부분을 제방에서 본 전경 제방에서 바라본 우안 하류 전경 사진 밑부분에 무넘기가 있고 여기서 나가는 물이 회진수로로 연결 제방중간으로 이동해서 잡은 포항지의 상류(국도변 전경) 제방에서 바라본 상류 좌안 동산권 포인트 연안에서 갈대 갈대앞에는 부들 스윙낚시 포인트로 손꼽는 장소 처음에 사진은 찍은 국도변 포항지의 상류 중간지점 제방에서 바라본 상류 우안 전경 억세평원이 절경인 천관산의 모습 제방의 좌안 모서리에 있는 배수문 여기 부근에서 월척이 무려 50여수가 나왔던적이 있음 수심은 80-100 제방 배수문에서 조금 이동 대덕-회진간 국도변 포인트를 좀더 자세히 봅니다 가장 하류 수초분포 연안에는 갈대 갈대앞에는 부들 수심은 50-60 사진에는 잡히지 않았는데 두개의 새물 유입구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사진밖에 있습니다 대덕-회진간 국도변 중간부분 모든 상황은 사진17과 동일 대덕-회진간 국도변 최상류 전경 연안에서 갈대가 아주 넓게 분포 들어가기 힘듬 대덕-회진간 국도변에 낚시인들이 자리잡고 만들어 놓은 포인트들입니다 쓰레기가 많이 있지만 수초제거 작업을 해놓아서 가시면 바로 수심 50-60 지점에서 낚시가능 미르나 월선이 대선이 정도의 찌만 낚시가 가능 대덕-회진간 국도 최상류 새물 유입구 장마철에 떼월척이 나왔던 포인트가 바로앞에 있습니다 좋은 시간 낚고 왔습니다. 2005年새해에 다시 찿아 뵙겠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월척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