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그리운 오늘입니다 ~~ ^^
이놈들이 다들 어디로 갔는지 아주 그냥 ~~ ^^;;
그래도 지난 이야기 시작합니다.
 
요즘 취미생활 변경한 저희 치노 ㅎㅎ
살 좀 빼볼려고 퇴근 후 걷기운동 시작했네요.
저의 낚요일 오전은 항상 치노랑 놀기 ~~
오늘도 친구랑 동출입니다.
여전히 날씨는 덥군요.
아아 한잔 마시며 약속장소로 갑니다.
친구는 수로 중간쯤 자리잡고 셋팅완료
저는 보에 탄탄이 네오 설치완료
8대 셋팅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자라는 나오네요.
오늘도 기분이 영 ~~~
쉬어가는 낚시라 생각하고 즐겨야쥬 ㅎㅎ
이곳에 자리하실때 조심하세요.
살짝 뛰어야합니다.
근처 식당에서 배달 ~~
이제 꾼의 시간입니다.
아하 ~~ 나오는 녀석들은 사륜들 종합세트 ㅜㅜ
참 안되네요 ~~ 일정이 있어 휴식타임 가집니다.
친구도 사륜들만 올리고 이른 철수 결정
담주 기약하고 복귀합니다.
치노랑 집에서 둘이 휴식 좀 하고 ~~
모임때 상품으로 구입한 전지
채비도 점검하고 ~~
부모님댁으로 고고해서 작업 좀 하고 ~~
또 찾아온 낚요일 출동 준비도합니다.
새로 나온 옥수수는 무조건 사용하는 버릇이 있어
한통 구입합니다.
친구와 같이 할 장소입니다.
먼저 도착해서 기분좋게 자리잡고 네오셋팅하고
파라솔각도기 설치중 부주의로 그만 손가락 부상
실물은 좀 그래서 치료 후 사진만 ㅜㅜ
응급실에가서 치료하고 다시 저수지로 가서 장비 챙겨서 귀가합니다.
낚시도 못 하고 강제 귀가 ㅜㅜ
중전께서 불쌍하다고 저녁 사주네요.
아 ~~ 프네요 ㅜㅜ
몇일 지나 통증은 많이 사라지고 ~~
퇴근 후 치노랑 놀다가 녀석 꿈잠 모드로 ~~
대전으로 실습간 큰공주가 아빠 부상소식에 주말이라 내려왔네요.
제가 좋아하는 빵도 사오고 ~~
이번주는 조우회 정출
비가오면 낚시포기 ~~ 안오면 간단하게 출조
이렇게 목표잡고 저수지로 출동
울회장님 중류권에 자리잡고 ~~~
물이 완전히 빠져서 대부분 1m 아래 수심
친구 후니도 자리잡고
저도 딱 6대만 셋팅
위에서 보니 잉순이가 제 낚시대 아래로
지나가네요 ~~ 불안한 이 느낌 ~~
사이즈도 좋아보이네요.
저녁은 저는 형제 모임이 있어 잠시 시내로 이동
부모님 모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가졌네요.
어둠이 내리고 제 자리로 복귀
오후 안좋은 느낌이 적중 ~~ 58대 채비가 통째로 날아갔네요 ~~ 잉순이 소행
미끼도 없는데 밑밥으로 뿌린 옥수수랑 빈바늘 같이 먹은듯 보여집니다.
그래서 5대로 낚시 시작합니다.
조우회 형님들도 집중하시는데 전부 자라 아님
쭈래기 ~~ 그리고 기타 잡어들
하류쪽도 똑같은 상황
심심해서 둘래길 탐방 ~~ 스타트
고양이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누군가 주고간 사료들도 있고 아프지말고 잘 살길
물빠진지 오래라 풀들만 무성합니다.
다시 자리로 이동해서 즐겨보지만 이상 무
오늘들 여기서 그만 ~~ 취침 타임 ㅎㅎ
멤버들과 아침 일찍 철수결정하고 식당에서 해장국 한그릇하고 안전귀가합니다.
돌아오는 주말은
팀드래곤즈 모임입니다.
군위권 수로로 1차 목적지 예정인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튼 이번 모임도 즐겁게 보내볼까합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대물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꼭 멋진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
저도 각도기에 엄지와 검지 사이가 찢어졌던 적이 있어 아픔이 느껴지네요~~
담에는 좀 더 안전출조 하세요~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늘 안출 하시길
다음 출조엔 꼭 대물 손맛 보시길 응원합니다!
더욱 안전 출조 기원합니다~^^
우야둔둥~~애쓰셨습니다 ^^*
다음에는 월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