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낚시꾼들의 발길을 묶어놓고
봄붕어와의 만남을 미루는 꾼들의 조급한 마음을 애타게 합니다.
시마네현 왜국의 지방의원님들의 독도의날 조례안 통과시킨다고
하는날에 낚시나 다녀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떡붕어잡으러 다니던 그 고성저수지에
새로운 멤버와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낚시와서 낚시는안하고 이거 뭐하는짓들인지..
베일에 쌓인 하얀 은박지안에는 뭐가 들엇을까요? 붕어일까..!!
포르셀님 두개만 있으면 충분하단 말인지
아니면 이만한거 잡아보겠다는것인지...!!
서서히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안에는 노른노른한 치킨이 나옵니다.
우리귀신님이 준비한 치킨호일숯불구이...저 치킨 북한산은 아니지요.ㅎㅎ
삼겹실과 어우려져 멎진 조화를 이루네요.
술 많이먹고 물에붕어만나러 가는건 아니겠지요.ㅎㅎ
입질하기 위해 낚시꾼 본연의 임무를 뿌리치고 자리를 비운 모습
오늘 봄나들이온 고성저수지 전경입니다.
자~ 이제 배를 채우고 붕어와의 미팅을 시작합니다.
요즘 맨날 사고치는 포르셀님..오늘도 붕어만나게 해 주겠지요.
역시나 포르셀님 오늘도 첫붕어와의 만남을 산뜻하게 출발하네요.
노련하게 붕어를 제압하고 있는 포르셀님
포르셀님이 잡은 9치급붕어입니다.
이 붕어로 인하여 모두들 술이 취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낚시에 몰두합니다.
오늘 치킨구이를 제공한 귀신님도 한수 신고하네요.
처음 동행출조한 별들님도 예쁜붕어를 손에들고서
화창한 날씨에 붕어들도 봄나들이 나왔는가 봅니다.
붕어의 몸부림
예쁜 8치급 고성저수지붕어
아무리 봐도 예쁘죠.
안녕하세요 월척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월척 여러분들 독도는 우리땅 맞죠..?
근데 왜놈들은 독도를 자기네땅이라 우길까요. 제정신이 아닌것 같죠..!!
하고 의아한 표정을 짓는 대한민국 토종붕어
당장 떡붕어에게 따지러 가야겠습니다.독도는 우리땅이며 독도의날 철회하라고~~
어느정도 손맛을본후 봄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귀를 바짝붙이면 주루룩 주루룩 물오르는 소리가 들릴것같은 낙낙장송
어린 쑥이 모진 한파를 견디고 파릇파릇 피어나는 모습입니다.
곧 봄처녀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겠지요.
여기저기서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는군요.
봄~이왔네~봄이~와~~우리 귀신님도 어깨춤을 덩실덩실
낚시대에도 따듯한 햇살이 비취네요.
물색도 좋아보이고 이젠 수온이오르면 이 저수지는 붕어들의 산고의 고통으로 가득차겠죠.
봄나들이 기념으로 좌부터 저입아픈붕어,별들님 포르셀님,귀신님
마지막으로 올라온 붕어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블루길도 한마리 보이는데 저 블루길의 결말을 다 아시겠죠.
오늘의 최대어입니다.
요즘 상승세를 타고있는 포르셀님이 잡았습니다.
다음에는 월척을 올려놓길 기원하며.....
낚시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술판을 벌인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경음악은 역시나 케미마이트님의 아침편지에서 빌려온
♬ 시크릿 가든 - Passacaglia 입니다.
베일에 쌓인 하얀 은박지안에는 뭐가 들엇을까요? 붕어일까..!!
포르셀님 두개만 있으면 충분하단 말인지
아니면 이만한거 잡아보겠다는것인지...!!
서서히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안에는 노른노른한 치킨이 나옵니다.
우리귀신님이 준비한 치킨호일숯불구이...저 치킨 북한산은 아니지요.ㅎㅎ
삼겹실과 어우려져 멎진 조화를 이루네요.
술 많이먹고 물에붕어만나러 가는건 아니겠지요.ㅎㅎ
입질하기 위해 낚시꾼 본연의 임무를 뿌리치고 자리를 비운 모습
오늘 봄나들이온 고성저수지 전경입니다.
자~ 이제 배를 채우고 붕어와의 미팅을 시작합니다.
요즘 맨날 사고치는 포르셀님..오늘도 붕어만나게 해 주겠지요.
역시나 포르셀님 오늘도 첫붕어와의 만남을 산뜻하게 출발하네요.
노련하게 붕어를 제압하고 있는 포르셀님
포르셀님이 잡은 9치급붕어입니다.
이 붕어로 인하여 모두들 술이 취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낚시에 몰두합니다.
오늘 치킨구이를 제공한 귀신님도 한수 신고하네요.
처음 동행출조한 별들님도 예쁜붕어를 손에들고서
화창한 날씨에 붕어들도 봄나들이 나왔는가 봅니다.
붕어의 몸부림
예쁜 8치급 고성저수지붕어
아무리 봐도 예쁘죠.
안녕하세요 월척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월척 여러분들 독도는 우리땅 맞죠..?
근데 왜놈들은 독도를 자기네땅이라 우길까요. 제정신이 아닌것 같죠..!!
하고 의아한 표정을 짓는 대한민국 토종붕어
당장 떡붕어에게 따지러 가야겠습니다.독도는 우리땅이며 독도의날 철회하라고~~
어느정도 손맛을본후 봄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귀를 바짝붙이면 주루룩 주루룩 물오르는 소리가 들릴것같은 낙낙장송
어린 쑥이 모진 한파를 견디고 파릇파릇 피어나는 모습입니다.
곧 봄처녀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겠지요.
여기저기서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는군요.
봄~이왔네~봄이~와~~우리 귀신님도 어깨춤을 덩실덩실
낚시대에도 따듯한 햇살이 비취네요.
물색도 좋아보이고 이젠 수온이오르면 이 저수지는 붕어들의 산고의 고통으로 가득차겠죠.
봄나들이 기념으로 좌부터 저입아픈붕어,별들님 포르셀님,귀신님
마지막으로 올라온 붕어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블루길도 한마리 보이는데 저 블루길의 결말을 다 아시겠죠.
오늘의 최대어입니다.
요즘 상승세를 타고있는 포르셀님이 잡았습니다.
다음에는 월척을 올려놓길 기원하며.....
낚시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술판을 벌인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경음악은 역시나 케미마이트님의 아침편지에서 빌려온
♬ 시크릿 가든 - Passacaglia 입니다.
계속되는 조행에 화보...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성지의 멋진 풍경과 우리 조우님들 그리고 이쁜 붕어들과의 만남이 참 좋습니다.
그나저나 누군가 잔뜩 긴장하고 있겠네요^^
데스크의 떡**라고....ㅎㅎ
고성지 조행에 함께하신 포르셀님,귀신님,별들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4인방 조우애가 돋보이는 내용 있는
화보 즐감 하고 갑니다
4분 수고 하셨습니다
잘 생긴 붕어가 그립습니다.
아침에 내리던 그치고 지금 햇살이 대지를 감 싸고 있습니다.
어디든 가고 싶습니다.
고성지의 잔잔한 수면과 붕어들 정이 넘치는 미소 498 이 보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어미 부러운거
요즘 원없이 낚시하는 사람은 좋겠네요
좋은 소식 자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회색의 도시를 떠나 따스한 햇살아래 풋풋한 봄 내음을 숨쉬는 그자체 만으로도
기분 째지는 일인데 푸짐한 안주에 쐐주 그리고 때깔고운 신토불이 붕어까지.
아이고 ~배야!...
수온이 오르면 더 좋은 조과가 있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밤 낚으세요.
붕어가 넘 예쁘군요...부럽습니다.
늘 좋은 소식으로 찾아주시는 점 저도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붕어가 넘 예쁘군요...부럽습니다.
늘 좋은 소식으로 찾아주시는 점 저도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미안합니다.ㅎㅎㅎㅎ
고성저수지가 참넓고 크네요,
동출한 포르셑님,별들님,귀신님 추운날 수고많았습니다.
앞으로는 탯글성글은 지양하겠습니다.
그럼,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행복하십시요....
고성저수지 한번 가보고픈 곳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낚시를 하셨네요.
봄과 어우러진 붕어 모습 보기좋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하고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어복 만땅하세요..........
화보를 참 재미나게 잘 올리시네요.
사진도 잘 찍어시고, 나는 카메라 가져가도 대충 몇장만 찍고 게을러서 안 찍는데...헤!
야전에서의 닭다리 파티가 침을 삼키게 하네요.
쌀쌀한 날 남에게 피해 주지않고 잘 챙겨만 온다면야 조우들과 함께 "닭다리잡고 삐약 삐약" 이슬이 한잔
캬~! 쥑이지요.
그 맛이라도 있기에 긴 조행을 하는거 아입니꺼.
소쩍새 소리 아리하게 무넘이를 넘나드는 그 밤은 진한 향의 커피 한잔이 있는 조용함이 있어 좋고
우리들 만의 골짜기 아래서는 씹은 이슬이 파티도 좋은밤이 되는거 잖아요.
호일에 싼 닭다리 먹음직 스럽네요...*^^*
포르세님 이 봄날에 조행기 마다 붕순이 마중 하시는거 보니 대단한 실력 이신듯 합니다.
올해는 월척의 최대어를 함 도전해 보세요.....(**)
잘 보고 갑니다.
붕어들 땟깔을 보니 과히 봄붕어 답군요!
근디, 묵는 거는 빠지질 않네요!
혹, 취권으로 낚시 하는건 아니것쥬?
담에는 498로 보여주시길....
잘 보구 가유~
ㅡㅡa
쩝~
암튼 화보 넘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비가 그치면 출조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잘알겠습니다.
데스크의 떡붕어님보고 한말이 절대로 아니란걸 밝힙니다.
떡붕어가 일본붕어이기에 한 소리입니다.
안계장터님 저랑 같은 종씨이기에
언제나 가족같이 느껴지더군요.
안계장터님도 좋은화보 보여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환경님
잘생긴붕어 만나러 이제부터 떠나보시지요.
들판에는 어느듯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환경님도 올해 꼭 사구팔 보여주세요.
돼랑이님 안녕하세요.
허접한 조행기에 따스함이 묻어나는 댓글한마디가
얼마나 힘이되는지 아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타짜ㅣ님 고맙습니다.
붕어 정말 이쁘지요.
이순신장군 갑옷같은 토종붕어의 비늘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그리고 부럽게해서 죄송합니다.
물타라멘님 안녕하세요.
너무 배아파하지 마시고 좋은날골라 야외나들이 함 다녀오세요.
가족과 함께하면 더좋을듯 싶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우공 님 고맙습니다.
우공님도 좋은밤 낚으시고
올해 좋은일만있길 바랄께요.
절대짱 님 처음뵙겠습니다.
즐거운 낚시로 쌓인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힘찬 내일이 시작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예쁜붕어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겠죠.
빨강붕어님 미안하다니 무슨말씀이신지요.
별말씀을 다하시는군요.
울산소식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울산에 2년살았고 양산에도 일년반정도 살아서
울산소식이 올라오면 항상 유심히 봅니다.
앞으로 우러척소직 자주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케브라옥수님 처음뵙겠습니다.
허접한 조행기를 잘보셨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시간나시면 같이출조할날도 있겠죠.
항상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월악님 고맙습니다.
월악님도 봄나들이 다녀와보세요.
온들판이 봄으로 가득하답니다.
거기에 붕어도 있으면 더 좋겟죠.
어복까지 만땅으로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라님 봄이왔습니다.
봄나들이와 함께하는 좋은조우들
그리고 맛난 먹거리들에 소주한잔
거기에 이쁜 붕어까지 있으니 정말 뭐가부럽겠습니까.
아라님도 빨리 붕어만나러 가보세요.
붕대물님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닭다리파티에 초대하지 못한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열심히해서 올해도 4짜를 낚는 행운을 누려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물킬러님 왜 이제사 오심니껴?
저는 대물킬러님이 제일먼저나..아니면 두번째로
댓글 달아주실줄 알았는데 바쁘셨나 봅니다.
맨정신에는 붕어구경도 못하다가
술취한 정신으로 낚시하니 붕어가 잡히는군요.
아무래도 담부터는 꼭 낚시시작과동시에 소주한잔씩 해야겠습니다.
싸나이한목숨님 혼자먹어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입맛까지 도시게한 모양이군요.
비가그치면 또 한발자욱더 봄은 우리 가까이 다가올것입니다.
출조하셔서 좋은소식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조우들과의 출조가 참 좋습니다.
예쁜붕어 모습, 은박지의 두툼한 모습, 파릇파릇한 쑥과 새싹들...
함께 나눌 수 있는 조우가 있어 그 기쁨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이제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봄소식과 함께 더욱 큰 조과가 기다려 집니다.
잦은 출조에 안전과 겅강을 기원드리며
함께하신 포르셀님, 귀신님, 별들님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봄날에 좋은 조우와 함께 오손도손 어우러 지내는 모습이 정겁고 때깔좋은 붕어가 보기 좋아보이고
먹거리도 맛있게 보이네요
출조길에 안전조행 하시고 즐낚 하세요............
낚시꾼은 물만봐도 좋지만
예쁜붕어까지 보면 부러울게 없겠죠.
그리고 조우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면
그무엇도 부러울게없겠죠.
항상 따듯한 격려의 꼬리말 감사드립니다.
송사리님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송사리님도 어서빨리 저수지로 나가보세요.
예븐 붕어들이 반겨주실꺼요.
다행히 주말날씨도 좋을듯 싶네요.
항상 즐낚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