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찾을 순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땐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아주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 ~ 그대는 내 곁에 없네요
아 ~ ~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5월 23일 수요일 군위군 효령면 신림 소류지
석가탄신일의 휴일로 낚요일을 맞이 합니다
평균조황 꽝이니 저를 아는 분이라면 저더러 낚시를 간다 하여도 살생이니 뭐니 하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만 기념일을 맞이하여 방생할 붕어라도 낚아야 할텐데 ...
군위군 효령면 소재 신림마을 뒤 소류지 좌안의 모습으로 중류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중류 이상의 연안에 부들이 분포하고 있어 대물꾼들을 유혹합니다
저를 제외한 일행 3명이 중류 이상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우안의 모습으로 야산의 직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림 좋은 곳에 대물이 없다하기에 그림 별로인 곳에 저홀로 들어 가 보았습니다
좌우안의 대물들이 이곳 삼각형 모양의 우안과 좌안이 만날 것 같은 최상류의 포인트입니다만 이날을 이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제방의 모습이며 저수지 아래의 심원 마을이 있으며 야밤 이동시에 견공의 잡음이 따릅니다
케미히야님 좌안 중류에 자리를 하여 아침에 금년 최대어를 기록하였습니다
풍운아님은 좌안 중상류에 자리를 하여 좋은밤을 보내고
나항상님도 좌안 상류에 자리를 하여 역시 좋은밤을 보냈습니다
저는 우안 중류 직벽지역에 자리를 하였는데 경사가 심하여 손잡이가 뒷꽂이에 미끌어져 내립니다
정면의 3.0칸의 수심이 3.0m 정도로 깊지만 드믄 드믄 마름도 있어 그런대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 ~ ~ 그대는 내 곁에 없네요
아 ~ ~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한번 정도는 멋찌(?)게 올라주면 좋으련만 저 역시 좋은밤으로 마감을 하였답니다
무엇이 건드리는지 미세한 찌의 움직임이 있건만 올려 주지를 못하고 미끼만 도둑 맞습니다
이날 딱 한수의 붕어를 구경하였는데 올해의 최대어 아홉치로 기록을 세우는 케미히야님 축하합니다
여세를 몰아 303, 498의 고지에 오르기 바랍니다
쓰레기가 많지 않은 곳이지만 구석을 헤집으니 그런대로 수확이 있습니다
다방의 전화번호가 적인 PET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님이 다방에서 감로수 배달을 요청하였는가 봅니다
출조후 사흘 뒤인 5월 26일 모 조우님으로부터 씁쓸한 전화 한통을 받습니다
"케미..님 5월 23일에 다녀오셨던 심원 소류지를 들렀는데 마을에서 낚시금지를 시키고
낚시를 할 경우에 벌금 10,000원을 물린다 하는데 케미..님이 뭐 잘 못한 거 있습니까?"
"발자국도 남기고 추억도 남겼으니 잘못 한거지요...
그간 버려져 있던 쓰레기들을 보아 온 마을 주민들이 들락거리는 낚시꾼들을 못마땅해 한 거겠지요?
님처럼 환경낚시를 하시는 분이라면 조용히 주민들과의 대화를 해보시면 마을 주민들도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그러 하지 않으려면 하는 수 없지만 노여움이 사그라 들때까지 들르지 말도록 하세요"
우리님들 이를 우짜면 좋습니까?
5월 25일 금요일 군위군 군위읍 후음지 조행
5월 25일 금요일은 그간 아껴 두었던 군위의 후음지로 떠나 봅니다
시기를 맞추어 이곳 후음지에서 동출을 하자던 까치붕어님에 연통을 넣어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위 아래 500평 규모의 못이 나란히 있는 후음지 아랫못을 우안하류에서 바라본 하류권과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의 둑은 아랫못의 둑이고 아래 사진의 둑은 윗못의 둑입니다 ????
위 아랫못이 나란히 있다는 말입니다
위로 조금 올라 아랫못 우안상류(윗못 제방 우측)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윗못 제방 우측에서 바라본 하류권과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우안과 상류의 모습입니다
중류에 케미히야님이 자리를 하고 멧돼지 발자국 많은 상류에 제가 자리를 하였습니다
제자리에서 바라본 케미히야님의 모습입니다
내일 출근이 있어 밤이 깊어지기 전에 총알 차는 대물을 저에게 맡기고 다음날을 기역하기로 하였습니다
같은 회사 다니는데 누구는 출근이고 누구는 ....
토요일 휴일이지만 여름휴가 하루를 벌기 위하여 대체근무라 하는데 저는 휴가를 냈습니다
놀때 놀고 쉴때 쉬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케미히야님 떠난뒤 총알도 차고 멋진 찌올림도 몇 차례 있었지만 다가 가보면 빈 바늘이고 멋진 찌의 춤사위도 멎어 버리곤 하네요
상류에 자리한 저의 대편성과 수면에 반영된 꾼의 처소가 이뻐 보이지요?
4.2칸의 대를 수심 2m정도의 정면 말풀사이데 던져 기준을 삼고 좌우로 가능한 긴대를 동원하여 수심 1 ~ 2m 정도의 말풀지대에 찌를 내렸습니다
후음지 조금 이를 것 같다고 까치붕어님 말씀 하셨지만 요즘 날씨가 무더웠으니 괜찮겠지 하고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나 이르다고 붕어들이 전해왔습니다
깊은 밤 잔챙이들의 산란이 이제야 이루어 지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간간히 고라니며 멧돼지도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아 ~ ~ 그대는 내 곁에 없네요
아 ~ ~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까치붕어님 오랜만에 함께하였는데 입질한번 보지를 못하고 날이 밝아 곁에 다가서기도 전에 전을 접습니다
가족들 윗쪽 지역에 보내고 구미에 홀로 계시는데 자주 문안 여쭙지 못해 죄송합니다
차차 형편도 풀리고 시간적인 여유를 찾으신다면 자주 물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모습을 보고도 관심이 없었는데 예전 안계장터님의 섬세한 장면이 떠올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밤새 저의 침소를 찾아 파라솔을 담요 삼아 새삶을 시작하는 잠자리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우화라고 하던가요?
후음지에서 철수를 하여 전날 둔태지 꽝출조를 마친 나항상님과 합류를 금성여상의 우측 두곳의 못을 둘러 보는데 금성권 저수지 특유의 본색을 다시 보게 됩니다
낚시로 대상어를 낚겠다는 것인지? 고기를 잡겠다는 것인지...
꼭 이래야만 하는 것인지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네비에 잡히는 저수지를 찾았는데 명호지라 하는 곳입니다
여기 저기를 둘러보는데 동네 주민이 반겨하지 않아 낚시는 하지 않고 둘러만 보겠노라 하였습니다
낚시를 금지한다 하면서 보여준 새로 공사를 한 다리입니다
동네에서 낚시를 금지하는데도 낚시꾼들이 무리한 차량의 진입으로 몇 번이나 공사를 하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낚시 농민들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 입니다 도움은 주미 못할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항상님의 안내로 어딘가 따르고 있습니다
험한 길이 1.8km나 되며 한번 진입을 하면 쉽게 되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을 따라 나섰습니다
왠지 휑하니 저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 보이는 바람골못이라는 곳입니다
"허허 만수위의 그림좋은 낟거리못도 좋은데 왜 하필 ...."
안내해주신 정성에 미안하지만 나항상님과 가리비님을 남겨두고 저는 그만 발길을 돌려 낟거리못으로 향합니다
5월 26일 토요일 군위군 소보면 낟거리못 조행
우안(도로변) 하류에 올라 낟거리못의 그림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 배수 유무를 ....
쬐끔 새어 나오는군요
이시기 그림좋은 못의 만수위에서 요정도라면 봐 줄만 합니다
우안(도로변)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권 좌안권,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군위군 소보면 평호리에 소재한 낟거리 못은 4000여평의 평지형으로 동네 앞에 있고 상류의 하우스와 좌안에 밭이 있어 농작물에 피해를 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며 쓰레기등으로 인한 주민들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하여 섬세한 배려가 필요한 곳입니다
그림이 가장 좋은 좌안 상류지역에 대물꾼들이 멋지게 포인트를 다듬어 놓았지만 이시기에 그림 좋은 곳에는 잔챙이만 나온다는 모 조우님의 조언입니다
좌안에서 바라본 상류쪽의 모습입니다
좌안 중류 바위 포인트
좌안 중류 바위를 기준으로 하류쪽에서 최근 4짜가 올라 왔다하기에 욕심을 내어서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았습니다
부엽수초사이를 뚫고 대체적으로 채비의 안착이 좋습니다만
두어군데 수세미풀이 채비안착을 방해하네요
좌로 2.0칸 수심 1.5m .... 중앙에 3.6칸 수심 2.5m .... 우측에 2.4칸 수심 2.0m에 10대의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림이 좋아 보이나요?
밤새 눈이 떠있는 동안에는 찌가 요지부동이다가 깜빡 졸거나 자리만 뜨면 총알이 걸려져 있습니다 느슨하게 ...
휴식을 취하지 못해 피곤한 탓에 총알 소리도 들리지 않고 ...
상류 중앙의 케미히야님의 자리입니다
오늘 좀 무리를 했습니다 제가 ...
아침에 후음지에서 케미히야님의 채비를 철수 하고 이곳 낟거리못에 대편성까지 하였으니 ...
케미히야님은 새벽녁 좌에서 두번째 2.4칸의 대에서 총을 쏘는 녀석이 수초를 감고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줄을 잡고 있는데 ...
이럴때 전화 걸어 월척 낚았다고 자랑하는 님은 어느 님입니까 ???
한꺼번에 두가지 일을 보는 사이 녀석은 그만 바늘에서 이탈하며 커다란 꼬리지느러미만 보여주고 바이 바이 ...
아마도 4짜에 육박하는 38 전후의 중형 대물이였는다데 무척이나 아쉬워합니다
원래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고 하는데 진짜 대물이였을까요?
그래도 동이 트면서 저에게 멋진 찌올림을 보여준 세븐치 그님의 여동생입니다
조금 더 크거든 오빠야랑 데이트 함 하자꾸나
낚시도중 동네 아주머니 한바탕 쓰레기 타령을 하시는데 쓰레기를 줍는등의 반응을 보이는 꾼이 별로 없습니다
저수지에 도착하여 바쁜 시간이 흘러가기에 내주변만을 청소를 하고 주변의 청소는 철수전에 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다음부터는 생각을 달리하여 대편성 직후에 주변 청소도 미리 해두는 습관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철수전에 바람골못에서 철수하면서 월척한수를 안고 돌아온 가리비님입니다
가리비님 생애 두번째 월척 낚으심을 축하드립니다 4짜로 기록경신하시고 늘 행복한 조행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대물낚시가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케미마이트가 늘 부족한 조행기이지만 이번의 조행기로
월척에 100번째의 작품(화보)조행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여러분이 사랑해 주신 100회의 조행기 목록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100번째의 조행기에서는 그님과의 멋진 만남을 보여 드리려 했는데 ...
아쉽지만 498 아니 303 그님과의 만남은 101번째의 프로포즈로 미루어 보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출조에서 케미마이트는 그간 얼마나 많은 월척을 낚았을까요?
새로운 못 그리고 소류지를 선호하는 고집스런 제가 월척을 낚고서도 알리지 못하는 심정은 소류지를
사랑하는 우리님들만이 아실 것입니다
그런 사유로 조행기에 소개하지 못한 월척의 조과는 절대 비밀입니다 ㅋㅋㅋ ....
지난 99번의 작품조행기에 직접출연하여 행복한 동행을 해주신 오프라인의 조우님들 그리고 격려의
댓글과 함께 행복한 동행해주신 온라인의 여러 님들 또 댓글은 없으셨지만 저의 조행기와 함께 해주신
여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대로 들락거리며 놀 수 있도록 놀이터 관리 잘 해준 관리인 아저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케미마이트는 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세자리 수의 조행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아오니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낚시와 함께 하는 우리님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조 전후에 답사를 한 저수지가 많습니다만 이미 본문에 많은 사진으로 용량이 과하여 올리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월척에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케미마이트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정말로 행복한 일입니다.
낚시를 동반하여 인생을 윤택하게 사시는 님 늘 부럽습니다.
몇백개의 저수지가 소개 되었고...
몇 백개 쓰레기 봉지가 등장하였고...
님이 올리신 딱 한마리의(?) 월척이 등장한 100편의 화보조행기.
모범적인 님의 출조는 많은 이에게 귀감 이었을 것입니다.
지난 3년간 참 재미 있으셨죠.....^^
건강하세요.
100번 째 조행기 축하드림니다
100 이라는 세자리수의 조행기를 올리신
케미 마이트님의 열성으로 월척은 빛이나고
활성화가 된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그많은 조행에 그 많은 보물 수집으로
님의 아름다운 마음은 환경 사랑의
귀감이 되어 우리월님들의 환경사랑에 일조를 하셨네요
케미 마이트님의 그동안의 보물 수집은
아마도 큰차로 몇대가 넘을 것임니다
보물 수집이 많으셧으니
어째 부자 되셨나요^^
정말 수고 많으셨슴니다...
http://pds4.cafe.daum.net/download.php?grpid=18m8j&fldid=BFR2&dataid=25&fileid=3?dt=20070218135304&disk=1&grpcode=ohkh7510&dncnt=N&;.
<br/>케미마이트님 조행기 100회 축하합니다
100회중에서 모델된게 90회이상은 된것같은데,...
좋은 시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조행기 부턱드립니다
출연료 없이 모델은 계속 되어드리겟씁니다..
처음 작품조행기 올리신 것이 지난 2003년 12월 12일 '구미 성수천 낙동가 지류 낚시'로 검색이 되는 군요.
그러니까 만 3년이 넘게 걸쳐 작품 조행기 쓰신 것이고, 100회를 쓰기 위해서는 최소한 3년이 넘게 걸린다는 이야기.........
저 같은 경우는 10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100회~~~참으로 길다면 긴 세월 동안 멋진 조행기 많이 올려주시어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함께 안출하시길 기원하면서 ................
케미마이트님!
행복한 동행 100회 특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젊은 애기들 '만난지 100일 기념'도 하지만
조행기 100회라는 것은 놀라운 기록입니다.
낚시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경탄스러울 뿐입니다.
월척동호회에 낚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님의 출조기록에 필적할만한 분은 더무시더군요
아마 안계장터님께서 멀잖아(?) 100회를 기록하시겠지만...^^
아무쪼록 행복한 동행이 끝없이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군위군 효령면 소재 신림마을 뒤 소류지 좌안의 모습으로 중류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며 중류 이상의 연안에 부들이 분포하고 있어 대물꾼들을 유혹합니다
저를 제외한 일행 3명이 중류 이상에 자리를 하였습니다
우안의 모습으로 야산의 직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림 좋은 곳에 대물이 없다하기에 그림 별로인 곳에 저홀로 들어 가 보았습니다
좌우안의 대물들이 이곳 삼각형 모양의 우안과 좌안이 만날 것 같은 최상류의 포인트입니다만 이날을 이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제방의 모습이며 저수지 아래의 심원 마을이 있으며 야밤 이동시에 견공의 잡음이 따릅니다
케미히야님 좌안 중류에 자리를 하여 아침에 금년 최대어를 기록하였습니다
풍운아님은 좌안 중상류에 자리를 하여 좋은밤을 보내고
나항상님도 좌안 상류에 자리를 하여 역시 좋은밤을 보냈습니다
저는 우안 중류 직벽지역에 자리를 하였는데 경사가 심하여 손잡이가 뒷꽂이에 미끌어져 내립니다
정면의 3.0칸의 수심이 3.0m 정도로 깊지만 드믄 드믄 마름도 있어 그런대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 ~ ~ 그대는 내 곁에 없네요
아 ~ ~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한번 정도는 멋찌(?)게 올라주면 좋으련만 저 역시 좋은밤으로 마감을 하였답니다
무엇이 건드리는지 미세한 찌의 움직임이 있건만 올려 주지를 못하고 미끼만 도둑 맞습니다
이날 딱 한수의 붕어를 구경하였는데 올해의 최대어 아홉치로 기록을 세우는 케미히야님 축하합니다
여세를 몰아 303, 498의 고지에 오르기 바랍니다
쓰레기가 많지 않은 곳이지만 구석을 헤집으니 그런대로 수확이 있습니다
다방의 전화번호가 적인 PET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님이 다방에서 감로수 배달을 요청하였는가 봅니다
출조후 사흘 뒤인 5월 26일 모 조우님으로부터 씁쓸한 전화 한통을 받습니다
"케미..님 5월 23일에 다녀오셨던 심원 소류지를 들렀는데 마을에서 낚시금지를 시키고
낚시를 할 경우에 벌금 10,000원을 물린다 하는데 케미..님이 뭐 잘 못한 거 있습니까?"
"발자국도 남기고 추억도 남겼으니 잘못 한거지요...
그간 버려져 있던 쓰레기들을 보아 온 마을 주민들이 들락거리는 낚시꾼들을 못마땅해 한 거겠지요?
님처럼 환경낚시를 하시는 분이라면 조용히 주민들과의 대화를 해보시면 마을 주민들도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그러 하지 않으려면 하는 수 없지만 노여움이 사그라 들때까지 들르지 말도록 하세요"
우리님들 이를 우짜면 좋습니까?
5월 25일 금요일 군위군 군위읍 후음지 조행
5월 25일 금요일은 그간 아껴 두었던 군위의 후음지로 떠나 봅니다
시기를 맞추어 이곳 후음지에서 동출을 하자던 까치붕어님에 연통을 넣어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위 아래 500평 규모의 못이 나란히 있는 후음지 아랫못을 우안하류에서 바라본 하류권과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의 둑은 아랫못의 둑이고 아래 사진의 둑은 윗못의 둑입니다 ????
위 아랫못이 나란히 있다는 말입니다
위로 조금 올라 아랫못 우안상류(윗못 제방 우측)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윗못 제방 우측에서 바라본 하류권과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우안과 상류의 모습입니다
중류에 케미히야님이 자리를 하고 멧돼지 발자국 많은 상류에 제가 자리를 하였습니다
제자리에서 바라본 케미히야님의 모습입니다
내일 출근이 있어 밤이 깊어지기 전에 총알 차는 대물을 저에게 맡기고 다음날을 기역하기로 하였습니다
같은 회사 다니는데 누구는 출근이고 누구는 ....
토요일 휴일이지만 여름휴가 하루를 벌기 위하여 대체근무라 하는데 저는 휴가를 냈습니다
놀때 놀고 쉴때 쉬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케미히야님 떠난뒤 총알도 차고 멋진 찌올림도 몇 차례 있었지만 다가 가보면 빈 바늘이고 멋진 찌의 춤사위도 멎어 버리곤 하네요
상류에 자리한 저의 대편성과 수면에 반영된 꾼의 처소가 이뻐 보이지요?
4.2칸의 대를 수심 2m정도의 정면 말풀사이데 던져 기준을 삼고 좌우로 가능한 긴대를 동원하여 수심 1 ~ 2m 정도의 말풀지대에 찌를 내렸습니다
후음지 조금 이를 것 같다고 까치붕어님 말씀 하셨지만 요즘 날씨가 무더웠으니 괜찮겠지 하고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나 이르다고 붕어들이 전해왔습니다
깊은 밤 잔챙이들의 산란이 이제야 이루어 지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간간히 고라니며 멧돼지도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아 ~ ~ 그대는 내 곁에 없네요
아 ~ ~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까치붕어님 오랜만에 함께하였는데 입질한번 보지를 못하고 날이 밝아 곁에 다가서기도 전에 전을 접습니다
가족들 윗쪽 지역에 보내고 구미에 홀로 계시는데 자주 문안 여쭙지 못해 죄송합니다
차차 형편도 풀리고 시간적인 여유를 찾으신다면 자주 물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모습을 보고도 관심이 없었는데 예전 안계장터님의 섬세한 장면이 떠올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밤새 저의 침소를 찾아 파라솔을 담요 삼아 새삶을 시작하는 잠자리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우화라고 하던가요?
후음지에서 철수를 하여 전날 둔태지 꽝출조를 마친 나항상님과 합류를 금성여상의 우측 두곳의 못을 둘러 보는데 금성권 저수지 특유의 본색을 다시 보게 됩니다
낚시로 대상어를 낚겠다는 것인지? 고기를 잡겠다는 것인지...
꼭 이래야만 하는 것인지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네비에 잡히는 저수지를 찾았는데 명호지라 하는 곳입니다
여기 저기를 둘러보는데 동네 주민이 반겨하지 않아 낚시는 하지 않고 둘러만 보겠노라 하였습니다
낚시를 금지한다 하면서 보여준 새로 공사를 한 다리입니다
동네에서 낚시를 금지하는데도 낚시꾼들이 무리한 차량의 진입으로 몇 번이나 공사를 하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낚시 농민들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 입니다 도움은 주미 못할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항상님의 안내로 어딘가 따르고 있습니다
험한 길이 1.8km나 되며 한번 진입을 하면 쉽게 되돌아 나올 수 없는 길을 따라 나섰습니다
왠지 휑하니 저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 보이는 바람골못이라는 곳입니다
"허허 만수위의 그림좋은 낟거리못도 좋은데 왜 하필 ...."
안내해주신 정성에 미안하지만 나항상님과 가리비님을 남겨두고 저는 그만 발길을 돌려 낟거리못으로 향합니다
5월 26일 토요일 군위군 소보면 낟거리못 조행
우안(도로변) 하류에 올라 낟거리못의 그림을 담아 봅니다
그리고 배수 유무를 ....
쬐끔 새어 나오는군요
이시기 그림좋은 못의 만수위에서 요정도라면 봐 줄만 합니다
우안(도로변)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권 좌안권,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군위군 소보면 평호리에 소재한 낟거리 못은 4000여평의 평지형으로 동네 앞에 있고 상류의 하우스와 좌안에 밭이 있어 농작물에 피해를 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며 쓰레기등으로 인한 주민들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하여 섬세한 배려가 필요한 곳입니다
그림이 가장 좋은 좌안 상류지역에 대물꾼들이 멋지게 포인트를 다듬어 놓았지만 이시기에 그림 좋은 곳에는 잔챙이만 나온다는 모 조우님의 조언입니다
좌안에서 바라본 상류쪽의 모습입니다
좌안 중류 바위 포인트
좌안 중류 바위를 기준으로 하류쪽에서 최근 4짜가 올라 왔다하기에 욕심을 내어서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았습니다
부엽수초사이를 뚫고 대체적으로 채비의 안착이 좋습니다만
두어군데 수세미풀이 채비안착을 방해하네요
좌로 2.0칸 수심 1.5m .... 중앙에 3.6칸 수심 2.5m .... 우측에 2.4칸 수심 2.0m에 10대의 대편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림이 좋아 보이나요?
밤새 눈이 떠있는 동안에는 찌가 요지부동이다가 깜빡 졸거나 자리만 뜨면 총알이 걸려져 있습니다 느슨하게 ...
휴식을 취하지 못해 피곤한 탓에 총알 소리도 들리지 않고 ...
상류 중앙의 케미히야님의 자리입니다
오늘 좀 무리를 했습니다 제가 ...
아침에 후음지에서 케미히야님의 채비를 철수 하고 이곳 낟거리못에 대편성까지 하였으니 ...
케미히야님은 새벽녁 좌에서 두번째 2.4칸의 대에서 총을 쏘는 녀석이 수초를 감고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줄을 잡고 있는데 ...
이럴때 전화 걸어 월척 낚았다고 자랑하는 님은 어느 님입니까 ???
한꺼번에 두가지 일을 보는 사이 녀석은 그만 바늘에서 이탈하며 커다란 꼬리지느러미만 보여주고 바이 바이 ...
아마도 4짜에 육박하는 38 전후의 중형 대물이였는다데 무척이나 아쉬워합니다
원래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고 하는데 진짜 대물이였을까요?
그래도 동이 트면서 저에게 멋진 찌올림을 보여준 세븐치 그님의 여동생입니다
조금 더 크거든 오빠야랑 데이트 함 하자꾸나
낚시도중 동네 아주머니 한바탕 쓰레기 타령을 하시는데 쓰레기를 줍는등의 반응을 보이는 꾼이 별로 없습니다
저수지에 도착하여 바쁜 시간이 흘러가기에 내주변만을 청소를 하고 주변의 청소는 철수전에 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다음부터는 생각을 달리하여 대편성 직후에 주변 청소도 미리 해두는 습관을 가져봐야 겠습니다
철수전에 바람골못에서 철수하면서 월척한수를 안고 돌아온 가리비님입니다
가리비님 생애 두번째 월척 낚으심을 축하드립니다 4짜로 기록경신하시고 늘 행복한 조행 있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면 정말로 행복한 일입니다.
낚시를 동반하여 인생을 윤택하게 사시는 님 늘 부럽습니다.
몇백개의 저수지가 소개 되었고...
몇 백개 쓰레기 봉지가 등장하였고...
님이 올리신 딱 한마리의(?) 월척이 등장한 100편의 화보조행기.
모범적인 님의 출조는 많은 이에게 귀감 이었을 것입니다.
지난 3년간 참 재미 있으셨죠.....^^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그림과 환경을 생각하는 케미마이트님의 건승을 기원해보면서 늦은밤 좋은음악과 고향의 내음 잊지않겠습니다
101번째 조행에는 부디 사구팔 하시고 어복충만 하셔요!!!!
백편의 주옥같은 조행기 속의 수많은 4짜, 5짜, 6짜들도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계~속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대물하십시요.
항상 아름다운 화보로 보답받기에 전 님에게 드릴께없는대 ,,,,
항상 안출하시고 아름다운 모습 쭈우욱 보길 바래봄니다
영천권에 오시면 꼭한번 연락 부탁드려도 될까요>>??
평일은 ok임니다
아직 사무실에서 늦은 일처리를 한다고 .....
하지만 님의 조행이 있기에 늦은밤 힘들지 않게 일하구
내일 ...아니 오늘 즐거운 우리 2080조우님들과의 번출이 기다려짐니다.
디카가 요즘 영 병원신세라 화보를 올리지못하구
이곳 저곳 기욱 거리고있습니다...
맥주 2캔에 술도 오르고 잠도오고
빨리 마치고 집에들어갈람니다요~~~~
이번에 그님을 곡 만나시길 바랬는데...아쉽네요...
하지만...원래 101번째 프로포즈가 더 아름다운 법입니다...
다음번 조행때는 꼭 그님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점점 아름다워지는 풍경들입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6월에...
행복한 동행을 꿈꾸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100번째 조행기를 축하드립니다...
그간 님의 낚시 흔적은 많은 낚시인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낚시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있으나
님의 열정과 노력에 낚시인들의 참여와
동참으로 낚시의 새로운 장이 펼처지길 바래봅니다..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시고
낚시로인해 늘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100번째 조행기 축하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100 이라는 세자리수의 조행기를 올리신
케미 마이트님의 열성으로 월척은 빛이나고
활성화가 된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그많은 조행에 그 많은 보물 수집으로
님의 아름다운 마음은 환경 사랑의
귀감이 되어 우리월님들의 환경사랑에 일조를 하셨네요
케미 마이트님의 그동안의 보물 수집은
아마도 큰차로 몇대가 넘을 것임니다
보물 수집이 많으셧으니
어째 부자 되셨나요^^
정말 수고 많으셨슴니다...
100번째 조행기 감축 드리며
쭈~욱 이어질 조행기 기대해 봄니다
갈수기여서 다음으로 미루려나보네요.
케미마이트님은 월척에서 자랑스런 큰 대물군이십니다.
흔적을 지움이 당연해도 그것을 실천하는 귀하가 월척의 보배입니다.
아울러 100번의 조행기를 올리신 케미마이트님의 노고에도 감사 드립니다.
님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있으며 출조시 도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100회 기념으로 4짜 하시길 기원하지만.......
다음으로 기약을 하셨녀요....
케미마이트님의 좋은 화보 조행기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00회 특집으로 많은곳을 다녀 오셨네요
이렇게 많은 행복한 동행이 쓰레기와의 동행이 되고 말았네요.
님으로 하여금 많은 반성과 자각이 있었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저도 많은반성)
실은 저두 요번100번째 조행기에는 내심 대물 사진 기대했네요 용왕님이 선물내려주실줄~~~~~~~용왕님께 따지러 갑니다.
아아 대신 가리비님께 보내셨군요
행복환 동행이 천번 만번 쭈욱 이어지시길 기원드리면서~~~~~~~
행복하세요
안아보고 싶은 그대가 그 얼마나 많으시길래 요렇게 훤히
보이는 속마음을 들어내어 놓으시는지 ~~
님의 지나온 발자욱을 되돌아보면 님께선 붕어에대한 애정을
남기고 오실뿐 그 애정을 송두리째 가지고 오시지는 전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않을것입니다 그러면 아시죠 그대는 먼곳에 ^^
님의 조행길이 세자리 아니 네자리수로 이어 지시려면 건강은 필수 이겠지요
건강과 함께하는 행복한 낚 여정길 되십시요 .
*까치형님의 모습을 실로 오랜만에 접하는것 같읍니다
자주연락드리지 못함에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함을 전해올립니다
안출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
다음 조행기 기대 해봅니다
케미마이트님에 열정에 감복할 따름입니다...
그 어느 멋진 조행기 보다도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주민들과의 마찰은 어느 지역이건 있는 일 같습니다...
모든게 우리 낚시인들에 잘못이겠지요...
늘 철수하시는 시간 주변 청소를 하시는 님이야말로 자연보호 대상 입니다...
어느덧 100회라는 시간까지 수고해주신 님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같은 평범한 낚시인들이야 이런 조행기로 나마 마음에 위로를 삼거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화에도 101번재 프로포즈가 있듯이 101번째는 4짜의 멋진 프로포즈가 있을겁니다..그때는 4짜한테 찐하게 뽀뽀하는 사진 올려주세요^^....
그리고 가리비님.......월척 축하드립니다^^.....나항상님도 고생하셨구요...
케미히야님..대물 놓친거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100번째 화보조행기 감축드리며
아름다운 곳에서의 화보조행기 님의 정성에 탐복할 따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케미마이트님의 행복한 동행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회, 그리고 한 회 거듭날수록 즐거움이 더욱 늘어가내요.^^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은 대단한 도둑이세요.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
100회 조행기 쓰시려면 얼마나 많은 생각과 시간과 지식이 필요했을까요.
케미마이트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0회 작품에는 그님이 꼭 와달라고 멀리서 기도했건만.....
이어질 다음번에는 4짜 붕순이가 마중을 나와 주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리구요.건강하세요.
가리비님 월척 축하드리구요.같이 동행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뵌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100회 특집 다큐멘터리 너무잘 보았습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다큐멘터리 음악 너무좋습니다.
항상 안전 조행되시고 조만간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하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님의 변함없는 조행 스타일로 볼 때 이미
님은 이 100회의 조행기만으로도 최소한 5톤(50 kg× 100회) 분량의
저수지 쓰레기를 수거한 것이 되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앞으로의 조행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월척을 잡고도 조행기를 쓰지 못하는 마음???
맞습니다...소류지를 아끼는 마음이지요...^^
대물꾼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00회중에서 모델된게 90회이상은 된것같은데,...
좋은 시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좋은조행기 부턱드립니다
출연료 없이 모델은 계속 되어드리겟씁니다..
처음 작품조행기 올리신 것이 지난 2003년 12월 12일 '구미 성수천 낙동가 지류 낚시'로 검색이 되는 군요.
그러니까 만 3년이 넘게 걸쳐 작품 조행기 쓰신 것이고, 100회를 쓰기 위해서는 최소한 3년이 넘게 걸린다는 이야기.........
저 같은 경우는 10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100회~~~참으로 길다면 긴 세월 동안 멋진 조행기 많이 올려주시어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함께 안출하시길 기원하면서 ................
노지 배상
컴맹을 갓 벗어난 저의 기준으로 볼때
조행기 올리는 시간만 대충 계산해도 300시간...
조행을 다녀오는 시간은 말할것도 없지요?
트렁크 틈을 메우시며 가져오신 쓰레기는 또 얼마일까요?
사랑과 열정이라는 표현 말고는 달리 단어가 없습니다.
님의 백한번 째 조행기도 늘 그렇듯이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100회 조행기가 되는군요,,
대한만국 직장낚시인 최다출조기록의 보유자,,케미님!~
낚시와 환경의 무한한열정,,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어려운시간들이 참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꿋꿋히 주말만되면 물가에 앉자계시는 케미마이트님의
다이나마이트같은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늘 좋은글과그림
앞으로도 쭈~욱 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건강하세요^^*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그만한 노력을 하신덕에 주변에서
저는 훌륭한 그림들을 잘 보았지요.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그림과 아름다운 모습들
많이 보여 주십시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100회 작품조행기 맞는교
그렇다면 빵점 아빠, 남편이란 말씀인디
부디 몸조심,경계긴장을 늦추지 마시길....
특히나 장박출조나 공인중계사가 집 보러 올때는
출조시에 수시로 집으로 전화 하시어 확인해 보셔요^^
님의 낚수열정은 중증을 넘어서 백약이 무효입니더
부디 덩어리로 인하여 차도가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더
100회 특집을 감축 드리며 건강을 빕니다.....
열정이 보통 아닌 분인줄은 알았지만 막상 100회라고 하니까 입이 떡 벌어 집니다. ㅎㅎㅎ
낚시 끝나고 주변 정리 하시는 님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읍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항상 쓰레기 봉투 와 마대를 소지하고 계시분, 진정 고수 이십니다.
100회 작품 조행기 축하드리고 앞으로 쭉 이어가시길 독자로써 바래 봅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못 좋은그림 잘 보고있습니다.
1000회 할라면 몇년을 주말동안 낚시만해야하나..음....
이런식으로 계속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1000회가 오것죠..ㅎㅎ
그 100회안에있는 좋은추억 좋은느낌들 오래도록 가지고 계셨으면 합니다.
늘 환경정리 하시랴 조행후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시랴 수고가 많으심니다.
이번 100번째 조행기에 이어 천회 까지 쭉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님에 뜨거운 낚시사랑 환경사랑에 박수를 보내며 아울러 100번 째 화보 축하 드리고 동안 많은 월님께 유용한 정보 제공에
향상 감사 하게 생각 함니다
늘수고 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오늘에 월척 이 이만큼 성장 하지 않았나 봅니다
다시함 축하 드리고 수고 하셨 습니다
모든 사진이 보기 좋습니다만 가장 보기 좋은 사진이 쓰레기 수거봉투를 애마에 실은 사진이 가장 좋습니다.그대야 말로 자연을 즐길줄 아는 진정한 釣聖이십니다.제가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실례가 되지나 않을지?
축하드립니다.
100번의 조행기를 보신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월척회원님들 모두가 지금처럼
498번째 조행기를 지켜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월척이 있어 참 좋습니다...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늘 그렇지만 님께서 올려주신 좋은 화보와 이야기가 있어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곤 합니다.
암튼 축하합니다...그리고 케미히야님께도~~~~
행복한 동행 100회 특집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젊은 애기들 '만난지 100일 기념'도 하지만
조행기 100회라는 것은 놀라운 기록입니다.
낚시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경탄스러울 뿐입니다.
월척동호회에 낚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님의 출조기록에 필적할만한 분은 더무시더군요
아마 안계장터님께서 멀잖아(?) 100회를 기록하시겠지만...^^
아무쪼록 행복한 동행이 끝없이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우와 100회 화보라 넘 멋지 십니다
늘 좋은못 듣기 좋은 음악 멀리서 나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늘 안출 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여
히야님 또한 수고 많으 십니다 ^^
가리비님 2호 월철 축하드립니다^^
전 엄두도 내보지 못할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언제나 좋은 그림만 ..화보꾸미는 기술도 대단하십니다
좋은 그림만 보여주시고 대물은????ㅎㅎㅎㅎㅎ죄송~~ㅠ.ㅠ
앞으로 200회 300회 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케미마이트님 100회 조행기를 축하드리옵니다..
100번째 란것이 귀한이유는 101번째가 있기때문이 아닐런지요^^;;
항상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림좋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안출하시길..
월척에 오면 케미마이트님 조행기를 보지 않으면 몸이 쑤시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조행기를 보면서 많은걸 보고 깨달음을 얻어 갑니다.
항상 출조하실때 안전에 유의 하시고 다음 101회때는 월척한수 걸었으면 합니다.
다음번에는 좀 좋은 붕순이 잡으셔서 올려주심 더더욱 좋겠는데...
맨날..... 즐낚하시고 안전출조하시고 498하세요
읽어면서 님의 넉넉함과 자연사랑이 진하게 느꼈습니다. 좋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