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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e0380d44bbdba1 날짜 : 조회 : 1745 본문+댓글추천 : 0

군 전역한지 20년차 어제밤 밤새 구르고 박고 아직까지 아찔합니다 ㅎㅎㅎ 님들은 어떤지요들-----

2등! IP : 403669fab0dedea
하루를 망칩니더.
제발 그런꿈은 안꾸었으면..
좋고좋은 첫사랑과의 재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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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작년에

입대 영장 받는 꿈을 꾼 적 있습니다.

타이순과 결혼 하는 꿈 이래로

최고로 절망 했던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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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a04add14ad301b
하여튼 맞을소리만 골라 하는데는 비상합니다ㅎㅎ 소박사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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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75b398b5ff34f1
얼마 전, 입대하는 꿈을 꿨던 적 있습니다.
소풍님을 처음 보던 날의 공포와 버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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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d6e758049f600
요몇일 꿈자리가 뒤숭숭하더니만....

소풍님...전역 할려면 좀 남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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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7109bb3852490
저도 군에 두번 갔어요

갔다왔다고 해도 강제로 델꼬 가더군요. ㅎㅎ

나이 50에 일병이 21살

"꼽냐 꼬우면 일찍오지" 이카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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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f575c386730575
마누라 생일은 몰라도...

아직까지 군번 외는거 보면 희안합니다.


" 갔다 왔다고..갔다 왔다고,, 사진 보여 주고 GR / GR를 해도
100만명 중에 한명은 잘못되어 군대 다시 가야한다고~~ 가야 한다고~~"

꿈에서도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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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cdfc9fa83deead
제2탄약창에서 군복무 했는데,
불현듯 그때가 떠올라서 댓글 달았습니다.
부대 입구에 작은못이 있고,
부대 역내엔 작은 둠벙과 마르지 않는 기가막힌 계곡지가 있지요~
항상 그곳을 보면서 낚시 생각만 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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