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모습에 ~
나 살기위해 ~ 몸부림 치는걸 ~~
성진우 의 "포기 하지마 " 라는
노랫말이 생각이 납니다 .
어제는 답글도 안쓰고
자게방 출입도 안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낚시라는걸 해 봤습니다.
보통 저는 물색이 맑거나
청태가 많거나 수심이 맘에 안들면
자리를 잘 안하는데 ,
어제는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함 최선을 다해보자 !!
뭐 이런 오기? 가 생기더라구요 .
그래서 ..
수심이 낮아서 기존에 쓰던
찌로는 사용 하기 불편 해서
찌도 몽당찌로 교체도 해보고
청태가 많이 묻어 나오는 곳은
가지바늘 채비로 변경도 했습니다 .
그렇지만 ..
지난 밤에는 초록불이 한번도
빨간불로 안 바뀌더라구요 .
새벽 2시반 까지 열심히 쪼우다가 ,
넘 피곤해 잠을 청한후
5섯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
그런데 ..
어제 하곤 또다른
상황이 벌어 집니다 .
막 나옵니다 .
제가 심혈을 기울여 채비한
가지 바늘 채비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
이럴땐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오늘이 그날인가 ??
이런 생각이 들어
아예 저녁장 까지 볼려고
아침도 먹습니다 .

아침을 먹는데도
계속 입질이 들어와
찌를 주시 해야합니다 ..
근데 .. 월척 허리급만 나와서
사짜급도 나왔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 ㅡ.,ㅡ
사짜 마릿수 해서
자괴방을 폭파 시켜야 하는데 !!! ㅋㅋ
알바 성님 !!!
얼렁 내려 오셔서 손맛 보셔유 ..
지지난주에 꽝 치셨 잖아유 ??
앗 !!! 입질이닷 !!!!
먼일이다냐.
축하해유.쩝
곤해서 쉬기로 맘 먹었고만.....c
사짜
오짜
육짜
보여 주세요~~!!!
날라야되는데 ㅡ,.ㅡ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라고 외치기도 애매하고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루 더하면..
대박나겠는데요..?
자게방은 어떻게 지키징?
좋은분께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흑단목님은 어쩌시라고....ㅠㅠ
생겼네요 ...
물이 많이 흘러서
찌가 가만 있질 않네요 ...
걷어야쥬 ~~~ㅠ
휘리릭으루 다 건져버릴까부다.ㅡ.,ㅡ;
집중하시길
축하 드립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많이 곤난합니다...
축하드립니다..,쩝
추. . 축하드립니다
배야~~ ㅎㅎ
저두 솔찮이 했응께유...ㅋ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