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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 유감 1

IP : 78d73d715ace889 날짜 : 조회 : 2900 본문+댓글추천 : 0

우리의 꽐라! 연 3일 연속 망년회에 신이 났습니다. 새벽 녘 비틀 거리며 집으로 오던 중 극심한 배뇨 욕구가 찾아 왔습니다. 동네 술꾼들에겐 이미 최고의 명당이라 소문난 불 꺼진 가로등 밑 가로등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자크를 내림과 동시에 있는 힘껏 쏟아 냅니다. 순간! 앞쪽이 따듯해 지면서 마치 온탕에 들어 온 느낌...... 이건 뭐지? 조졌네요. 우리의 꽐라 바지 자크가 아니라 잠바 자크를 내렸네요.

1등! IP : 78d73d715ace889
반성문 쓰다가

작년에 올린 글 리바이벌 합니다.

망년회가 이제 시작 이겠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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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1b86563a5e5be
아, 저는 전봇대를 잡고 털었습니다.
굵기가 같아 착각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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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635706adc8d7b2
술에 취해 술집 화장실 에서
양말만 벗고 볼일을 봤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걷는내내 아랫쪽이 묵직하더군요
집으로 오는 내내 흔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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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bfe04cdf4de1d4
다음부터는 벗고 마시자구요....ㅎㅎ

고향땅을 올만에 밟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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