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척 기술고문 출조할 때마다
사실 송구한 맘 금할 길 없슴다.
다들, 하나또 긴장 안 된다, 라고 하시지만
제가 그 속맘 왜 모르겠슴꽈.
자자~ 긴장들 푸시고,
걍 숙명이라 생각하시고,
우리 다 함께 4ㆍ5짜 개대물 영접할 준비를 합시다.




子釣而不綱 弋不射宿
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고,
나는 새는 쏘아도 자는 새는 쏘지 않는다.

똥바람 심하게 불어,
대편성은 바람 자면 해야겠군.
오늘도 이 숫사자,
4짜 미만 챔질 않는다.
죄송함다~ ㅋ
ㅜ
~
~
~
ㅂ
풉~~
풉ㅋ ㅋ
위로가 필요하면.. 제가잡은..
꼭 4짜하실겁니당
저는 원래 ..
풉 ..이런말 잘 안쓰는데 ...
제 눈엔 멋지기만 한데 ,
대세를 거스르기가 ... ^^
먼저 축하드릴게요~~~
3초후에 거북이도 막,,,,,,!!
대편성 끝내고 보니 댓글들이...
ㅡ,.ㅡ"
저번에도 4치 이하 챔질 앙 하신대 놓..
아니, 4짜 이하 챔질 안 하신대 놓고 30.5~31 챔질하시구서네 막 자랑하셨짜나효.ㅡ.,ㅡ;
강호의 척결대상인 청거북세가와 자라표국을 멸하여 주십시오
덤으로 마도색목인 블루블루와 배스도 멸하여 주시고......
바람은 극복하시구요
파이팅~!!^^
대구리 한마리하세요
포인트는 좋아뵈는데 왠지 강한?믿음이...ㅎ
조이불망..
일단~ 은... ㅡ,.ㅡ"
저는 믿습니다!!!
이 할배 실력은 메시도 범접 못할 진짜 월클이시네~~
우째 대펴자 마자 막 건지고 그런대유?
GG 유~~~^^
채색,체고,비율 ..모두 완벽하네요. ㅉ ㅉ ㅉ
정답 !
믿음을 져버리지 않으시는군요
역시 명불허전 이 십니다
綱..벼리강 많이 헷갈리는 글자.
ㅡ 중앙 선데이
아주 옛날 옛적에......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겄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 부인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
알콩달콩 싸워가면서..사는 것인디~~~~~ "
"
공자님하고는 한 이불을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
ㅋㅋㅋ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하며 계속 빨래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덕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 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 .. 히히 ^^...
그러거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아낙네들에게 한마디 했다.
.
.
.
"야~~!! 이 여편네들아!"
"낮에 공자지..?? "
"
밤에도 공잔줄알어.
히힛
어째서..어떻게..
잘 골라잡으시는지..
물가에만 가시면..용궁 특사가 꼬이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