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어린애기가 있는 입장에서 기사보고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나이도있고 공무원이라는분이...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남구청 모 주민센터 직원 52살 A 씨가 이상 증세를 호소해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A 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질병관리본부로 보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A 씨가 2차 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을 보일 경우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게 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전문요원인 A 씨는 지난달 27일에서 28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어머니의 병문안을 다녀온 뒤 이상증세를 보이기 전까지 업무를 계속해 왔으며, 직원들과 회식을 갖기도 하는 등 광범위한 접촉을 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더하고 있다.
A 씨의 어머니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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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겠습니까...예방 잘해야겠지요.ㅠ
만약 대구에 퍼져서 나또는 지인들에게 감염된다면 저인간 찾아서 둑여버릴껍니다.
무개념인간!
못으로 숨어야겠네요^^;
싸스때 한국은 세계적으로 모범사례 였었는데......,
인근 보성지역에서 서울 병문안 다녀오신 어르신이 확진판정을 받으셔서 전남대학병원에 입원해 계시거든요.
그 어르신이 인근 지역을 다 나다니시고 병원에 입원하신 거라... ㅡ,.ㅡ;
WHO의 확산 그래프를 보내 통제할 수준이 아닌듯 보였습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걸 투명하게 공개를 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거시기 하네요~
자기 어머니 메르스 걸린거 알고 올라 갔는지? 아님 모르고올라 갔는지 모르겠으나~
삼성 병원 메르스 땜에 난리치는 곳인데 ,..
메르스 때문에 어머니 얼굴 보러 못 가는것도 그렇구 보러 가자니 메르스 땜에 그렇구....
본인도 얼마나 갈등이 많았겠습니까?
하지만 대구 와서 목욕탕 , 회식 부터....근무 ...여기서 탈이 난거 같습니다...
여튼 대구분들도 조심 해야 되겠네요~
자나 깨나 메르스 조심 ~~
왠만하면 외출&출조도 줄여야겠군요 ㅠ
오늘 출근허닌께 직원이 일회용 마스크를 가져다 주네유.
이젠 믿을건 본인들 스스로 위생에 힘써야 합니다.
큰 일입니다
카더라통신이 넘 많이 난무하고 격리자 주소도 나돌고 파**병원에 고열환자 입원했는데 대명주민센터 다녀왔다고해서 병원이 난리났다는등등 장난아니네요
에효 마트에 맥주사러도 못가겠습니다 ㅠㅠ
우리나라의 정문화 이해는 가나 지인들 병문안에 더많은 감염자를낳습니다
모 주민센터라고 더이상 숨길것 없이 대명3동 주민센터 직원이구요.
황당한건 10일경 함께 문병간 누나가 확진양성을 받았는데도 출근해서 민원인들 대응하고 회식에 동명 목간 (목욕탕)에 1시간
가량 출입.배우자도 남구청 사회복지과 직원 아들은 협성중 재학 버스통학이여서 협성중 휴교.
지금현재 동구 달서구 북구 수성구 서구 할것 없이 격리자발생
먼곳의 일이 아닙니다.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알고 한 행동은 아니리라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누구를 원망하기보다,짜증이 나시더라도 일단 조심해서 잘 극복하고나서 그 책임을 아주 강하게 물어야 겠지요!
하지만 월척 게시판에는 다들 성숙한 어른들이 주로 계셔서 선동이 잘 통할지 모르겟네요.
즉, 일사분란한 지휘통솔권한과 재정집행력을 가진 정부가 역병의심자들을 전부 파악해 신속히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이 실행해야할 행동요령을 명확히 제시해 주는 것이 첫번째 일입니다.
초기 골튼타임을 놓쳐버리고서도 사후에 드러난 역병위심환자가 방문했던 일부특정병원들조차 제대로 관리콘트롤되지 못한 것이 지금 전국적으로 얼마나 퍼져나갔는지도 모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초래한 것입니다. 이 현실을 자실대로 받아드려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정부의 책임에 대한 치판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민은 지금 믿는도끼에 발등찍힌 것 아니갰습니까?
그런데 이런 엄중한 현실에서 당연히 정부대응력부재와 책임의식결여를 비난하면 앞장서 정부책임지적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사람들이야 말로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이나 자신들의 가족이 역병에 전염되어 생명에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해야만이 정부의 정상적인 대응과 책임에 대하여 말하려는 것인지요....
대처 안이하게해서 사망율이 20%가까이되는데 그게 정부탓이지 뭔소리여...
하지만 월척게시판에는 내가족과 내이웃의 목숨의 귀히 여기는 성숙한 어른들이 주로계셔서 선동이 잘 통할지 모르겠네요
문제는 직원들과 회식, 목욕탕입니다. 무책임한 행동이지요.
대학다니는 아들놈 방학만하면, 마눌델고
조용한 소류지로 낚싯대들고 장박 들어갈 생각입니다.
계곡지에는 메르스가 달라들지 못하겠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인간아
쳐묵 쳐묵
.
지난달 27~28일 병문안 이며 당연히 증상 없으니
일상생활 했겠죠?
그리고 진짜 저도 고향이 경상도지만 밑에가 더 난리입니다.
마냥 시에 양성한자 한명 나오면 온갖 초상집 분위기네요~
오바하지 마십시오!
참고로 제가 지금 사는동네에도 메르스 환자 몇명 배출한 병원이 있습니다.
불안한건 여기가 더 불안할겁니다.
그리고 메르스는 면역력이 약한사람일수록 더 걸리기 쉬우며 걸렸다가 증상없이 지나가는ㅈ경우도 많다하는데 국민 불안의식이 더 큰 화를 키우는것 같네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6/0200000000AKR20150616150351053.HTML?input=1195m
이해가 안되는건 뉴스에 보듯이 누나가 10일에 확진판정 받았는데 그 이후에 왜 이사람은 즉시 격리조치가 안 이루어 진거냐는 겁니다.
누나를 조사하면 삼성병원에 함께 간 사람이 어머니와 동생으로 봐로 나올텐데...
위의 뉴스로 보아 대구도 저 한사람으로 끝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에효.
그후에 행동들을 욕하는거지!
이슈방아저씨들 이슈방가서노세요!!
잠잠... 해질때.. 까지... 장박이나 했음 .....
대구는 어디를 가더라도 일반인도 아닌 공무원이 개념없이 행동한것에 분개하고있습니다
하루빨리 메르스 백신이 나타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짐 싸들고 산속 낚시터 찾아 피난갑니다 ㅎㅎ
만약....
1번환자발생시... 주변 몽땅통제하고.. 비행기 같이탓던사람들 모두격리하고...병원 폐쇄..등등 강력한 조치를 해서
더 이상 전이가없었다고 치면...
과도한 행정한다꼬 대한민국 공무원 다 때려 쥑일 놈 되고...
지금처럼 마구 번지면...
똑바로 안해서 다 쥑일넘 되고,,,
이래저래 공무원은 다 쥑일넘입니다
혹시..월님들...집안에...사돈팔촌까지 공무원 없는 사람 있나요????
다 같은 평범한 시민입니다..
대구 그양반은 쫌 몰매 맞아야할 공무원 이고요............
무개념 행동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져야지요
국민들끼리 니 탓 내 탓하면서 치고 받아요?
지도자는 질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지는 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제발들 정신차리고 국민들 좀 편하게 특히 우리 낚시인들 안심하고 물가에 갈 수 있게
위기관리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네요^^
위기를 맞았을 때 대처나 관리능력이 없는 정부는 이미 정부가 아니겠죠?
결론은 개념없는 XX ~
메르스 감염이 거의 확실한분이 지역사회를
활보하는거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각자 개인이 선진국형 마인드를 가져야될터인데요 ㅠㅠ
국민이 정부을 더 걱정하구 돌바야 하는세상.
흠 여기두 나랏일 하시는분이 계시는군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