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만 나옵니다~
누가 제 채비에 돌맹이를
매달아놨는지...
찌들이 다 저래 내려갑니다

지난 5월엔가 채비를 할때
대충대충 했었나봅니다
우짠지 조과가 영 션찮더라니..
모든 낚시대 긴급 채비점검 들어갑니다
한대 한대 꺼내서 저래 수평맞춤을
합니다

아들놈은 아침부터 저그 칭구들이랑
만화 카페에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가까이 있는 회사에 나와서
장비 정리나 해야겠다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
에어컨 바람 쐬가면서
채비 점검을 하니 정~말
시원~~합니다 ^^
실력을 연장탓으로
봉돌 시원하게 이태리 타월로 세신해주세요..
뿌리도 안자란걸 술에 담구면..
잘 안우러날텐데요..
해야하는데....
어제 비 맞고 축축해서
낚시 전용 창고에
뒷마개 열고 세워 둡니다~~
일뽜요...ㅋ
그냥 대충해요.
어차피 올리거나 꼴고갈놈들은 다 알아서 해요..ㅎ
직접 픽업 가능 합니다..
대신 소 정도면 퉁 칠수도 있구요^__^
반만 풀어요 ㅎ
소 쫌 사줘요ㅡ.,ㅡ
찌맞춤하는동안
많은분들이
다녀가셨네요~
저..
사장 아닌거 아시잖아요?
이회사 짬밥
21년 묵은
영세민 이랍니다~~ ㅎ
정밀은 힙듭니더~^.^
삼겹살에 소맥 한잔 ~~
행복한
주말저녁
되세요~~♡♡♡
이거 다 줄게요`~월척로고 다 드가있는데`~~~ 쩝!
한판 더 달라믄 더 드릴수도`~....ㅎㅎ
소!!맥까지 드시는군요^__^
21년차면 사장위에 회장님 이셨군효!!
그라고 거뭡니까 낚숫대는 까꿀로 세우 소~
내경 외경 차이가 까꿀로 해야 공간이넓어저 바람이 잘 통하지않겠 소~~ 아 ㅡ..ㅡ. 소~~
크게 웃습니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