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4명이 참여했습니다.
민지아빠뉨,내다내님,향수님 그리고 저!
2대2 3판 2승제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타이틀!당구장에서 지출되는돈 올지불 및 맥주쏘기!
민지아빠뉨,향수님이 같은편!
내다내님과 제가 같은편으로 첫판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면서 거의 박빙의 첫판이었습니다.
마지막 5개를 남겨두고 짜릿한 역전승으로 첫판을 장식했습니다^^
두번째 경기에 벌써 상대팀은 화이팅을 외쳐보지만 전의를 상실한것을 눈치챘죠...
결국 2대0 완승을 거두고 우리는 손을깨끗히 씻고 당당히 출입문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패자는 카운터로...
오늘의 성과는 향수님을 저의 호갱님 리스트에 올렸다는겁니다ㅋㅋㅋ
환영합니다~~~호갱님^^;♥
당구장에서 음료에 치킨에 소주까지...
꽤 금액이 나왔을껍니다...
글고 맥주집으로 ㄱㄱㅆ~~~요것도 패자는 카운터로...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의 영원한 호갱님이신 민지아빠뉨 집앞내려드리고 집도착하니 새벽 1시30분ㅠᆞㅠ
개피곤합니다.근데 몇일 아픈던몸이 어제는 다나은듯 했는데 자고일어나니 또 열나고 머리아프고 식은땀도 납니다ㅠᆞ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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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님, 민지아빠뉨이 애들(?) 푼다고 벼르고 계시더군요.
벌써부터 UFO가 날라다닌다는소문이나던데요.
향수님이 보낸걸로 알고있습니더.ㅋㅋ
자게방에 짜장곱배기루다 한그릇씩 쫙 돌리세유ᆢㅎㅎ"
타이틀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향수님 얼마 전에 구입한 땅 등기부 등본 걸고
멍빵님 "담았어" 차 한대 걸고...
일구 일구에 오줌이 찔끔 찔끔 할 겁니더.
우두령 화이팅 !!
ㅋㄷㅋㄷ
제가 이길테니까요ㅋㅋㅋ
아~~~나도 호갱소리 들어보고싶네요...
축하드립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무찌르자 좌빠를"날이
"무찌르자 첫월척배딴놈님"으로,,,,,,,,,,,,,,
사기다마없이 정수지놓으시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단 150이하는 거절합니다.
수지낮은사람하고치면 실력떨어지거든요^^;
한 번 더하시면 피곤함이 없어질텐데,,,
저 짝에서 안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