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대형엔진오일깡통 or 플라스틱(밤색양동이) or 대형실리콘 다쓴(흰색양동이)을 앞받침대 3개를 끼운다고가정하고...낚시 출발전 양동이에 미리구멍3개를 뚫어 현장에도착하여 양동이에 잔돌or흙을가득담은 후에 앞받침대를 꽂으시고 양동이 채운 상단에 뒤꼬지를 꽂아 쓰는 방법이 있읍니다.
아주 오래전에 마대를 써봤는데...마대보다는...
작은삽과 양동이만 있으면 아주 유용했었읍니다~^^바로앞 물속에 담가도 되고 경사진곳은 삽으로 살짝 바닥에 도움주면 좋구요..
ps.현장에서 해결할수 있으시면 구멍을 앞에서부터 각도 맞추어 뒤까지 꽂는다면 더튼튼합니다~^^
받침틀 포함해서 받침대 뒤꽂이도 없이 낚시한다면 모를까
요즘 쓰는 단절형 받침틀에 딸려나오는 짧고 간편한 받침대에 비해
무겁고 가격마저 비싼 받침대(5개 이하로 사서 쓴다면 모를까 10개 이상 구비한다면 금액도 금액이지만 무게랑 부피가....)와 뒤꽂이까지 따로 구비해서 사용하면서
편하고 경제적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상당한 계산착오입니다.
5단 이상이라면 무조건 단절형 받침대 딸린 받침틀을 구비하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받침틀 없으면
낚시갈때마다 고기 있는 자리보다
받침대 뒤꽂이 꽂기 좋은지 먼저 봐야되고
발판이나 좌대없으면 의자놓고 편하게 낚시할 수 있는 자리인부터 전제조건이 우선시 되게 되는데
이게 편리하고 좋은것일까요?
마대자루에 흙을 담아 사용하면 됩니다
예전에 받침틀 나오기전에 선배님들이
그렇게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