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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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5,849 건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 ...원주 고산낚시 14
날씨도 쌀쌀해 지고...기분도 울적 하여...가까운 저수지로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연중 풍부한 수량과...청정지대의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로 흘러들어와...모든어종의 째~~는 힘이 장난이 아닌,원주시 고산낚시터~!!신설 좌대에는 전기온돌 바닥과...리빙과 이너가 분리되어있어서...단체출조시 더~할나위없이 좋아보였습니다.가을이 다~가기전에...원주고산낚시터
No 2029
명품포테이토
10-11-23
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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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입질저조 13
오랫만에 팔공낚시 다녀왓읍니다수온이낮은탓인가봅니다 가벼운채비로( 예민한찌맛춤으로) 약한입질을 받기가 어렵더군요.3-4시간 잉어큰놈 2수하고 왔읍니다.
No 2028
돌똘이
10-11-21
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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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 낚시터 이쁜 붕어 대 방류! 8
그동안 대평 낚시터 고기들 입질이 참 까칠 해서 마릿수 즐기기는 어려웠었는데어제 이쁜 붕어을 그 좁은 곳에 300kg를 넣었더니 정말 원없이 손맛을 봤습니다..지금 팔이 찌릿~지릿~ 하고 저려 오네요! ㅋㅋ내림 , 올림 따로 구분없이 일타 일피 였습니다. 내림은 일타 이피도 자주 자주 나왔습니다.회원님들! 붕어 손맛이 그리우시면 즐거운 주말 대평으로 한번 가
No 2027
실버샤크
10-11-20
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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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봉재지 좌대낚시 11/10~11/11일 30
봉재지로 좌대 낚시 다녀왔습니다평일 중형 좌대는 예약 필요 없이 현장에 도착해서 계산해 주고 타시면 됩니다제방권 중류 보다는 상류쪽이 요즘 조황이 나은 것 같습니다.16번좌대 !!!앞쪽에 야산이 있어 바람 영향이 덜하고 찌 보기도 편합니다좌대는 정말 지저분 합니다집사람이 좌대 방안에 들어 가는 걸 꺼릴 정도로 냄새나고 지저분 합니다낯에는 잔챙이
No 2026
자바바쓰
10-11-12
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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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유료낚시터!~ ㅋㅋㅋ 19
어제 본 사이트에서 눈팅중에 저희집 옆에???(5분거리) 있는 팔공유료낚시터가 있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랑 같이 낚시 다니는 행님에게 전화를 걸어 "울 동네에 낚시터 있다"라고 하니 돌아온 대답은 "거기 한8년전에 다닌적이 있다"라니... 알면 외곽으로만 다니지말고 좀 가르쳐주지...ㅡ.ㅡ;;; 하여튼 팔공낚시터가 있다는걸 알고 퇴근시간까지 장비를 제 정비
No 2025
날씬한토토로
10-11-09
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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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동반자와 출조 38
여러 집안일로 미뤘던출조길아침일찍 어젯밤 마누라는 출조 준비로 음식장만이 바빳지만.아침 일찍 출발길에 오릅니다오늘의 출조 지는 가까운 당진 온동지입니다거기는 "하늘사랑"이라는 티비가 들어 와서 마눌님이 좋아하는 곳이지요^^서산일번지 낚시에 들러서 사장님과 출조이야기를 나누고 옥수수와 지렁이를 준비 합니다^^주차를 시켰네여~입구전경입니
No 2024
대물특급낚시
10-11-07
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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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낚시터의 하우스 풍경 9
11월 4일 목요일.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대평낚시터를 찾았습니다.배수로와 제방등의 공사로 인한 먼지등으로 통행에 불편이 많았지만 이번에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더군요.평일이라 그런지 노지에는 서너명이 낚시중이었고 하우스에는 십여분 계셨습니다.아직 날씨가 차갑지 않아서 그런지 고기는 잘 나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더욱 까다롭겠지만...낚시터 사진
No 2023
꽝조사
10-11-05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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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가 본 정동낚시터 8
지난해 겨울 군위정동 하우스에 갔으니 오늘 아마 근1년만에 다시 찾은것 같다.그때 사장님 낚시터 막 인수하여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든 생각이 났는데오늘 보니 많이 안정이 되신듯 하여 어는듯 유료터 주인장의 포스가 풍겼다. 오전10시 현장에 도착하니 이거 웬떡인가? 아무도 없다...실내터 오늘 내가 전세를 낸듯하다.사장님께 손맛만 본다 하니 오늘부터 만
No 2022
월마니
10-11-01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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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랜드 월동준비 끝 18
옥포 손맛터 다녀 왔습니다.깔끔한 휴게실에서 점심식사를새로 설치한 출입구쪽 바람막이........군고구마 생각 나게하는 화덕 입니다.월동준비가 완료 되었네요. 남향이라서 따뜻할것 같습니다.입질이 한층 까칠하여 졌습니다.건너편 올림조황이 더 활발한 것 같은.....형광등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도 편안하게 낚시 할수 있었습니다.밤이 깊으니 기온이 많이 내
No 2021
케미
10-11-01
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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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의 [물왕낚시터] 오후6시에 들어오면 새 29
밤이 추운 요즘이지만 캐미불이 보고 싶어 딸아이와 물왕저수지지로 밤낚시를 들어갑니다.(딸아이는 낚시를 안함)오랜만에 다시 가보는 물왕저수지기에 어느자리가 좋은지 밝을때 돌아보고 해야 하기에 5시 정도 도착해서 저수지를 돌면서 조황을 물어봅니다.전체적으로 부진한 조황이었고 물 나가는 제방앞에 조사님들이 이자린 그래도 좀 나온다고 하여 6시가
No 2020
근두운타고
10-10-31
1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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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친구!!!!부연지의 가을!!! 11
타잔친구!!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부족하더라도 회원님들의 많은 이해을 부탇르립니다!!지난 토요일!!부연지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오전에 집에일을 마치고 도착한부연지는 관리형낚시터답게!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엇고 한가로운 오후를 맞이하고 잇었습니다!!서둘러 대를편성합니다!!21대에서 32대까지 10대를 펴고 부연지의 가을 붕어를 만
No 2019
타진친구
10-10-28
4,357
0
충남 서천 흥림지 조행기 18
1달여만에 꽝을 면한 하루밤의 낚시터 충남 서천권의 흥림지 이네요.얼마전 조행을 함께 하신 두분의 형님.. 갈때마다 꽝을 해서그런지 어제는 좋은 포인트를 양보 해주시네여.. 그래도 형님들은 떡붕어 4짜에 토종 준척에서 월척까지 출조때마다 손맛을 종종 보시곤하네요.그림은 예술입니다. 인원은 3명에 포인트는 2자리라.. 막내인 제가 포인트자리로 형님들
No 2018
야광케미
10-10-19
8,300
0
처음으로 봉재지 좌대에서 낚시하고 왔습니 19
안녕하세요.조금 오래간만에 조행기 올리는 체리쥬빌레입니다.^^봉재지는 올해 세번째로 가는 곳이고..매년 노지는 안빠트리고 가곤 했지만, 좌대는 처음 타 봅니다.조금 불안한건 제가 출발했던 14일부터 날이 추워진다고 해서..활성도가 확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그리고 즐거운 낚시가 될거라는 기대감과 함께 깔끔하게 반차를 내고 출발합니다~~도
No 2017
체리쥬빌레
10-10-18
7,025
0
대물낚시터 세번째 조행기^^(분할봉돌 채비의 8
지난주에 배스낚시를 위해 보팅을 한 관계로, 그리고 물가에 나갈수 있는 시간이 추워져 얼마 안남았고,종목전환을 해야하기에.... 모두다 변명이지만... 그래서 마눌님에게는 일한다하고 작전에 들어갔다^^그리고, 토요일 날이 밝자마자.... 연구실에서 포항 대물낚시터로... 대구에서는 80km이상이라 힘이 붙이는 면도 있고,그래 영천에서 출발하니 20여 km 부담없이
No 2016
마운티니
10-10-17
6,120
0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배 어울림낚시대회 46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누구나 셀수없이 많은 감동을 거듭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지 자
No 2015
케미히야
10-10-17
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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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전낚시터 짱이네요 9
모처럼 휴가를 내어 언젠가는 가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던 매전으로 이 가을 마지막 조행을 게획하고아침에 일어나니 늦잠으로 9시기상 얼른 씻고 출발하려고 문밖을 나서니 날씨도 차가워지고바람도 장난이 아니게 불어온다 계획을 수정하여 왜관자연으로 갈까 고민하다 오늘 아니면 언제 한번가보겠는가 하고 마음으로 결단하고 대구 집에서 60길로 떨어진 매전
No 2014
잉대부
10-10-15
5,424
0
이래도 낚시하시겠습니까? 34
얼마전 대구인근에 위치한 연호낚시터를 찿았습니다. 점심식사로 두루치기를 주문해서 한참먹고있는데 주방에서일하는 아지매 좀 짜증썩인듯 왈 "빨리좀 먹으면 안돼요?" 의아해하면서왜그러시 물었습니다. 또 아지매 왈 "설겇이할때 같이 하게 빨리 좀먹고빈그릇주세요! 나는 밥늦게 먹는사람보면 속이 천불납니다."그러더군요.뒤에 손님이 밀려서
No 2013
안미운오리
10-10-13
7,130
0
환상적인 찌올림의 경주낚시터 14
매번 잉어만 상대를 하다가 간만에 붕어의 환상적인 입질을 보기위해 월척에서 눈팅만하던 경주낚시터를 찾아갔습니다.처음이라 어디앉을을지 몰라하다가 수심이 깊다는 산밑에 자리를 잡습니다.30대 쌍포로 떡밥준비해서 몇번집어를 하니 금세 입질이 들어오는데 찌올림이 환상입니다.물론 잉어나 향어를 상대로도 몸통까지의 찌올림을 매번 구경을 하지만 붕
No 2012
스완카페트
10-10-12
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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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물낚시터 두번의 조행기와 DIF퍼펙트32 7
추석연휴때와 지난주 일요일 다녀온 포항 대물낚시터 조행기 입니다...추석다음날 마눌님의 배려로 낚시여행^^추석전 금욜 영천 무릉도원에 갔다가 다른 조사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구에서 부터 찾아나섰다...조사님 왈 "포항쪽으로 고개넘어서 끝자락에 있다"라는 말을 듣고 무릉도원 낚시터를 지나 한참을 가도 안보이기에의심을 품고 네비에 두드리니 뚝딱
No 2011
마운티니
10-10-06
6,225
0
엄청난 어르신의 낚시 모습을 올립니다 96
어르신의 8.5칸대의 위용입니다. 8.5칸 쌍포를 펴셨는데 왼편의 짧은대는 5칸대입니다.다른 곳에선 5칸대도 어른 대접을 받을테지만 8.5칸대 옆에서는 임자를 잘못 만나 어린이 취급을 받는 것같습니다.어르신의 뒷모습과 8.5칸 장대의 늠늠한 모습입니다.뒷모습만으로 누가 춘추 88세의 어르신이라고 여기겠습니까?한가지 눈여겨 보실 것은... 저 멀리 가두리 바로
No 2010
서독
10-10-06
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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