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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15 건
처음 써보는 조행기(가산사계절하우스낚시터
7
날씨도 맑고 푸근하고 보름도 지난지 오래되었으니 오늘은 낚시를 하면 왠지 느낌이 좋을 것 같다. 달성공단에 소재하는 거래처에서 일을 맡치고 오후 2시경 군위에 있는 가산사계절하우스낚시터로 향한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는 중 도개온천 푯말이 보였다. 낚시를 하기전에 몸을 깨끗이 하는 습관이 있는지라 도개온천에 들려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
No
935
한두수
04-02-11
2,288
0
강태공 조행기
4
왜관 강태공으로 갔습니다.목줄도 새로 장만 하고 찌도 든든히 준비해서 갔지요.도착하니 몇분 낚시 하고 계시더군요...입질이 시원치 않다고 이야기들 하시더군요.조금 걱정은 됐지만 시작하고 입질이 조금씩 들어오더군요.저녁먹구 낚시는 계속 됐습니다.해가 지고 나서부터 입질 상황이 아주 눈에 띄게 좋아졌고전혀 심심하지 않은 상황이 돼었습니다.어제는
No
934
늘초보
04-02-10
1,289
0
시간나서 다산 (초보님들 필독)
3
시간이 나서 혹시 나 해서 다산손맛터엘 가봤슴다중앙엔 얼음이 잇더군요 이런 사황에서두 몇분이 낚시를 ---- 아니 조과는 아니 이럴수가!!!!!!한타에 한미리를 ㅜㅜㅜ 놀라왓습니다이런 저수온기에????저두 잠시 손맛을 보았습니다관리하는 젊은 사장님 말루 글루텐 써보구 하니 가히 폭팔적인 입질!!!! 8월달 입질 그대루!!!!!!!사장님 짧은시간엔 손맛 보구
No
933
나그네조싸
04-02-09
1,501
0
강변 하우스 조행기
4
왜관 강변 하우스가 오픈을 준비한다기에 설부터 견주던 출조를하였습니다.들어가는 입구를 조금 찾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길이 많이 어렵진 않았습니다.도착한 낚시터는 규모가 상당히 크고 시설이 잘돼어있었습니다.아직 마지막 개장준비 중이었지만 개장때는 제대로 정비된 모습이 아닐까합니다.천정이 조금 낮은것이 아쉬었지만 더 높으면 난방에 무리가 있
No
932
늘초보
04-01-28
2,378
0
처음으로 유료터 갔다왔습니다.(각북하우스)
2
오늘 황금어장 사장님과 각북유료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처음 가는 유료터라 제딴에는 아주예민한 찌 맞춤과 20Cm이상의 목줄을 매고각북으로 출발했습니다.백호농장님에게 미끼와 포인트를 물어본 후 ^^ 만반의 준비끝 기다려라 고기여~~하지만 1시간 2시간 기다려도 입질은 없고 올해 첫 출조부터 꽝이다 싶어자리를 옮겨 옆에 조사분을 보니 짜개를 쓰시길래
No
931
청풍명월
04-01-26
1,495
0
야동 이벤트
4
이벤트에 일등으로 선물받았네 ^^어제는 선물복이 있었네요~~어제는 첫수부터 불행이더니 (줄터지고 바늘 부러지고 ,천장에 감기고) 그래도 첫수를 이벤트에 맞추어 일등으로 잡아 바늘 쌈지를 받았네요관리 하시는 분이 참잘하시더군요 단골 조사님들에게 죄송하더군요 잘잡으시다가 이벤트때는 모두 양보들하시고 처음오시는 분들에게는 못잡으시더라도 슬
No
930
교동조사
04-01-24
2,069
0
가산사계절낚시
4
낚시터 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동무와 함께 12시에 도착하여 낚시에 몰두 그런데 에고에고 너무춥다 하우스가 와이리 춥노*^.^******내림에 바늘3번 터지고 붕어2 잉어2 고기들이 굼줄었는지 ...다른이들은 잘도 잡는데 우리는 이궁...오후에서 밤까지 추우니 쪼께안나오네요난방에 신경좀 쓰면 대빵인데...
No
929
내림
04-01-18
1,582
0
가산 사계절 낚시터..
6
오픈 한다는 소식을 여기서 접하고서는...부랴부랴 오전에 사장님(?)이랑 통화...날아갔습니다.시설을 잘 모르겠습니다.그저 별로 춥지 않다는것 밖에는...그리고 좀 크다는 느낌...토요일 오전 열시 좀 넘어서 도착,,,이것저것 준비를 마치니 열한시...내림대 15척으로 출발을 했습니다.잠시 후...고기를 풀겠습니다..하더니..두사람이 겨우 드는 큰 바구니로 대여섯
No
928
초류향
04-01-18
1,863
0
고수같은 하수 휴양림원정출전
6
지난일욜 친구가 전국의 고수들과 일합을 겨룬다해서 응원을 빙자하여 와본휴양림낚시터를 다시찿았지요오후 한시경 도착하니 이미 삼십여명의 조사님들이 이고저곳에서 나름대로의 채비와 포즈로 조행을 즐기고 계시더군요(이하 경칭을 생략하니 양해해주십쇼^^)창원에서 구마선을 타고 약사십여분의 거리도 만만했지만뭣보담 캐치전용이라는 점과 깨끗
No
927
창원하수
04-01-18
1,763
0
김천 낚시터 캐치탕으로 변신후 ........,
4
작년 5월쯤 개장했던 김천낚시터가 캐치탕으로 ㅇ1월부터 운영하고있슴니다한분 금요일 혼자서 팔이 아프도록 손맛을 보셨다는 군요 입어료 :일만원 자연적으로 샘솟는 지하수가 5인치 관으로 계속공급 되므로 활성도는 오히려하우스 보다더 확실함 노지 낚시터이기 때문에 휴대용 난로나 방한복을 필히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낚시대는 3.2 정도는 여유있슴
No
926
캐치탕
04-01-11
2,607
0
대평낚시터에서 아카시아님 감사해요
아카시아님 떡붕어님 감사합니다대평낚시터에서 내림낚시 초짜인 저에게 하수 갈차주셔가꼬너무나 감사드림니다다음에 꼭! 연락함세요 ^^*
No
925
황금붕어
04-01-11
1,221
0
고수가 보고 있으니 동작에 힘이 들어가서....
7
동영상 촬영이 취소 되면서 일요일이라서 놀러 오신 회원님도 없는데스크에서 찌를 만들고 있는데 떡붕어님이 명포 하우스로 놀러 가잔다.오전에 가셨던 아카시아님의 전언으로 명포하우스 소식을 들어보니대회가 끝나고 대회참가자들이 빠져나간 지금 고루 입질을받고 있단다.찌작업을 대충 마무리 하고 떡붕어님과 명포하우스로 출발 했다.오후 6시쯤 명포하
No
924
물사랑
04-01-06
2,255
0
1월 2일, 청도 각북낚시터
2
2004년 1월 1일날,조우한명이 여수로 바다낚시를 가잔다.나름대로의 포인트가 있는데 둘이서 조를 이루어서 그 포인트에 내리면 잘 잡힌다고 바람을 넣는다.낚시꾼에게 있어서는 떨쳐버리기 쉽지 않은 유혹이지만,집안사 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해야만 했다.그런데 어제(1월 2일)아침부터 감시이 큰 것 한놈 했다고카메라폰으로 찍어 포토메일로 보내와
No
923
낚시go
04-01-03
2,203
0
비슬 하우스 갔다 왔어요
1
아침 7 시 도착해서 향어 4 수 붕어 10 수 정도 했고요.내림 낚시 하는 사람들은 무지 잡든데요.전 내림 못해서리 아니 허리가 안좋아서 ..ㅋㅋㅋㅋ암튼 재미 있었습니다.붕어세상 회원 님들오 오셨던데..잘 잡던데요.허리만 좋아도 내림 하는 건데...내림이 보통 노동이 아니 잖아요..ㅋㅋㅋ그럼 암튼 전채 조황은 좋았습니다..즐낚하세요..ㅋㅋ
No
922
붕스
04-01-02
1,343
0
명포낚시터를 다녀와서
2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명포를 알게되었슴다하우스 낚시라는게 날씨와 온도, 수질 등에 의해 방류한 고기들의활성도에 굉장히 영향을 주게 되는게 사실입니다근데 명포하우스하우스 낚시를 다니는 조사님들이 자주 가고 싶게 만드는 곳이더군요물론 내림낚시를 했는데찌내림이 환상이더군요붕어, 잉어 녀석들이 먹일 덥썩 물때마다 끊어주는 찌내림최근 하우
No
921
joungb1
03-12-31
1,409
0
청도 각북 낚시터 조행기....
6
월욜 오후 7시... 학원 수업을 마치고여자친구에게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다는 거짓말로 수습을 한뒤에친구녀석에게 낚시를 가자고 하니단번에 오케이 싸인 떨어지고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 월척데스크에 문의를 드리니 각북낚시터가 괜찮을거 같다는 정보를 주신다. (누구신지는 잘모르겠지만 엄청 감사드립니다.)내일 오후에 출조할 예정이라시는 말씀과 함
No
920
딸기붕어
03-12-30
3,397
0
오랜만에 출조
5
정말 오랜만에 출조도 하고 간만에 조행기도 올립니다동안 별고들 없으셨는지요월척에서 좋은 글만 접하다가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일요일 야동하우스로 출조 하였습니다.(가방도없이 2칸대1대만달랑들고) 자그만하고 이쁘더군요 손님들도 면있는분도 여러분 보이시고 (저만 아는 분들) 12시쯤 도착해서 내림으로 채비준비하고 관리하시는분 커피 한잔 얻어 마시
No
919
교동조사
03-12-29
1,350
0
세시간에 팔십수라니....
4
세시간에 팔십수 올릴수 있나요 ??????????????그것두 요즘고수라는 조사님들이 흔히쓰는 내림낚시가아닌 전통바닥낚시로 !!!더놀라운것은 다른조사님들은 잉어향어가 섞어찌개인데 따악 붕어만 골라잡는 화려한초식은 초보인제눈에는 불가사의일뿐이엇씀돠내림낚시 초보인 제가 현풍휴양림낚시터를 찿았다가 바로 옆자리조사님의신들린조법을 오전아홉시부
No
918
고수지망생
03-12-28
1,582
0
ㅇㅇ
5
ㅇㅇ
No
917
백호농장
03-12-28
1,256
0
진한 손맛
3
손맛은 그립고.날씨는 넘 춥고.벽에 나란히 걸어둔 찌는 요동을 치는 것 같은데.갑자기 작년 겨울에 엄청난 추위 속에서 진한 손맛을 느낀 송어낚시가 생각난다.그래 오늘같은 날.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이 벽에 걸어둔 짧은 찌 2개를 겉어 들고 칠곡GB로...계곡의 골바람이 귀를 잡게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미끼(송어알) 구입하여 투척.한개피의 담배도 다 피우
No
916
손맛
03-12-23
1,7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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