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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15 건
잡히는 고기보다....잡는 조사님들이 재미가
7
언제나 눈팅만하다가언제나 정보만 채크하다가언제나 다른분들 조황만 올라오는것만 보다가여기다 시프면 후다닥 출조하여 잠시잠깐 손맛보는 초짜입니다.뒤돌아 보면, 보트낚시, 들어뽕, 수초새우 등등 안해본 낚시가 없건만....얼마전부터, 정확히 말하면 일년정도 되지만, 유독 유로터에 재미가 솔솔 붙기 시작했읍니다.마음먹고 3.2 쌍포로 살포시 며느리 웃
No
775
나초짜
03-06-12
2,533
0
6월 11일 경산 대명낚시터 상황
1
어제(6월 11일) 근무를 마치고 경산 대명낚시터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정도였습니다. 먼저 관리실에 가서 사장님께 인사여쭙고 미끼랑 좌대를 추천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니, 입구에서 저수지를 바라 볼때 좌측 끝 텐트와 텐트사이에서 29~30대로 해서 오늘 오전에 많이 잡았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미끼는 흔히쓰는 삼색이나 에코플러스 같은 어분류는 잘안되고
No
774
낚시go
03-06-12
3,276
0
학하웃골 갔다와서...
5
안녕하세요.월척님들저는 구미에 살기때문에 오랜만에 웃골낚시터에갔다왔습니다.먼저 조황은 얼마전 마니 나오던 붕돌이는 마니 나오지 않지만잉어가 마니 나온다길래 가는줄로 잉어 손맛을 보기위해 무덤가에앉아서 해봤으나 기다리는 잉돌이 한마리의 째는 손맛에 쓸쓸히 패배하고다시 줄을 묶어 뚝방 맨 안쪽에 앉아 다시 잉돌일 기다리다 다시 패배하고
No
773
무아
03-06-12
1,650
0
호암지소식
4
약목 호암지 소식입니다.저의 조우회원이 지난 6일 잉어 12수 걸어올렸답니다.참고로 작년 저의 조우회 정기출조를 호암지에서 가졌는데저도 잉어 8수 했었거든요.3.5칸대 쉼없이 채고 던지고 했더니 우~~~손바닥 팔목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대가 싸구려라 얼마나 무거웠는지...전 그때 산아래 제방에서부터 5번째 좌대에 앉았었습니다.월척 회원님들 모두 건강한
No
772
낚시꾼과선녀
03-06-11
2,378
0
경북 유료터에서...
1
지난 토요일에 경기도 양평에 있는 낚시터에 마눌과 함께 갔었습니다..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니 커다랑 잉어가무지 잘나온다기에..구경좀 해보려구여... 밤 9시경 도착해서 마눌과 새벽4시까지 자지두 않구 열씨미 했으나...^^아침에 겨우50Cm급 잉어 한마리 잡구 철수했습니다..낮에는 안나오드라구여...근데...오다가 경북 과 강원도 경계쯤에..봉화 최 북단쯤에
No
771
조붕애
03-06-11
1,693
0
옥포에서
2
옥포 조황- 어젯밤 많이 잡았습니다..............선배 조사님들은 낚시에는 세가지 맛이 있다고들 합니다. 찌맛, 손맛, 입맛이라더군요. 근데 옥포에서는 한가지맛은 포기하고, 한가지는 기술이 좀 들어가야 하고, 나머지 한가지는 실컷 보겠더군요. 옥포는 좁은 수면적에 비해 과한 밀도의 고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기의 활성도의 변화가 너무 심하고, 특히 바
No
770
다나고스레
03-06-10
1,574
0
이름 없는 유료터에서....
5
토요일 처가집에 볼일이 있어안동 풍산 방면으로 출발...도착을하니 오후5시30분정도 ,저녘에 밤낚시갈 낚시터 탐색을 하던중그리멀지않은곳에 낚시터 발견그런데,에째 낚시터 이름은 없고 .... 그냥 유료낚시터란 간판만 보고 진입...한 7명정도 낚시를 하시는데.. 대구에서오신 조사분말씀..여긴고기힘좋고,찌올림확실하다고.....저녘을먹고낚시터로 출발...그런
No
769
붕어
03-06-09
1,629
0
어복업는넘의 조행기???
3
어제가 현충일---마침집에 제사날이란다, 일단집에서나와--사우나하고나니--햐-------이거올날도덥다는데---집엔제사준비한다니, 집에도못가고, 차---암----(만은조사님들도 이런상황이살다봄 한번씩잇지요??ㅎㅎ)일단은 빌볼일업지만 사무실로--커피한잔묵고, 컴으로종횡무진?? 히비고다니다점심은 묵어야지요?? 2시반경, 나의휴식처??인 야동으로----------
No
768
어복업는넘
03-06-07
1,605
0
못골낚시터 조행기
6월 3일날 매점 건너편 2번 3번 좌대에서 50~60수씩 건져낸 친구를 보고그 자리를 목표로 6월 5일 오후 3시경 신당동 집을 출발했다.낚시터 도착해보니 1번좌대 3~3.5 4대 토진 2번좌대 5칸 2대 편 아저씨가 계셨다.3번좌대에 3.5대 펴서 보른전에 재미본 경험을 살려볼까 생각중 5칸대 던지는 아저씨 실력을 보니 낚시가 어려울것 같다.그래서 10번좌대로 이동 3.5두대를 폈
No
767
못골낚시터
03-06-06
2,871
0
용가리님 보십시오.
3
안녕하십니까?저는 군계일학 영남지부 지부장 빈망태 입니다.명포낚시터 개장일 저희 지부회원분들과 출조했었습니다.근데 그날 밤 대부분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며 저희도 명포사장님과 약간의 친분으로 개장을 축하하러 갔었는데소란을 피울 이유가 있겠습니까?저희 군계일학 식구들은 어느 낚시터에 가서나 주위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위해항상 조심하고
No
766
빈망태
03-06-02
1,574
0
명포 낚시터를 다녀 와서
4
6월 1일 일요일 신규 개장 한다는 명포 낚시터를 다녀온 후기 임다.먼저 아침일찍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조사들께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었다.나도 얼른 2.7칸대 한대를 피고 사장님과 인사후 붕애탕에 사람이 적길레 밑밥투여 하고 아는 사람이 있는가 하고 둘러 보고 인사를 나누고 여기 저기서 터지는 모습에 얼른 자리로 와서 밑밥 투여 낚시를 시작 하였
No
765
피리
03-06-02
1,629
0
명포낚시터다녀와서...
4
여러조사님들 안녕들하십니까?꾸벅^^31일날 밤낚시하러 성주에 있는 명포 낚시터로 낚시하러 갔슴니다....신규오픈한다고,소문을 듣고....오후5시경에 현지도착,사장님과인사하구...둘러보니 인공저수지로 만든 낚시터군요...1호지(붕애)그리고2호지는(잉어,향어,붕어)라구,,사장님이 말씀하시드군요...전2호지로정하구,낚시돌입,자리는단체천막3번째를 마주보는자
No
764
입질
03-06-02
1,467
0
5월 31일 선남 명포낚시터
3
5월31일 논공의 거래처를들려서 일찍일을 마감하고서,조행기란에 낚시대회의 불만의곳이란등, 홍보란에올라온것을 토대로그곳으로 향했다.찾아가니 조금은먼듯했다. 비가많이오면 도저히 갈수없는곳?낚시대회 불만조행기와는 달리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그곳 사장님도 유료터도 자주들리는분이라면 거의 알만한 사람이고 본인도 잘이시는 분이었다.에전에 그
No
763
임흥우
03-06-01
1,875
0
비명에 웃골낚시터
3
지금 팔이아파죽겠다. 난 빨리 글를 남기고 자고싶은 생각 밖에없다.사실 어제밤 칠곡군 가사면에 있는 학하웃골 낚시터에 갔다왔는데 밤세워 고기에게 시달리는다고 바늘 끊어 졌어 바늘 바꾸고사실 제가 낚시 초보걸랑요^^넘 힘들었어요 근데 진짜 손만 한나는끝네주게 봤죠 처음 갔는데 사장님이 않으라는 자리에 않았는데 그자리가 묘지앞인데정말 잘되는
No
762
대구리조사
03-05-31
1,937
0
[re] 비명에 웃골낚시터
안녕하세요 대구리 조사님!!!!조행기 엄청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조행기 믿고함 출조하고 싶어 정보 부탁 드립니다.사용하신 낚시대 칸수와 바늘크기등의채비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그리고 떡밥은 어떻게 사용하셨는지요????주요입질 시간대를 알려 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고!!!!! 초면에 실례이지만 한번 손맛보고 싶어 이렇게글올립니다. 답
No
761
천하
03-06-03
1,400
0
[re] 비명에 웃골낚시터
1
저도 웃골 낚시터를 자주 갑니다.(회사가 5분 거리에 있거든요)잘은 모르지만 ...제가 조금 가르쳐 드리께요주요 입질 시간대는 오후 늦은 시간대 부터 오전 시간대입니다.낚시대 칸수는 포인트에 따라 다릅니다....보통 쓰시는 분들의 칸수는 3칸에서 4칸 정도입니다.참고 (전 3.3칸을 씁니다.)바늘은 10호정도 쓰시면 될겁니다.참고(전 8호 바늘)제가 알기로는 포인
No
760
크레이지
03-06-03
1,549
0
주말에 형후 다녀 왔씀다...^^
9
안녕하세요 ..주말에 형후 다녀 왔씀다... 토욜오후 6시쯤 비가 슬슬오기 시작하는데 형후 도착.... 치어님께 저번주에 여자친구 데려 와서 치어님 앉으란 자리서 밤세 치어만 잡다 갔다 그랬더니... 오늘은 무조건 하고 시키는 데로 하랍니다...(속으로 한번만 더 속아본다...오늘도 못잡으면 구준엽 닮은 치어님 강원래처럼 바퀴달린 의자신세 만들어야쥐..ㅡ.ㅡ^)
No
759
무질바위
03-05-26
2,230
0
역돔을 잡을려면 싼 낚시대를 쓰시기 바랍니
18
아내의 허락을 받고 화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구봉지에 갔습니다.한 달에 한 번만 하기로 했는데 ....^^;먼저 화요일 에 역돔을 방류했는데 한 마리가 거의 5Kg에서 6Kg이나 나가는 대형이었습니다.이 날 부러진 낚시대만 총 9대나 되었고 입구 무너미의 한 분은 총 4대나 부러졌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딱! 소리 연이어 들려오는 에이 C!^^;열받으신 이 조사님
No
758
다사황소
03-05-22
4,854
0
대평낚시터밤낚수조행기
햐,, 역돔 잡아 보셧어여 어제 대평유료낙시터에 다녀 왔거들랑요굉장햇어요밤낙시에약3.40수정도 될겁니다 어휴 아침에살림망들수도 엄데요 간신히 주인아저씨불러어떻게 할까고 물어보니 그냥가져 가라네요 ㅎㅎ 그래도 그많은 고기 뭐하겟어요필요한 몇마리가져가고 나머진 옆사람 좀 드리고 또 얼마는 방류하고 루 룰 랄라 ㅎㅎ 요즘은 역돔도 비싸다 그
No
757
조총아저씨
03-05-20
1,592
0
청도 이서
1
일요일 오후에 들어가서 정말이지 약 10시간 정도 입질이 뚝!!못이 커서인지 오늘은 영 아니다 싶었지만 그래서 밤에 달라질거란 기대를 갇고 밤낚시 돌입(수상좌대로 자리이동)12시경 낫마리 입질 받고 다시 말뚝초저녁 술이 좀 과했는지 한숨 잠들었다가(수상좌대에서 잠자기 좋읍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호텔??)새벽 2시쯤 잠깨어 다시 시작새벽 3시 쯤 부터
No
756
조나단
03-05-20
1,4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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