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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281 건
[시작]영천 대내실지-대물실사팀
대물실사팀(영천대물님, 청풍명월님, 풍운성님, 영천낚시특파원님)이 현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2박 3일간의 대내실지 탐사에 들어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달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은데현재 바람의 영향은 조금 있다고 합니다.실사팀이 앉은 곳은 대내실지 좌안 도로변으로말풀 듬성지역에 다대편성하여 세밀하게 공략하고 있습니다.미끼는 옥수수, 콩 그리고
No 341
떡붕어
04-30 19:45
5,784
0
(마감)구미시 용산동 실시간-한양조사님과 진짜(?)초보 7
구미시 용산동 실시간팀 붕어 얼굴은 보고 왔습니다.9치, 8치, 7치, 7치전날 살얼음이 얼었던 상황에서 그나마 찌올림을 보았으니 나름대로 즐거운 조행 이었습니다.그런데 서울의 대물꾼 낙화님과대물낚시 입문자인 진짜초보님이부들밭에서 상당한 실력을 선 보였답니다.상세한 소식은 화보조행기편에서 안내 드리겠습니다.관심 보여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실
No 340
떡붕어
04-29 10:05
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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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구미시 용산동 소류지 중간보고
용산동 현재 상황입니다.*외기온:9도*수온:16도4짜님 옥수수로 좋은 입질을 받았으나 밀생한 부들 때문에 강제 집행에 실패하고빈바늘만 허공을 갈랐다고 합니다.진짜초보님은 이곳의 정보가 부족하여새우.콩.옥수수로 다양하게 미끼를 사용하고있는데콩에서 2단 입질은 받았다고는 하는데진짜 초보의 말이라 어떤 상황이였는지 상상이 어렵습니다.ㅎㅎㅎ낙화
No 339
떡붕어
04-28 22:38
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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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구미시 용산동 소류지 낚시시작 5
드디서 물사랑님 실시간 들어갑니다.서울에서 오신 낙화님과 그리고 대구조사 진짜초보꾼님, 4짜님도 합류했습니다.장소는 구미 용산리 이름없는 소류지에 답사차 들어섰습니다.약 6000평 정도의 다소 규모가 있는 소류지로 1000평정도는 수초로 빼곡하다며,저수지가 굉장히 찌들어 있는 걸로봐서 꾼들의 발길이 거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처녀지에 가까운 원시
No 338
떡붕어
04-28 20:51
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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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명호지-다음 기회에~
명호지 실시간 결국은 좋은 찌올림을 보지 못하였습니다.상당량의 강수에도 시기가 좋아서 혹시나 하고들이밀어 보았는데 역시 수온이 떨어진것 같습니다.마감이 늦었는데 떡붕어가 오늘 아침 일찍부터중계석을 떠나서 출장을 다녀오느라고마감이 늦어진점을 양해 바랍니다.응원하여 주신 님들께 감사 드리며실시간 참여해주신 수심50전님, 미진한조사님,금빛
No 337
떡붕어
04-28 14:13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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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실시간 월척 4호 탄생-연지 8
뒤늦게 합류하신 솔로몬님께서 턱걸이 월척 한수 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솔로몬님 축하합니다.우중에 일찍 도착해서 자리잡았던 입질죽죽님.이글님.페인트님은몇번의 좋은 입질은 있었으나 타이밍을 잡지못해붕어와의 상면은 이루지 못했다고 합니다.도심과 가까운 연지에서좋은밤과 월척까지 낚으신 실시간팀 수고 많았습니다.
No 336
떡붕어
04-28 07:55
5,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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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연지의 자정-못먹는 소주 일잔과 입질 하나 맞바꾸고~ 1
이글님은 페인트님의 꾐에 속아서(???)소주 일잔 마시고 자리로 돌아오니 대선이가 몸통까지 올라와 있는데이미 상황은 지나가고 콩미끼도 떠나가고 빈 바늘만 올라오네요.붕어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확인한것이 기쁘답니다.솔로몬님도 합류하여 대를 펼쳤습니다.사십삼센티님께서 야식을 준비해서 응원을 오셔서이글님은 너무 고맙고 미안 하답니다.이글님 본
No 335
떡붕어
04-28 00:10
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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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지의 자정-추워지네요~
명호지 외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물안개가 수면을 덮고 있습니다.야외에서의 라면은 항상 꿀맛 입니다.간단한 야식을 함께 하고 2시까지 눈을 좀 붙이고그때부터 아침까지 쪼으기로 작전을 짰습니다.비온후에 물안개가 짙게 깔릴테니까오늘 어쩌면 이 물안개 속에서 캐미를 보기 위해서출조를 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출조때마다 항상 그렇지만마음이 행
No 334
떡붕어
04-28 00:05
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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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연지 10시30분 현재 1
유등연지의 현재 상황을 전합니다.저녁에 바람이 제법 있어서 페인트님과 이글님은 추위도 이길겸 레스토랑 불이 꺼지기를 기다리기도 할겸소주 딱 일잔씩 하였답니다.입질죽죽님은 바람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페인트님이 잠시전 콩으로 6치 붕애구경을 하였답니다.이제 바람이 완전히 멎었는데집안에서는 도저히 병을 다스릴수 없는 주말꾼
No 333
떡붕어
04-27 22:40
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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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지 10시30분 현재 1
명호지 현재 상황 전합니다.상류의 물도랑에서 새물의 유입이 제법 있어서비가 적은 의성권이라서 강수가 소량 이었을것으로짐작 하였던 마음에 조금은 실망이 됩니다.그러나 시기가 워낙이 좋은때이니만치 기대를 놓을상황은 아닙니다.상류권에 자리한 금빛사랑님이 아무리 보아도월척급 이상이 분명한 예신을 본것을 기점으로현장에서는 다시금 분위기가 업
No 332
떡붕어
04-27 22:33
4,642
0
시간이 부족한 분들께 축복이며..유등연지(밤9시현재)
입질죽죽님 페인트님 이글님 세분이서유등연지를 찾았습니다.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가까운 거리의 초대물터 유등연지는큰 혜택인것 같습니다.유등연지가 아니었으면 주말 아닌 때에 어떻게 대물을쪼아 보겠느냐는 세 분의 주말꾼들이퇴근후 곧장 유등연지로 향했습니다.입질죽죽님은 유등연지에서 월척 손맛을 이미 보았고이글님은 유등연지에서 연타석 월
No 331
떡붕어
04-27 21:20
4,587
0
수염없는 47cm로 바꾸러 명호지 (저녁8시현재)
수심50전님, 미진한조사님(청수조우회총무),금빛사랑님세분이서 금성면 명호리의 명호지로 출조 하였습니다.업무 때문에 주말출조를 못했더니 주초부터 온 몸이 쑤시고집중이 안되고 짜증이 나고사회가 삐딱하게 보이고...이 증상에 대해서 다들 잘 아시죠?밤부터 비가 그친다는 예보를 확인하고 이증상도 고치고 수심50전님의 아쉬운 수염 달린 47cm를이번에는
No 330
떡붕어
04-27 20:06
4,618
0
[마감]아사지에서 우정을 낚고 왔습니다. 1
낚시조우와 잔챙이와 좋은밤 낚고 왔습니다.이곳은 아직은 시기가 아닌듯 찬쟁이들의 입질이 주류였습니다.모습을 보여준 붕어들도 5~6치를 넘지못했습니다.다음에 꼭 다시한번 찿고싶은곳이며코뿔소님의 경험 처럼 5월에 다시한번 출조를한다면좋은 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실시간에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분께감사드린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하네요~
No 329
떡붕어
04-23 11:25
5,170
0
[00:10]아사지에서 우정을 나누다. 1
새우미끼에 7치 한수하고 새벽을 위하여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물안개가 자욱한 저수지파라솔 텐트속에서 정말로 나만의 공간이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다고 하네요~꼭이 붕어와 상면하지못해도 이런맛에낚시를 즐기나 봅니다.분위기와 대물붕어와의 만남이 이루어 진다면더더욱 좋겠지만 오늘은 편한 마음으로 자연과 벗이 되어 하룻밤을 보내고 싶
No 328
떡붕어
04-23 00:20
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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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소류지에 물안개가 내려서...(진량 아사지) -밤8시40분 4
페인트님과 친구분이 비 그친 진량 아사지에찌를 세우고 있습니다.약3천평 규모의 계곡지인데 작년에 38cm까지몇마리 나온곳이며 콩이 잘 듣는답니다.비오기 전 콩미끼에 잔챙이가 제법 콩닥 거리다가비가 그치고 물안개가 저수지를 덮은 지금은잔챙이가 사라지고 캐미가 잔뜩 웅크리고 있답니다.꾸물꾸물 느릿하게 밀어 올릴 태세로...
No 327
떡붕어
04-22 20:51
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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