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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234 건
영천 매산동 연밭소류지 -마감 2
올해 첫밤낚시 조과부터 알려주시는 영천대물님9치-17치-26치-2다행이 비는 많이 내리지않았으며해볼만한 조행이였다고 합니다.수초옆에 붙인 14.19.23 대에서 입질을 많이 받았고새벽녁에 지렁이쪽이 유리했다고 합니다.동이틀무렵 전방 2~3m 권에서 월척급 붕어들의몸놀림을 직접보면서 설레이는맘 억제하지못해아직 이시간까지 철수못하고 있다고 합니다.오후까
No 264
떡붕어
02-29 12:59
9,925
0
영천 매산동 연밭소류지 -21:30 2
이곳 마을 할머니 시집올때부터물이 담겨있는것을보고 아직 이나이까지 저수지 바닥을 보질못했다는 마을 할머니의 말씀입니다.깊은 산중의 무명의 소류지는 아니지만겨울동안 굶주린 손맛을 달래보고져이곳으로 달려온 영천의 젊은 두분의 조사님!우중에 기필코 손맛,찌맛 볼수있으면 좋으련만....아직까지 꼼시랑 거리는 입질만 보았을뿐 하늘을 찌르는 솟음
No 263
떡붕어
02-28 21:46
6,615
0
영천 매산동 연밭소류지 -19:10 1
어둠이 내리면서 가랑비에서빗방울이 조금씩 굵어지고 있습니다.저수지 인근에 기사식당이 있기에잠시 내려가서 저녁을 먹고 밤낚시에 돌입중입니다파라솔텐트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찌불을 바라보며 대물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 있으랴~낮시간, 지렁이 미끼로는 입질을 보지못했으며어둠이 내리면서 미끼도 새우로 모두 바꾸고
No 262
떡붕어
02-28 19:18
5,988
0
영천 매산동 연밭소류지 4
영천대물님과 학생 조사님이 영천 매산동 연밭 소류지에서올해 첫 밤낚시에 돌입한다는 소식입니다.밤낚 대물낚시 하기에는 아직은 이런감은 있지만두분이서 연밭에서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합니다.이곳은 약 1,000 여평의 아담한 소류지이면서 상류에는 연 줄기로 덮여있어 당장이라도 대물붕어들이불쑥 올라올듯한 느낌이라고 합니다.주간에는 지렁이로 유
No 261
떡붕어
02-28 17:26
6,833
0
갓골늪 마감-15:40 1
페인트님의 일행분들께서는 잠시전 3:30분경 철수길에 올랐다고합니다.날씨가 봄날같은 너무 화창한 날씨때문에 오랫만의 출조길이 즐겁고 만족스러웠다 합니다.이곳의 특성상 좀더 쌀쌀한 날씨였다면 더좋은 조과가 있지않았을까하고 아쉬움을 남긴체 철수길에 올랐다고 합니다.일행들의 조과는 턱걸이급과 5~7 치급으로 20 여수미끼는 글루텐계열 떡밥과 지렁
No 260
떡붕어
01-03 15:57
8,790
0
새해 첫 실시간 갓골늪-13:00 2
새해 첫 출조를 한 페인트님의 실시간 입니다.오늘 아침 일찍 갓골늪에 도착하여오랫만의 출조에 설레이는 맘으로 대를 펴고데스크로 실시간 조황 소식을 전해 줍니다.많은 꾼들로 자리잡고있으며현재 조황은 20 전후의 겨울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주고있다고 합니다.급한 출조에 긴대를 준비못한게 못내 아쉽다며주말.휴일 출조를 하시는분들께서는 꼭 3.5칸대 이
No 259
떡붕어
01-03 13:02
6,722
0
수로떡밥낚시 실시간 마감 - 아직 안녹았어요~ 2
실시간도 화보조행기도 새로운 자료가 오르지 않아서급하게 출조를 했습니다.덕촌 대밭밑을 가려고 나섰는데 고속도로상에서 보이는 수면들이모두 얼어 붙어 있었습니다.장척지 그 큰 저수지도 전수면이 얼음으로 덮혀 있었습니다.진입중에 보이는 덕남수로도 겨우 한자리 정도만 녹아 있고전역이 얼음으로 덮혀 있었으며상대적으로 햇볕이 약한 덕촌 대밭밑
No 258
물사랑
12-23 14:01
6,961
0
23:30 !!!!! 4 마리 !!!!!
물사랑님 전화를 한참을 기다렸습니다연락이 없다는건.. 조황 역시 없다는 얘기겠죠?? ㅠㅠ그러던 중.//.[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하는거니..]제 전화벨 소리인 빅마마의 [체념]입니당 ㅋㅋㅋ대 박 : 넵!! 물사랑님!!물사랑 : "아직 별다른 상황은 없고요.."대 박 :"네 잘 알고있습니다 ㅋㅋㅋ"나즈막히 산에 걸쳐있던 오리온자리가 지금은
No 257
대박
12-22 23:34
6,361
0
19:00 남지 골재채취장(물사랑) 1
안녕하십니까??한참만에 다시 실시간을 통해 찾아뵙습니다이 겨울에.. 오늘은 또 누가 실시간을 하냐구요?? 잘 아시면서..ㅎㅎㅎㅎ우리의 물사랑님께서 회원님들의 눈낚을 위해 홀로 물가로 향했습니다애당초 덕촌에 있는 대밭밑에 가려고 했으나 도착해보니 얼음때문에 채비를 넣을 공간이 없어서 얼마전 물사랑의 떡밥대물터로 소개가 된 창녕 남지 소재 골재
No 256
대박
12-22 21:02
6,420
0
헉!! 아직까지 ??? [20:00] 8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어제와는 또 다르게 바람도 엄청나게 불어 대고 있습니다그 런 데 . . . .어제 개골지 아랫못에 실시간 출조하신 학생조사님과 청풍명월님이지금까지 쪼우고 있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어제는 비바람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대물꾼 특유의 끈기로오늘 다시 포인트를 하류 뗏장쪽으로 이동하여
No 255
대박
12-06 20:21
6,379
0
비내리는 개골지 -21:40 3
개골지에서도 어김없이 비 는 내리고 있습니다.초저녁 콩에 예신을 본후 본신으로 이어지질않아 찌를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 입니다.조금전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으며 날씨는 푸근하지만 수온 하락이 염려 스러울뿐입니다.역시 낚시꾼은 내가 추운것은 참을수있으나수온하락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게 누구나 공통적인 생각인가 봅니다.실시간팀 비와 수온
No 254
떡붕어
12-05 21:36
5,722
0
영천3총사중 2명의 개골지 공략 10
영천의 3총사가 만났습니다.영천대물, 학생조사, 청풍명월 3인이 만나서 학생조사님과청풍명월님은 채신동 개골지 아랫못에 대를 펼쳐놓고셋이서 식당에서 저녁식사중 입니다.식사후 영천대물님은 바로 귀가 해야하고학생조사, 청풍명월 두분이 겨울밤을 한번 쪼아볼 작정 입니다.중류 대밭앞에 두사람이 자리를 잡았는데학생조사님의 자리는 수초가 삭아내려
No 253
떡붕어
12-05 19:19
6,376
0
덕남수로, 소월지 실시간 마감 3
새벽 1시30분 현재 덕남수로 실시간은 마감합니다. 물사랑님과 한수님은 현재 철수중입니다 지금까지 입질은 전혀 못봤고, 철수 예정시간으로 정해놓은 2시 전까지는 입질을 한번 보지 않을까 싶어서 야식과 가스을 넉넉히 준비 안했는데 더 쪼아보고 싶은 아쉬움은 있지만 어쩔수 없이 철수를 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그렇게 괴롭히던 밝
No 252
대박
12-05 11:11
5,762
0
22:00 현재.. 2
먼저 덕남수로의 10시 현재상황입니다원래 잔챙이 입질은 없는 곳이라 그런지 아직은 전혀 미동도 없는 상태라 합니다물사랑님이 계속 강조하는 것은(믿음이 이제는 서서히 사라지지만ㅋㅋ) 12시.. 혹은 2시까지.. 1번에서 3번정도의 입질을 기대하고 계속 쪼우고 있답니다추운 날씨지만 그나마 적응이 좀 되셨는지 지금은 그렇게 추위를 못느낀다고 하며단 한번의
No 251
대박
12-04 21:57
4,665
0
8시현재 상황! 2
식사는 하셨습니까??다시 찾아뵙습니다.먼저 와촌 소월지 연밭에 홀로 나가있는 노사이드님의 동정은요..방금 식사를 마쳤는데 영하2도의 기온에도 조금도 사기가 꺾이지 않은 목소리로반가이 전화를 받습니다.많이 춥기는하지만, 다른 곳 과는 달리 잔챙이의 성화가 없어 더없이 좋다는군요현재 연이 다 삭아 내린 상태이긴 하나 수월하게 쑥쑥 채비가 들어가는
No 250
대박
12-04 20:10
4,68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