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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3,915 건
휴가를 칠곡 연호지 잉어터에서
3
교직에 봉직하는 형님과 여름방학과 나의 휴가가 맞은 날에출조를 작정하고 남천 유료터를 먼저 탑사하였지만 잉어의 손맛을 보시는조사들이 소수인 것 같아서(저희는 잉어 손맛을 그리워 합니다) 연호지로 결정하고 신천대로-팔달교-칠곡진입삼거리대구보건전문대방향-중앙고속도로밑교차로에서 왜관방향 신도로 3Km지점-첫삼거리 신호등 지나-2번째 우측으
No
835
제비원
03-08-16
6,511
0
강화도 신선지 조행기..3
7
"오빠는 낚시가 왜 좋아??"햇살이 다소 약해질 저녁무렵, 여자친구가 뜬금없이이런 질문을 해온다.."자연을 접할 수 있고, 손맛, 찌맛, 현대사회에서 가장 자연과 밀접한 원시적인 레져활동이기에...."라고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그냥.....재밌잖아."라고만대답했다... 나는 왜 낚시를 좋아할까??쉽게 답이 나오는 질문임에는 틀림없다..하지만, 쉽게 답하기에
No
834
머쪄머쪄
03-08-12
2,218
0
아포 사계절 다녀왔습니다.
8
일요일 새벽 4시 요란하게 울리는 휴대폰의 알람 소리를 뒤로 하고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있고선 아직 채 떠지지도 않은 눈을 비비며 낚시터로 향한다거의 매주 한번은 다니는 사계절 낚시터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마음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붕어를 잡다잡다 지쳐 이제는 제발 그만 입질이 멈춰졌으면 하는 바램이지만막상 또 입질이 끊어지면 왜 입질이 오지 않을
No
833
찐한손맛
03-08-11
3,607
0
연호지 다녀 왔습니다...
4
오후6시에 연호지에 도착잉어탕 중앙자리에 좌대를 깔고서는2.4 원다 맥스카본 향어대 쌍포로 승부를 겁니다.일단 gts 와 보리보리를 혼합해 밑밥을 뿌립니다.30분정도 투척... 시원한 찌올림도 몇번 있음...이제 천하무쌍 보리보리 gts 1:1:2 로썪고서 투척을 시작합니다...7시정도쯤엔가 시원한 찌올림...엄청 힘을 쓰더니퉁~~하며 털어 버립니다 아끼던 이화 갈대
No
832
유료메니아
03-08-10
1,528
0
[re] 그래서 우짜라꼬/갔다왔으면 ㅜ그만이지
>오후6시에 연호지에 도착>잉어탕 중앙자리에 좌대를 깔고서는>2.4 원다 맥스카본 향어대 쌍포로 승부를 겁니다.>일단 gts 와 보리보리를 혼합해 밑밥을 뿌립니다.>30분정도 투척... 시원한 찌올림도 몇번 있음...이제 천하무쌍 보리보리 gts 1:1:2 로썪고서 투척을 시작합니다...>7시정도쯤엔가 시원한 찌올림...엄청 힘을 쓰더니>퉁~~하며 털어 버립니다 아끼던 이화
No
831
거포
03-08-19
1,606
0
2박3일 강화도 신선지 조행기..2
7
먼저 1편에서 리플을 달아주신 대박님, 입질님, 낚시꾼과 선녀님,환경님, 어복없는 ..님..감사드립니다.제가 간 강화도 신선지에 대해 잠시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앞서 말씀드린 대로 신선지의 수면적은 약 9000평 정도의 규모입니다.좌대료는 24시간 15,000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식당, 방갈로 등이 있습니다. 좌대의 약 50-60%가 시원한 산그늘에 가려져 있는 곳으
No
830
머쪄머쪄
03-08-08
2,417
0
2박3일 강화 신선지 조행 ...
6
8월4일...월요일...1년만의 외출....아니...휴가...황금같은 휴가기간, 전 부터 어디로 뛸까..고민에 고민을 했다.아니 고민같은건 애초에 없었다...할 수 가 없었다.아직 미혼인 내게도 꽃같은 애인이 있다..그 꽃이 피여있는곳이 인천이다...고로 난 인천으로 가야했다..매년...그렇듯이..선택의 여지가 없었다...8월4일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인천으로 머나먼 장도의 길을
No
829
머쪄머쪄
03-08-07
2,823
0
이서지에서...
2
저번주말 2일 이서지에 다녀왔습니다.낚시가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 이서지의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저녁 7시부터 좌대에 앉았는데 9시부터 입질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몇번 챔질 타이밍을 놓쳐 버번히 실패를 보는중인데 어느차 한대가 라이트를 훤히 밝히고 지나갑니다.그런후 입질이 뚝~~ 끊기더군요 그후 또 다시 입질이 오는중 또 차가 라이트를 비추
No
828
유료메니아
03-08-06
1,429
0
아포 사계절 낚시터.....재미가 솔~ 솔~
2
휴가다. 그러나!!!! 고3을 둔 부모의 죄로 어디를 갈수가 없다. 10시에 마치는 고3때문에 집안에 꼼짝 못하고 있어야 한다. 어쩔수 없이 낚시나 가자..... 월요일(4일) 손맛을 보려고 가끔 들리는 아포 사계절 낚시터를 향했다. 비가 많이 오면 입구가 물이 넘쳐 농로로 돌아 들어가야하는 낚시터라 걱정하며 갔는데 의외로 물이 줄어 들어가기가 수월타. 평소 처럼 주
No
827
천하
03-08-06
2,979
0
한여름의 찌맛!!더하기 손맛!!!
6
월철난을 사랑해주시는분들!! 휴가들은 잘갓다오셧는지요? 온나라가 휴가로몸살을앓고잇는때인지라, 아래토욜(8월2일) 마눌님과 큰놈댈고, 장천에유명한?한우고기집에가서, 고기좀묵고(한우값이장난이아니데요??ㅎㅎ) 처형이잇는군위소보에갓다오는걸로 휴가로대체하기로하고, 소보에가서, 옥수수랑, 깻닢등등한보다리얻어갖고왓답니다, 실속잇는
No
826
어복업는넘
03-08-04
2,053
0
연호지 조행기
2
늘 다니던 강태공이 방학을 해서 연호지에 다녀 왔습니다.30일 밤 12시부터 그담날 낮 12시 까정 낚시를 즐겼지요.낮에 잠깐 미리 가본 연호지엔 몇몇 조사들이 낚시를 즐기고 계셨는데 분위기가 괜챦더라구요.치어가 댐비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구요.밤을 기약하며 돌아 왔습니다.마침 집에 놀러온 처남과 같이 밤이 되어 연호지로 갔는데낮과는 다르게 얼마나
No
825
늘초보
03-08-01
1,518
0
가족과 함께 낚시를...
9
25일 서울에서 동생내외가 휴가차 대구로 내려왔다.26일날 부모님 모시고놀러 가자는데 낚시는 하고싶고,,,,,,고민고민 하다가 청도 비치타운으로 갔다. 그곳에는 방가로 바로앞에서 수초치기 낚시가 가능할 뿐만아니라, 유료낚시터도 있고, 풀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마음껏 물놀이도 할수 있어서 마음편하게 낚시를 할수있어서 좋았다. 나는26일날
No
824
한수
03-07-31
1,862
0
유료터 조행기를 쓰고 읽는 분들께
14
유료터 조행기를 쓰는 분은 정보를 나누어 주고자 시작을 하고유료터 조행기를 읽는 분은 정보를 얻고자 클릭을 할 것입니다.좋게 시작한 일들이 엉뚱하게 왜곡된 결과가 나올때면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많은데요글의 성격을 규제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본란이 활기를 띠고 많은분들께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할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제안을 드립니다.
No
823
월척
03-07-29
3,697
0
일요일 명포낚시터에서는~
27일 명포낚시터에서 미니대회가 열렸습니다.평소 잘알고지내는 군계일학의 시과장님의 소개로 성주 선남에 있는 명포낚시터에갔다 일요일에 개장이후 처음으로 미니대회를 한다기에 참가하겠다고 약속하고친구와같이 참석했는데~ 아니 이럴수가 친구가 1등을 했습니다.친구는 10만원짜리 상품권을 타고 싱글벙글 ^^친구이름은 비밀 마누라알면 캑--명포낚시터
No
822
내림초보
03-07-29
1,601
0
손맛만 보실려면 함 가보세요
1
저는 대구에 살다가 작년 가을에 포항으로 이사해서살고있는 사람입니다.저는 시간이 한가하지만, 빠쁠땐 엄청빠빠서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경주보문관광낚시터에 갑니다.저는 원래 유료는 잘 가지않는 스타일이라서,처음에는 입질파악에 고생을 많이 했지요...지금은 평균 40-50마리 손맛은 무난히 보고 옵니다.우리 아가씨와 같이 가는데,제가 해준 1.5칸대로 우
No
821
포항사람
03-07-28
1,617
0
사계절 다녀 왔습니다.
일요일 새벽 4시 사계절 출발5시쯤 도착 오후 7시까지3.2 2대집어 : 변산(6) + 천하무쌍(3) + 미수가루(1)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미끼 : 지렁이집어 7∼8번에 입질 시작 오전 9시까지 붕어 20여수 잉어 1마리오후 들어 입질 뜸함오후 4시부터 입질 시작총 조과 : 붕어 50여수, 잉어 3마리, 향어 1마리
No
820
찐한손맛
03-07-28
1,496
0
사각지 댕기왔내요..^^
27일 일요일 사각지 댕겨왔습니다..작은탕에서 1.5 2대 어분한봉지 뿌릴동안 입질없다가입질이 넘약해서 캐미빼고 예리하게(미끼 하나라도 떨지면 찌올라오게..ㅋ)찌맞춤 다시허고 잉어, 향어, 붕어 합이 10수 정도 했습니다..입질이 넘깔짝대는긋이..ㅡ,.ㅡ살짝올리고 살짝내림돠..큰탕에서 4, 3.5, 3 이렇게 3대치고 다시 어분 역시 입질넘작내요..ㅡ,.ㅡ 바람조금불
No
819
annjk
03-07-28
1,545
0
찾아주세여
2
이렇게 황당할수가....25일 금요일 오랜만에 옥포낚시터에가서 손맛을 봤습니다 보통땐 6~7시쯤이면 전을걷고 집으로향하는데 그날따라 9시까지 낚시를했습니다 어제 하루쉬어서 그랬는지몰라도...여느때와같이 같은시간에 집에왔더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말이죠 어제낚시를할려고 채비통을찾을려고 차를다 뒤져봐도 채비통이 보이지않는겁니다 옥포낚시
No
818
속쓰려
03-07-27
1,384
0
유료터에 4짜 떡붕어가
1
안녕하세요 월척을 사랑하시는님들 ㅎㅎㅎㅎㅎㅎ 제가무슨말을하고프냐면요 ,,지난25일 비가만이 오던날이엇죠 대평유료터에 떡붕어 도전에 나섯읍니다 ,, 왜냐면 그전날 친구가 건너편 수양버드낭구옆 좌대에서 4짜에 가까운떡붕어를 15수가량 햇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18척 내림채비로 셋팅을 하고 낚시를 시작 햇슴다 오전 11시에첫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햇
No
817
조총아저씨
03-07-27
1,863
0
유료터 물빼기
어제 가곡유료터에 갔습니다.제방 좌측으로 손님들이 많이 계셨는데,지켜보니 심심치 않게 고기가 올라오더군요그래서 저도 그중 한자리를 골라 앚아 20분쯤 집어를 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게해서 연속으로 2마리를 잡고있는데 주위분들도 게속 입질이 들어오고 잇는상황이엇습니다.그런데 잠시후 갑자기 입질이 뚝 끈겨 버리더군요 그래서 떡
No
816
어유동
03-07-26
1,7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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